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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엠아이북, 스마트폰 영업·홍보·카달로그시스템 서비스 개시

 
  • - 글로벌 영업을 시작한 엠아이북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08일 -- 엠아이북(대표 이상열)은 회사 소개자료 또는 제품 카달로그를 비롯한 각종 홍보물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영업·홍보·카달로그시스템을 출시하고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만을 넘었고 스마트폰 화면의 크기도 5.3인치까지 출시되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엠아이북은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엠아이북 서비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태블릿 PC 기반의 카달로그/잡지 서비스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차이점을 요약해보면, 엠아이북만의 기술력으로 카달로그나 잡지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확대 없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내용을 잘 볼 수 있는 가독성을 제공하며, 시스템 내의 my library에 한번만 다운받으면 인터넷 접속이 안 되어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카달로그나 잡지 등을 보다가 원하는 상품들을 여러 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서 작성 및 판매자 정보 확인, 전화 자동 연결 기능 등도 지원한다.

판매자에게는,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실시간 주문상세정보를 전달해 주어 고객에게 전화하도록 하는 밀착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어, 모바일 쇼핑몰에서만 가능했던 기능을 book 서비스에서 실현하게 된 것이다.

상품 검색기능이 제공되며 제품시연 동영상도 담을 수 있다.

MIBOOK은 판매자의 상호로 별도 어플을 구축해 준다. 따라서 고객들은 판매자의 상호 “에이비씨목동점” 등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찾는 것보다 훨씬 쉽다. 또한 엠아이북이 제공하는 독자적인 QR코드를 다양한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안드로이드는 이미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아이폰 서비스도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된 고객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아이폰 서비스가 지원된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사이트에서 자료나 카달로그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보려면 확대 및 상하좌우 이동을 해서 보아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홍보방향을 제시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엠아이북의 이상열 대표는 “웹/모바일 사이트 구축비용 대비 10%에 불과한 가격으로 앱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계약 후 일주일 이내에 설치가 가능하므로, 연말연시 행사나 이벤트를 앞둔 많은 회사/soho/영업점은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영업을 진행하는 기업에게도 짧은 기간에 영업 자료를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웹사이트나 모바일 사이트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soho에게도 좋은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엠아이북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mibook”을 입력하여, 엠아이북으로 그동안 런칭된 여러 가지 어플 중 “엠아이북 DEMO” 어플을 설치해서 살펴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언론 문의처
  • 엠아이북
    장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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