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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s Travel Story★

2011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였을까? - 내 생애 최고의 여행 with 스티커

 

 
 



어느덧 올해 달력도 한 장 밖에 남지 않았네요 .. 시간이란 어찌나 쏜살같은지!
2011년! 누구보다 숨가쁘게 뛰어다녔던 스티커의 여행이야기, 즐거우셨나요? :)
지금까지 약 70여명의 블로거와 함 만들어가는 스티커만의 톡톡 튀는 여행폴더를
이 곳 블로그에서도 아낌없이 방출하였는데요! 

다가오는 2012년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아직 '스티커'를 붙이지 못한
새로운 나라, 신선한 지역을 찾아 떠나고 싶네요! (^^)
앞으로도 구석구석 지구를 달리는 스티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 2011년 스티커 '방센/파타야' 中 







2011년 스티커의 BEST 여행은 어디?
내 생애 최고의 여행





2011년 스티커가 여행을 떠난 횟수는 약 30번!
신비한 매력이 가득한 실크로드 기행부터, 낭만과 설렘이 가득한 유럽여행까지
중국, 일본, 동남아는 물론 남태평양과 지중해를 건너며 다양한 나라와 지역으로 떠났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스티커가 말하는 2011년 최고의 여행은 어디였을까요? :)









KOTA KINABALU
최고의 석양을 간직한 낙원, 코타 키나발루





알면 알수록 보석같은 매력을 간직한 '말레이시아'
그 중에서도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 산'으로 이름난 코타 키나발루로 떠난 스티커!
그 곳에서 '세계최고'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완벽한 석양을 만났습니다.

하늘과의 경계가 헷갈릴 만큼 아름답고 푸른 바다,
반딧불이가 별보다 빛나는 강과 순수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코타 키나발루!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추천하는 파라다이스는 바로 이 곳입니다!




 
 





▶▷ 추천 여행기


2011/06/09 - 반딧불이와 함께한 클리아스리버투어 [스티커 in 코타키나발루]

2011/06/20 - 하늘과 바다 그리고 낭만이 있는 곳!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2011/06/02  - 니모, 바베큐, 점프샷 .. 그리고 코타키나발루만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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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아기자기 트렌디한 도시, 싱가포르!





쇼핑, 클럽, 식도락 .. 모든 것을 충족하는 원더풀 시티 싱가포르!
낮에는 새롭게 단장한 센토사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밤에는 싱가포르의 이태원, 클라키에서!
하늘과 맞닿은 마리나베이 샌즈의 아찔한 수영장은 물론, 플라이어에서 만나는 황홀한 야경까지.

세계인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도시, 싱가포르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고 돌아온
스티커의 매력만점 여행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 추천 여행기


2011/03/30 -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수영장,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 파크 풀 - 스티커in싱가포르

2011/05/03 - 싱가포르 핫스팟! 쇼핑은 하지래인(Hajilane)으로 고고!

2011/03/23 - 싱가포르 명물! 꼭 먹어야 하는 칠리크랩! - 스티커in싱가포르

2011/03/18 -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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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순수한 자연, 치앙마이의 끌레길을 걷다.





나무에 내려앉은 세월의 더께가 그저 포근하게만 느껴지는 태국의 치앙마이!
그곳에서 허클베리 핀처럼 뗏목을 타기도 하고, 코끼리를 타고 강을 건너기도 한 스티커.
문명에서 벗어나 순수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모험의 시간들!
특히
고산족과의 만남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곳을,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요?
밤새 모험담을 늘어놔도 부족할만큼 짜릿하고 행복했던 치앙마이에서의 추억을 만나보세요!



 







▶▷ 추천 여행기


2011/06/28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끌레길, 고산족을 만나러 갑니다.

2011/08/05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에서 보낸 배부른 밤!

2011/07/28 - [태국/치앙마이] - 치앙마이, 허클베리 핀처럼 뗏목유랑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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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India
블루, 핑크, 화이트, 골드 4色의 비밀, 북인도!





