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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호텔] 추천할만한 태국호텔/방콕호텔 올시즌골드 - 스티커in태국-


[태국호텔] 추천할만한 태국호텔/방콕호텔 올시즌골드 호텔

- 스티커in태국 -



태국에 도착해서 처음 묵었던 호텔이에요.

태국 방콕에서 지내는 호텔은

방콕을 집중적으로 여행할 것이 아니라면

비즈니스급 호텔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을 듯 싶어요.


왜냐하면

방콕으로 들어가는 비행기의 비행스케줄이 거의 새벽에 태국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4성,5성급 호텔을 이용하기에는 돈이 정말 아깝거든요.

잠깐 잠을 자고, 샤워만 하고 다음날 아침 스케줄때문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야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지라...^^:;

이런 스케줄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태국호텔 중에서도 방콕호텔을 예약하실때 유의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어요.



저희 스티커가 하루밤을 지낸 태국호텔은

방콕에 있는 올시즌골드 호텔이에요.


하룻밤을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호텔이였던것이 돈돌마미의 총평이에요.

더불어 호텔안에 수영장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서 있는 편이라

휴약을 목적으로 방콕호텔을 찾으시는것이 아니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호텔주에 하나에요.


더욱이

파타야쪽을 여행하실 계획이시라면

더욱 강추구요.

이곳이 지역적으로는 태국 중심부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파탸야지역간의 이동이 편리하다고 해요~


그럼 태국 방콕 올시즌골드 호텔에 대해서 살펴볼께요. 



태국방콕 올시즌골드 호텔의 로비에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네요.

로비만 본다면 이비스호텔과도 비슷한느낌이 들어요.


올시즌골드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중국 등장식이에요.

아마도 이 방콕호텔 역시

중국계출신이 호텔주인인듯 싶어요.


최근 여러 동남아의 호텔들 중에 중국인들이 호텔주인인 곳이 꽤 있는것 같아요.

새삼 중국인들이 세계속의 경제중심이 되어가고 있다는걸 실감했어요.

동남아 여러나라에서 중국인들의 영향력이 실제로 굉장히 크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춘절기간이라서 그런지

중국등 장식들이 많이 보였어요.

호텔 중간중간에 인테리어로보이는 장식들이

레드라 더욱 강력하게 다가왔어요.



도교사상에서 내려온것 같은데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잉어는 영물이라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작은 연못에 잉어그림과 함께 다양한 장식이 있네요.

그리고

그 유명한 중국식 폭죽

저 소리를 한번 들으면

정말 깜짝 놀랠꺼에요...ㅎㅎㅎ

총소리는 저리가라라는...^^:;


ㅈ ㅏ~

가이드이셨던 최부장님이

각자의 방을 배정해주셨구요~


방 배정을 받은 뒤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어요.


헉!!!

엘리베이터 앞에도 공중에 불꽃놀이는 하는 폭죽이...

살짝 무서웠다죠...

저거 저러나 불 붙으면 어떻게 돼지???


다행이 돈돌마미가 방콕호텔에 있는 동안에는 아무일 없었어요~ㅋ


방콕도 그렇고

인도네시아 발리도 그랬었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도 그랬던것 같네요.


우리가 말하는 1층을

전부 G층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2층은 1층이라고 불러서

착각할 수도 있으니...

동남아쪽으로 여행을 하실 분들은 이점을 유의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G층 로비가 있는 곳이에요.

테이블이 있어서

차나 손님과 간단한 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중요한것 중에 하나인

인터넷시설은

바로 윗층인 1층에 WIFI가 연결되어 있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객실과 로비에서는 사용이 안되는게 살짝 아쉬웠어요~



드디어
우리의 룸으로 들어왔어요.
트윈 룸을 배정받았는데
룸의 크기는 작지만
룸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어서
이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었어요.


방콕 호텔에서의 나의 침대에요.

방 배정 뒤에

가이드 분께서 한방, 한방 다니시면서

룸 서비스나 기타 

호텔이용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초보여행객들에게는 이런 작은 서비스 하나가 굉장한 매리트가 있을꺼라 생각이 들더군요. 



방문에서 방키를 넣어다 빼시면 초록불이 켜지면서 문을 열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 키를 룸에 들어서자마자

저렇게 꽂으시면

룸에 전기가 들어와요~


거의 모든 호텔이 이런식으로 룸키를 꽂는 식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가 있으니깐요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방콕호텔 올시즌골드호텔 룸의 화장실이에요.

작지만 알차게 꾸며져있는 화장실

깨끗하다는 느낌이 화악 들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6시간이라는 장시간의 비행으로 지친 피곤을 풀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던것 같아요~



화장실과 욕조에요.

물튀김방지 커튼과 발수건까지

섬세함이 독보이네요.


