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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해

하나투어 상하이 특공대 생생르포 (Day-4)





상하이에서의 3박 4일은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저녁 5시 45분 비행기인만큼 오전시간을 허투루 보낼 수는 없었겠죠?
상하이특공대를 위해서 마지막 날까지 일정은 알차게 짜여져 있었습니다.







#.1  '상하이 박물관'에서 중국 역사의 깊이를 만나다.



마지막 날의 첫번째 코스는 바로 상하이 역사 박물관.
 




 
박물관의 각 층에는 중국의 자기, 도장, 전통의상, 가구 등
중국의 옛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품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서양인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 동양의 유물들을 보며 굉장히 신기해하더군요.





 


여느 박물관과 달리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어서,
다양한 유물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화이팅 포즈 단체사진!
왁자지껄 떠들다가 단체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어색해지는 저 자세들!
환한 햇살과 함께 상하이 박물관 인증샷을 꽝꽝 찍어 남겼습니다.


 





#.2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식사 '유람선 레스토랑'



상하이에서 마지막 식사코스는 강 위에 떠있는 대형 유람선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밖으로는 황푸강이 보여 경치도 좋고, 홀이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죠.


처음에는 입맛에 잘 맞지 않던 중국음식들이 어느새 익숙해졌는지,
마지막 식사는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3  상하이의 중심 '난징동루' 번화가!



중국 상하이 특공대의 마지막 일정은 바로 중국 상하이의 중심이자
상하이의 중심인 '난징동루' 였습니다.


청명절이 한창이어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로 넘쳐났답니다.






대형 백화점에 들러 구경도 하고,
식품매장에 들러 지인들에게 선물할 육포도 구입하고,
북적거리는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4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아쉬움은 커져가고



공항으로 우리를 바래다 줄 리무진 버스를 기다리며
어느새 급 친해진 특공대원들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눕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블로거들인 만큼 공통점이 많아 더욱 쉽게 친해질 수 있었죠.






각자 가족, 지인들에게 줄 기념품이나 먹을 것들을 챙겨 푸동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어머니께서 꼭 사오라 당부하셨다던 중국 참깨 5KG도 이렇게 싣구요.







이제 정들었던 가이드님과도 작별인사를 고해야할 시간!
아쉬운 마음은 단체사진으로 대신했답니다.






이 16명의 자세한 하나투어 상하이 패키지 여행 후기는
이들의 블로그를 통해 전해질텐데요!


16명의 각기다른 시각으로 담아낸 중국의 상하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들의 여행기, 많이 기대해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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