인도의 매력쯤이야 이미 알고 계시다구요? 그렇다면 인도의 재발견, 4色 라자스탄은 어떠세요?
블루시티 조드푸르, 핑크시티 자이푸르, 화이트시티 우다이푸르, 골드시티 자이살메르.
'색깔'로 발견한 북인도 라자스탄주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스티커에서 만나보세요!

그리고 사막의 보랏빛 밤과 붉은 성, 새파란 하늘까지 ...
눈이 어지럽도록 화려한 인도의 진짜 '色'을 보여드립니다. :)

인도의 재발견, 북인도 라자스탄!











▶▷ 추천 여행기


2011/09/29 - 인도의 색(色)을 찾다. 4색 인도 라자스탄을 향해.

2011/09/07 - 인도, 자이살메르 사막을 낙타로 건너다.

2011/09/08 - 인도의 블루시티 ‘조드푸르’의 진면목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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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어드벤쳐, 디스커버리라는 네가지 테마로 알아본 2011 BEST 여행 with 스티커!
매력이 넘치는 지역인만큼 스티커 여행드라마도 감성 촉촉, 재미 통통이니 놓치지 마세요. :D
 
그 외에도 <상상 그 이상의 벅찬 감동을 간직한 실크로드 기행><로맨틱한 빈티지 감성여행 간사이>
<몽상가들의 마지막 낙원 라오스> <사랑이 가득한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괌> 등등!
참을 수 없는 강렬한 유혹, '여행지름신'을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
 
오직 스티커만의 유쾌한 여행드라마는 2012년에도 계속됩니다! 쭈욱-!!
 
 
 
 
 
▶▷ 스티커 여행드라마 더 만나기
 

 



 






WHO'S WITH US ?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투어 스티커!
2011년 스티커와 함께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
그들의 행복한 추억도 살짝 공개합니다!








:: 미미씨 :: 블로그 -
http://maysix71.blog.me/

"스티커를 통해 짧은 기간에 참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던 2011년이었어요. 특히 가장 최근에 다녀온 유럽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프랑스의 작은 마을, 디종이 기억에 남아요.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그 곳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어요. 다시 가서 골목골목 뭐가 있는지 외울만큼 가슴에 새기고 싶어요! "

"로마에서는 촬영팀과 따로 움직였는데, 우연히도 버스에서 만나게 되어 깜짝 놀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많은 여행자들이 타는 시티투어 버스였으니 그럴 수도 있었겠다 싶지만, 그 많은 버스 중에서도 어쩜 그리 딱 마주쳤는지! 정말 반갑더라고요. :) "

"멋진 여행이란 여행자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열린마음이 중요하겠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요. 또 자기만의 여행 스타일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친구따라 강남가기 식의 여행은 분명 어딘가 허전한 여행이 되지요.

스스로 즐겨야먄 여행이 즐거워지고 멋진 여행이 되는게 아닐까요?"





:: 돈돌마미 :: 블로그 - http://blog.naver.com/tls1977 

"코타키나발루는
정말 잊을 수 없는 휴양지였어요! 그 아름다운 바다와 선셋은 정말 꿈에도 나올만큼 강렬했거든요. 다양한 액티비디와 훌륭한 리조트도 한 몫 했지요! 4박 6일간 함께한 그리운 스티커 친구들과 PD님들, 가이드님까지 ..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지금도 애틋해요. 가족여행으로도 추천이에요! 언젠가 아이와 함께 꼭 다시 떠나고 싶어요!
함께 스노클링도 즐기고, 반딧불이도 본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

"또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는 오키나와에서! 돌아오는 날 공항에 이상할만큼 사람들이 북적이길래 뭔가 했더니, 글쎄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팀이 해외촬영을 위해 온다는 것 아니겠어요!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었기에 열심히 기다렸던 돈돌마미..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그들.. 결국 비행기를 놓칠까봐 그 자리를 떠났는데, 알고봤더니 제가 자리를 뜬지 1분 뒤에 김선아 씨와 이동욱 씨가 나타났다고!"

"최고의 여행친구란 긍정의 힘을 가진 사람! 투덜이 스머프는 싫어요~
항상 웃는 얼굴로 곤란한 상황도 즐기는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 멋진 여행메이트!"





