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크루즈 여행]
스타크루즈 버고호 탑승방법
- 스티커 인 크루즈 -
여행자들의 로망~
크루즈여행을 돈돌맘이 지난달 3월말에 4박6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크루즈를 원했는지
알수있었던 스타크루즈 버고호와 함께했던 동남아크루즈여행~
위 사진은 스타크루즈 버고호에 탑승한 뒤
저희들의 룸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0^
저기 흰색 건물이 싱가포스 크루즈 센터에요.
이곳에서 스타크루즈 버고호에 탑승하기 위해서 체크인을 해야해요~
그럼 좀 더 자세하게 스타크루즈 버고호 탑승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ㅎ
이번 스티커가 이용한 상품은 하나투어 크루즈 상품중에서도 동남아크루즈
그 중에서도 스타크루즈 버고호였어요.
스티커 인 크루즈의 일정이에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을때 하나투어 가이드분이 기다리고 있어서~
편하게 호텔로 이동한 다음~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다음날 오전에 간단하게 싱가포르 관광을 한뒤 오후2시까지 이곳 싱가포르 지하철역 이름으로는
Harbour Front로 오시면 되요~ 하나크루즈 상품을 이용하신다면...
편하게~ 관광을 하신 뒤에 크루즈센터까지 모셔다 드려요~:)
크루즈센터에 도착하니... 저 멀리 우리가 탈 스타크루즈 버고호가 보이네요 ~
음...작년 일본에 갈때 빼고는 크루즈 여행이 처음인 돈돌맘~^^
그때와는 규모에서부터 차이가 엄청난 배를 보니...ㅋ
기분이 바로 UP~되네요~^^
크루즈 체크인을 하러 갈려고 보니 LOBBY C라는 안내판이 보이네요.
현재의 위치와 지하철 안내문 버스전거장까지 상세하게 나와있는 곳이였어요~^_^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요긴할 지도일듯 싶네요~
안내판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보시면 크루즈센터 체크인하는 곳을 보실 수 있어요~
이곳은 쉽게 설명하자면 공항에서 수하물을 맞기는 곳과도 같은 곳이에요~^_^
크루즈의 경우 룸이 먼저 정해져있기 때문에 따로 지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럼 체크인을 하러 가볼까요?
체크인에 필요한 것은
스타크루즈 승선권과 여권
Baggage Check-In하는 곳으로 가서 이제 체크인을 하면 되요~ 참 쉽죠?
이곳에서 수하물을 붙이면 내 룸 앞에 얌전히 수하물을 가져다줘요~^_^
혹시 모르니...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잃어버릴만한 물건은 수하물에 안 놔두시는것이 좋아요~:)
체크인도 했고~ 수하물도 붙였으면...
그곳에서 나와서 옆에 건물로 탑승하러 고고씽~^_^
안내표지판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보여요~^______^
2층으로 올라가면 크루즈라고 안내표시판이 있답니다~^_______^
Cruise라는 표지판이 있는곳으로 직진~~~
이곳으로 가면 체크인 표지판이 보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_______^
크루즈 체크인을 위해서 줄서있는 사람들~^_^
이곳에서 승선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ㅎ
체크인을 위해서 줄을 서 있는 사람들
돈돌맘이 조금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_________^
시간이 지나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지니깐...
조금 일찍가서 체크인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ㅎ
스타크루즈 버고호에는 한국인 승무원이 2명있다고 해요.
그중에 한 분이셨던 표현씨~
함께 같이 갔던 승희씨가 체크인을 하고 있어요~^_^
체크인을 할때에는 여권과 크루즈 승선권을 함께 제시하면 되요~
여권에 스티커로 붙여주는것이 있어요.
일정과 관련된 것인데... 이게 없어지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승선카드 !!
승선카드은 룸 타입에 따라 엘로우, 레드, 블루로 나눠진다고 해요.
돈돌맘은 발코니룸이여서 레드카드 ~
이 카드에는 300싱가폴달러를 적립해주어서 음식과 주류를 사먹을 수 있었어요.
스타크루즈를 즐겁게~ 재미나게 즐기기 위해서는~ 이것이 꼭 필요하죠~!!!
바로 스타 네이게이터, 쉬운 말로는 선상신문이에요.
매일매일 스타크루즈에서 진행되는 행사들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신문인데요~
국적별로 한국사람에게는 한국어 신문이~
영어권 사람에게는 영자신문이 나간답니다.^_^ㅋ
승선카드를 발급 받았으니... 이제 크루즈를 타러 가야겠지요?ㅎ
To SHIP 표시를 따라 걸어가기만 하면 되요~^_________^
유쾌한 음악들이 벌써부터 들뜨게 하네요.
저 멀리... 마린 팽귄이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ㅋ
반갑게 인사하면서 함께 사진을 찍으면
나중에 스타크루즈 버고호 8층에서 전시를 해요~
본인이 나온 사진을 기념을 사시면 된답니다.^_^
조금 더 걸어가면.... 여권을 맡기는 곳이 나와요.
크루즈에서는 여권을 굳이 가지고 다니실 필요가 없어요.
승선카드가 여권을 대신하기 때문에
기항지를 가실때 번거롭게 출입국신고를 안하셔도 되요~^_^
이것이 크루즈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지요~ㅎ
드디어 스타크루즈 버고호에 승선했어요~^_______^
두근두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크루즈! 이름만 들어도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환상이... 이제 현실이 되네요
이제 마지막 관문이에요~^_________^
승선카드로 마지막 신분을 확인하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움직이는 리조트다 보니... 보안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네요~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발코니 룸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하버프론트 크루즈 센터
이제... 곧 환상의 크루즈여행이 시작됩니다~^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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