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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한국관광공사, ‘행복충전 강원도(Happy Charge 강원도)’ 캠페인 홍보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2일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강원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강원도 브랜드 상승을 활용하여, “행복충전 강원도(HAPPY CHARGE GANGWONDO)캠페인”을 추진, 강원도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강원도만의 체험·문화·교류 등 차별화된 관광소재를 접목시킨 강원관광상품의 파격적 확대를 위해, 일본의 주요 8대여행사 해외여행부문 부장단을 초청, 강원관광발전을 위한 한일양국의 업계 공동 간담회 및 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5일(토) “한류관광열차”를 전량 임대하여 130명의 일본인이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남이섬을 방문, “제4회 한일우정의 김장만들기 축제”에 참가(한일양국 500명 참가)하는 상품을 기획하는 등, 재방문율이 높은 “한류관광객”을 활용한 지방관광 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와 강원도는 동계스포츠 저변이 넓은 일본 지자체와의 쌍방향 관광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강원관광 활성화가 일본인 관광객 대상 지방관광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양양송이축제 특별전세기 방한(10.1),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15개 언론사 22명의 언론인 팸투어(10.13-15), 일본 도쿄, 나고야, 카나자와의 “강원위크” 실시(10.19-23), 주한일본인 60명의 강원시찰 및 페이스북 홍보(10.29-30)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강원도의 관광매력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