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8일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일본 민간항공국과 ‘제7차 한·일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5월 9일부터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는 한·일 양국 간 관제분야 현안사항과 기술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과장급 회의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양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 한·일 양국은 이 회의를 통해 양국을 오가는 항공기간 분리기준 축소, 관제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협의하여 항공기 안전운항은 물론 비행시간 단축 등에 기여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공기 탑재장비 및 항행기법의 첨단화 등에 대비한 미래 항행체계 개선 방향, 항공기 운항편의 증진을 위한 항공로체계 및 운영방식 개선과 양국 관제분야 기술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주요 안건 : 인천-제주남단 항공로(B576) 복선화 및 강릉-니가다간 동해항공로(L512) 사용시간 확대 방안 등 논의, 미래 항공교통관리 방향과 전자항공정보체계로의 전환 현황 등 공유
국토해양부는 한·일 간 정례 협력체계를 통해 양국간 관제분야 현안사항 논의와 기술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한·중·일 3국 협력체 확대 운영 및 동북아지역 미래 항공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일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는 한·일 양국 간 관제분야 현안사항과 기술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과장급 회의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양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 한·일 양국은 이 회의를 통해 양국을 오가는 항공기간 분리기준 축소, 관제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협의하여 항공기 안전운항은 물론 비행시간 단축 등에 기여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공기 탑재장비 및 항행기법의 첨단화 등에 대비한 미래 항행체계 개선 방향, 항공기 운항편의 증진을 위한 항공로체계 및 운영방식 개선과 양국 관제분야 기술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주요 안건 : 인천-제주남단 항공로(B576) 복선화 및 강릉-니가다간 동해항공로(L512) 사용시간 확대 방안 등 논의, 미래 항공교통관리 방향과 전자항공정보체계로의 전환 현황 등 공유
국토해양부는 한·일 간 정례 협력체계를 통해 양국간 관제분야 현안사항 논의와 기술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한·중·일 3국 협력체 확대 운영 및 동북아지역 미래 항공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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