어떤곳은 이게 발수건인지

타월인지 구분이 안가는 곳도 꽤 있었는데

이런 점에서는 점수를 좀 주고 싶어요~



세면대 한켠에 준비되어 있는

세면도구에요.

최근 일회용품들을 호텔 룸에 반입안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특히 칫솔과 치약같은 경우는

개인이 꼭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아요.


방콕 올시즌골드 호텔 역시

칫솔과 치약은 준비가 안되어 있었어요.

컬러풀한 세면용품

디자인용품이라고 해도 무방할듯 싶구요.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좋았어요.



각자의 룸에서 가방정리를 다 한뒤에

한방에 모인 스티커들


이 룸은 세명이 사용하는 룸이라

다른 룸보다 컸어요.


처음 본 스티커도 있어서

맥주한잔과 함께

(역시...서로 친해질려면 술이 최고죠?ㅋ)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잠시 마련했었어요~

 


호텔이용에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는

조식이죠~ㅋ

돈돌마미도 해외호텔을 선택할때

다녀오신 분들의 조식 후기는 꼼꼼히 보는 편이에요~ㅋ

그만큼 잠자리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먹걸이인지라...


유럽호텔에 비해서는 굉장히 호사스러운 조식이죠~


각종 신선한 샐러드종류와 다양한 소스들

그리고 신선한 베이커리가 돈돌마미의 눈을 사로잡네요.


돈돌마미는 다요트중인데...--;;




삶은 계란부터 파스타까지

다양한 종류의 뷔폐식 조식이 아주 풍성했어요.


조식을 세팅해 놓은 곳의 인테리어 또한

중국스타일이 물씬 풍기는 곳이였어요.

현대적인 것과 전통적인것과의 조화

산만해보일수도 있는 요소를

잘 정리해서 인테리어적인 포인트로 준곳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쥬스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세팅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여러명이 사용할때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돈돌마미가 선택한 조식이에요.

다이어트를 위해서 조금만 가져온다는 것이...^^;;

아침부터 과식을 하기 시작하네요~ㅋ


조식에 빠질 수 없는것이 모닝커피죠~

계란노른자 동동 띄운 모닝커피는 아니지만...ㅋㅋㅋ

돈돌마미가 좋아하는 블랙커피

올시즌골드 호텔의 블랙커피는 조금 진한것 같았지만

돈돌마미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좋았어요~


방콕호텔에서 돈돌마미와 함께 썼던 룸과 룸메이트였던 혜진양

멋진 피아니스트로 다양한 재주가 많은 멋진 친구당..ㅎㅎㅎ



이제 방센비치로 가기 위해서 출발준비중이에요.

여행 캐리어는 한곳에 모아서

호텔 벨보이가 버스까지 이동해줬어요.


 

방콕 올시즌골드 호텔 앞이에요.

all seasons hotel

이라는 이름이 크게 나와있네요.ㅎㅎㅎ

밤에 호텔에 도착해서

방콕호텔의 외관은 잘 못봤었는데

꽤 큰 건물이라 놀랬어요.

 

심플하면서도 눈에 확 띄는 로고가

굉장히 인상적인 방콕 올시즌골드호텔이에요.

총 15층으로 이루워진 이 호텔은

주로 방콕 이외에 다른 지역으로의 연계가 편리해서 많이 찾는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방콕에서도 몇군데 안되는

가격대비 실속있는 호텔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방콕 올시즌골드 호텔의 전경이에요

ㄱ자형의 호텔

3층인가에는 수영장시설도 있다고 하는데

밤에 도착해서 이용해볼 시간이 없었어요.

아직도 좀 아쉽다는...^^;;


내실이 꽉찬 호텔이라는 생각이 드는 올시즌골드호텔이구요.

보통 엑스트라베트를 추가할때는 트윈룸에 베드만 하나 추가해주는 형식이 대부분인데

룸 크기까지 업그레이드 해줘서

센스있는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티커 말고도 하나투어의 다른 상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같이 투숙했던 모양이에요.

저희가 이용했던 버스와는 다른 디자인의 관광버스가 몇대 더 있었어요.

버스 옆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

태국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우리가 이용한 버스에요.

우리가 사진을 찍는동안 벨보이 분들이 저희 캐리어를 이동해주셨구요.

감사의 마음으로 1$를 드렸네요.


서비스 팁은 보통 1~2$씩 주시면 되구요.

벨보이분들이 룸에 짐을 날라주셨을때에도

매너팁으로 1$을 주시면 좋아요.


그밖에 룸의 청소를 부탁할때도

룸당 1$정도면 적당한 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태국에 가시면 마사지를 많이 받는데요.

마시지를 받은 후

서비스 팁으로는 100바트

혹은 2~3$ 정도 주시면 아주 좋아해요.


매너팁은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내가 서비스를 받은 만큼

감사의 의미로 주시는거니깐

성의것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