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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심천/마카오/심천

[스티커 in 홍콩심천] 심천 보난자 호텔


 

 

심천 경제특구로 지정된 30년정도 신도시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이사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도시 인구의 평균 나이가 29세정도며 여성이 남성보다 많답니다.

 

심천 외곽에 공장들이 많이 있는데 여성 노동자들이 많대요.

 

남자들은 좋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여자분들 눈이 높겠죠?

 

 

차를 타고 호텔로 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지나가나 했는데

 

심천 도로인데 횡단보도가 없는 거였어요.

 

넓은 도로에 차들만 쌩쌩 달리고 보행자들은 육교나 지하도를 이용하더라구요.

 

 

고층아파트와 건물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홍콩과 달리 심천은 확실히 신도시 느낌이고,

 

관광지나 번화가보단 주거지와 회사가 중심인 도시같았어요.

 

홍콩 물가가 비싸서 심천에 거주하며 홍콩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젊음의 도시, 심천의 호텔은 어떨까 기대하고 있었어요.

 

 

보난자호텔

 

(The Bonanza Hotel)

http://www.thebonanzahotel.com 

 

   

심천 메트로 5호선(Huanzhong Line) Lingzhi B2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호텔 교차로엔 횡단보도가 있었어요.

 

특정 구역에 횡단보도가 없는 해요.

 

 

 

 


   

 

 

널찍한 로비를 들어서며 새로운 숙소에 대한 설렘~

 

관광지도 아닌데 놀러온 기분이에요.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로비는 G층이고 한국의 2층이 여기선 1층입니다.

 

보난자 호텔의 1층엔 식당과 비즈니스센터가 있습니다.

 

 

 

 

 


 

 

   

객실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숙박하기에 불편한 없습니다.

 

객실과 욕실 모두 깔끔해서 좋았어요.

 

 

 

 

 


 

 

   

객실에는 TV 테이블, 기본적인 것들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은 안돼요.

   

 

중국 전압은 220V인데 콘센트 입구 모양이 한국과 달라요.

 

그래도 한국에서 쓰는 플러그를 그대로 꽂아 사용할 있어요.

 

 

 

 

 


 

 

   

물은 무료서비스입니다.

 

 

 

 

 


 

 

 

드라이어, 일회용 칫솔, 헤어캡, 타올, 비누 등은 있는데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없어요.

 

미리 챙겨가서 다행이었어요.

 

 

 

 

 


 

 

   

아침먹을 시간!

 

1 Cafe one에서 먹었어요.

 

숙박객들이 많군요.

 

 

 

 

 


 

 

   

뷔페식으로 양식, 중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오믈렛도 있었구요.

 

 

 

 

 


 

 

   

시리얼과 빵을 좋아해서 한가득 담아왔어요.

 

같이 얼빨이 받아 국수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300 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호텔이에요.

 

숙박객들이 많아도 호텔이 넓어서 불편하지 않고

 

객실이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

 

   

<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