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상해

블로거와 함께한 상하이 여행! 하나투어 상하이 패키지 체험단 '상하이 특공대'







하나투어 상하이 패키지 체험단 <상하이 특공대>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6명의 블로거들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3박 4일간의 상하이 패키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30대만으로 구성된 상하이 특공대원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상하이와 패키지 여행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돌아왔는데요.


그들이 직접 체험하고 온 하나투어 상하이 패키지의 주요 일정들을
한 눈에 보기쉽게 정리해 소개해드릴께요!




DAY 1) 예원-빈장다다오-동방명주-(동방명주 스카이뷔페)-마시청서커스  




상하이 패키지 여행 그 첫번째 일정은
바로 중국의 전통 건물과 다양한 상점, 먹을거리들이 어우러진 예원이었습니다.

예원은 명나라의 한 관료가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지었다고 하는데, 
효도용으로 지었다고 하기에는 스케일이 어마어마하죠.
 


 





그 다음은 상하이의 동서를 나누는 황푸강과 와이탄을 감상할 수 있는 푸동의 빈장다다오 거리입니다.
이 날 안개로 인해 시야는 조금 흐렸지만, 상하이의 유럽풍 건물들을 마음껏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죠. 








세번째 코스는 상하이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동방명주입니다.
마치 외계행성에 온 듯한 미래도시 느낌을 자아냈는데요!
저 둥그런 전망대에 올라 상하이의 도시 풍경을 실컷 감상했답니다. 








상하이의 도시를 실컷 감상한 후에는 바로 이곳 동방명주 스카이 뷔페에서 저녁 만찬을 즐겼는데요.
식사를 하며 상하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게 테이블이 아주 조금씩 돌아간답니다.
노을이 질 때쯤이면 로맨틱한 분위기는 더욱 굿굿!










상하이 패키지 여행 첫째날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상하이 최고의 마시청 서커스!

음악과 이야기, 안무와 기예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예술성과 재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정말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최고의 서커스였죠.











DAY 2) 주가각-상해임시정부청사-신천지-타이캉루예술인거리-황푸강유람선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을 따라 아침 일찍 도착한 곳은 바로 중국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
운하를 따라 나룻배를 타고 옛 전통 가옥들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큰 곳이죠. 








그 다음 일정은 바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상하이 임시 정부 청사'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독립투사들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중국 속 작은 유럽 '신천지'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유럽풍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해 트렌디한 상하이니즈들과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하나투어 상하이 패키지 상품에는 신천지 스타벅스 5$ 무료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
이곳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프라푸치노를 즐기며 한낮 오후의 여유를 만끽했죠!








둘째날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상하이 야경을 100% 만끽할 수 있는 황푸강 유람선이었습니다.
거대한 유람선을 타고 서로 상반된 모습을 지닌 푸동과 와이탄의 야경을 감상하는데,
너무 아름다워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죠.








DAY 3) 이케아-발마사지-레드타운-우장루 미식거리  



셋째날 아침부터 유난히 들뜬 상하이 특공대 여성 대원들!
그 이유는 오늘 아침 첫 일정이 바로 IKEA 방문이었기 때문이죠.
이케아 곧곧을 누비며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경하고 둘러보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죠.







신나게 쇼핑을 하니 2일 동안 쌓였던 피로가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런 우리를 가이드님께서는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발마사지로 인도해주셨어요~
45분가량 노련한 마사지사의 발마사지를 받으니 절로 눈이 스르르 감기더라구요 =ㅂ=








오후에는 상하이의 맛집들이 모두 모인 신 우장루 미식거리에 왔습니다.
전갈꼬치, 벌레꼬치가 있을거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전세계 유명 푸드체인점들과 카페 등이 즐비해있는 트렌디한 거리니까요!









DAY 4) 상하이 박물관 - 난징동루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날까지도 상하이에서의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않은 하나투어 패키지의 알찬 일정!


                                                              먼저 중국의 자기, 도장, 전통의상, 가구 등 
 중국의 옛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품들로 가득한 상하이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었죠!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코스이자 하이라이트는 바로 상하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난징동루 번화가'입니다.


 
각종 대형 백화점과 브랜드들이 거리를 따라 양쪽으로 줄지어서 있는
상하이 푸서지역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가족, 지인들을 위한 육포 등 기념품등을 양 손 가득 구입했답니다.







상하이에서의 3박 4일간의 패키지 여행.
상하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매력을 품고 있는 도시였습니다.
3박 4일 동안에도 다 둘러보지 못할만큼요!

상하이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하나투어와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 번외 =

<리무진 버스>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부터 시작해 3박 4일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리무진 버스!
 보통 중국의 대형버스는 좌석의 폭과 간격이 좁아 장시간 여행할 때는 불편한 편인데요. 


하나투어 상하이 여행객들을 위한 버스는 이렇게 넓고 편안한 좌석 시트를 갖춘,
약 1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최고의 리무진 버스랍니다. 

 
 
하나투어의 패키지 여행은 이렇게 남다른 서비스로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하워드 존슨 호텔>

 
상하이 여행 동안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바로 5성급의 하워드 존슨 호텔!
유럽식의 외관과 앤틱한 내부가 인상적인 곳인데요.
피로의 여독을 풀어주기에는 너무나 편안하고 안락한 곳이었답니다^^


 











좋아요! on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