:: muse :: 블로그 - http://bnl1986.blog.me/

"저의 스티커 첫 출정이었던 태국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에요. 4박 5일간 여러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해준 고마운 여행이었어요. 아직도 파타야의 해변과 방콕 새벽사원의 신비로움은 잊혀지지 않네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오감이 즐거웠던 태국에서의 추억은 지금 생각해도 참 행복해요!"

"시즈오카에서도 또래 친구들과 정말 즐거운 여행을 했는데, 건담의 성지라 불리는 시즈오카답게 저도 건담 프라모델을 구입, 직접 조립하면서 수다를 떨었던 기억이 나요! 여자 셋이 호텔 침대에서 건담을 조립하는 광경이라니 (^^;) 지금 생각해도 재밌죠!"

"멋진 여행사진을 찍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 한 가지 사물을 두고 여러 앵글과 노출을 시도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오직 사진만을 위한 여행이 아닌, 스스로 느끼고 감동받은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그리고 사람들과의 추억을 담아오는 것이 진짜 좋은 여행사진이라 생각해요."





:: 달려라 :: 블로그 - http://blog.naver.com/sgyy4

"가장 인상깊은 에피소드는 치앙마이에서의 모험! 평소라면 안전한 트래킹 코스인데, 길을 잘못 들었던 스티커 일행들은 멀쩡한 길 놔두고 비에 젖은 진흙길을 걸었어요. 심지어 그 폭이 너무나 좁아서 미끄러지기라도 했다면 그대로 황천길 ... 다행히 고산족 마을에 무사히 도착하여 태연하게 고기도 뜯고 고산족과 춤도 추곤 했지만요. 하하!" 

"언젠가 홋카이도에도 가보고 싶어요. 하얀 눈 내린 풍경이 정말 최고라지만 저는 여름의 비에이를 만나보고 싶어요. 가벼운 필름카메라 딱 하나만 들고 기차여행을 즐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2년에 저와 함께 홋카이도 여행 떠나주세요, 스티커!" 

"여행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 낯선 천장을 마주했을 때!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또 여행을 마음에 새기는 순간, 그리고 내일의 계획을 세우는 그 순간이 가장 설레고 멋진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나만의 추억보관 노하우가 있다면 바로 스노우볼 수집!

이렇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추억하는 것도 멋진 보물이 된답니다."




 


 
 
스티커 박PD가 말하는 STICKER
 
 
치앙마이, 실크로드, 시즈오카, 백두산, 대마도 외 다수 지역에서
멋진 영상을 담아오신 스티커의 박PD님에게 'BEST 스티커'를 질문해보았습니다! 
 
 
 
Q. 박PD님에게 가장 인상깊은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A. 단연코 실크로드가 아닐까 싶네요. 스위스 비슷한 마을도 있고, 캐나다의 레이크루이스 같은 설산도 있고,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같은 호수도 있고, 미서부와 같은 광활함도 있고, 그랜드 캐년같은 장관도 있고, 아프리카의 사막도 있고, 중동의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밤도 있고, 터키의 카파도키아 같은 모습도 있고 ..
전 세계의 모습을 한 번에 담은 곳이 바로 '실크로드'였다고 생각하거든요!
 
Q. 오오! 정말 굉장하네요. 말만 들어선 감이 안오는데, 또 다른 매력은요?
A. 실크로드에서 본 여자들이 ... 이뻐~ (*^^*)
 
 
 

 
그 밖에도 백두산의 기상천외한 꼬치의 추억과 (2011/11/03 - 상상초월 중국의 토끼고기! 백두산 이도백하에서 맛본 꼬치요리!)
치앙마이에서의 아찔한 추억담 (2011/08/05 - 뜻밖의 에피소드! 치앙마이 오지에서의 사투 - 끌레길 번외편) 을 들려주신 박PD님.
 
여행의 추억은 절반이 고생한 경험이라고 하던가요? (^^)
부디 앞으로도 고생 많이 하시고(?)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스티커 박PD가 추천하는 STICKER 사용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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