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북적이는 사람들, 한국인지 외국인지 구분이 안가는 풍경들,
남들 다 가는 그런 곳 말고 좀 더 색다른 휴양지를 원한다면?
'뻔한 여행'에 질렸다면 당신은 지금 다낭, 그리고 나트랑으로 떠나야 할 때.







# 1. 다낭 Da Nang





- 스티커 in 베트남 : 다낭, 후에, 호이안 -





베트남 속 또 다른 세계, 다낭으로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도시인 '다낭 Da Nang'은 예로부터 항구도시로서 다양한 교류가 오가는 베트남의 출입문 역할을 했다.
다낭의 이름부터가 '큰 강의 입구'라는 뜻. 그 덕분에 여러 문화가 뒤섞여 탄생한 귀한 세계문화유산과 역사적 주요거점들이 남아있으며,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감돌아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해변 주변으로 고급 리조트가 들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모험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 다낭, 빈펄 리조트(위) / 골드샌드 리조트 (아래)


남중국해와 맞닿아있는 다낭의 미케(Myke)해변은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힐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약 20km에 이르는 눈부신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 덕분에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들의 휴양지로 이용될 정도였다고 하니 세계가 탐내는 해변인 셈이다. 그 밖에도 해안선을 따라 보물처럼 숨겨진 자연해변이 밀집해 있는데, 휴양시설이 들어서면서 국제적 휴양지로 유명해지고 있는 중이다.






@ 다낭, 마블마운틴


산 전체가 대리석이라 '마블 마운틴'으로 유명한 이 산은, 다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다낭 시내와 호이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5개의 높지않은 봉우리로 이루어져있다. 봉우리는 각각 나무, 불, 땅, 금, 물을 상징한다고 하니 현지인들의 정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산이라고 할 수 있겠다. 156개의 계단 위에 위치한 정상 전망대의 조망은 일품이라고!






@ 다낭, 다낭대성당


1923년 프랑스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천주교 성당. 분홍빛에 중세양식으로 더해져 아름다운 이 성당은, 다낭 건축물의 상징으로서 더욱 가치가 있는 곳이다. 문화유적에 가까운 건물이지만, 여전히 미사를 보고 있는 종교적 장소이기도 하다.






@ 다낭, 미손 유적지


다낭은 기존의 하노이, 호치민과 같은 베트남 유명도시와는 사뭇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내뿜는다. 다낭이 베트남 속에서도 새로운 세계처럼 느껴지는 까닭은 바로 2세기 경 지금의 다낭 위치에서 번성했던 고대국가 '참파 왕국'의 흔적 때문이다. 약 천년에 이르는 참파 왕국의 역사는 1832년 베트남에 완전히 흡수되기 전까지 그들만의 문화를 뽐내며 명맥을 이어왔다. 현재는 베트남 내 소수민족으로 남아 고원지대와 메콩강 유역 근처에서 터를 잡았다. 이 '미손 유적지'는 바로 그 참파 왕국의 신전에 해당한다. 정글에 파묻혀 세월 속에 잊혀져 있다가, 최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주목받고 있는 '미손 유적지'를 거닐며, 이제는 멸망한 참파 왕국의 향수를 느껴보는 것도 다낭 여행의 묘미!


 

 



@ 호이안, 밤거리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작은 도시, 호이안.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복고적인 거리 분위기가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인구 약 11만명의 이 곳은, 도시 전체가 개발제한지역이라 정부에 의해 과거 베트남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하여 베트남의 높은 빌딩과 복잡한 도로,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음에 다소 실망한 여행자들에게는 마치 오아시스처럼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다낭에서 가깝고, 투본강이 흐르고 있어 중계무역항으로서 가치가 있었던 호이안은 포르투갈, 중국, 인도, 일본, 프랑스 등 다양한 문화와 문물이 오갔던 곳이다. 따라서 이국적인 고가(古家)가 많이 남아있어, 좁은 골목을 산책하며 만나는 풍경이 재미있다. 아무렴 구시가지 전체가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니, 마을 전체가 볼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




 


@ 후에, 카이딘 왕릉


다낭, 호이안과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역시 놓칠 수 없는 매력이 있기에 베트남 중부여행의 필수코스인 후에.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땅이다. 특히 침략과 정복의 역사가 반복되어 일본, 중국,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로부터 지배를 받았으며, 1949년 사이공(지금의 호치민)이 수도가 되기 전까지 실질적으로 베트남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땅이다. 이러한 후에의 역사를 입증하듯, '카이딘 왕릉'은 동서양의 다양한 건축양식이 혼재하는 독특한 건축물로 인기가 있다.










# 2. 나트랑 Nha trang



 
- 스티커 in 베트남 : 나트랑 -





숨겨진 보석같은 바다, 나트랑으로

냐짱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이 곳은, 베트남의 나폴리 '나트랑'
내셔널지오그래픽 추천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손꼽힌 나트랑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간직한 베트남 대표 휴양지이기도 하다. 순수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정평이 난 해변이지만 아직 국내에는 생소하여 한국인을 찾기가 어렵다. 올 여름, 더 없이 특별한 바다를 찾는다면 나트랑은 어떨까?







@ 나트랑, 혼땀섬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섬, 혼땀섬은 나트랑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는 곳으로, 약 200년 전의 전통가옥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뿐 아니라 섬 전체가 치명적일만큼 깨끗한 바다로 둘러싸여 세계 어느 고급 리조트의 어느 프라이빗 해변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하나투어 상품을 이용할 경우, 미에우 섬에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전용선착장을 이용해 들어갈 수 있는 비밀스런 보물섬으로, 여유롭고 느긋한 바다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군말없이 추천할 수 있는 바다! :)








@ 나트랑, 다이아몬드 베이


또한 나트랑의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리조트를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 대규모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리조트 전용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골프, 테니스, 카약과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등, '리조트 라이프'를 충실하게 보내고 싶다면 나트랑에 주목하자! 다이아몬드 베이 리조트, 빈펄 럭셔리 리조트, 쉐라톤 호텔 등 오감만족 다양한 리조트를 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 나트랑, 스노클링(위) / 다이아몬드 베이 스파 (아래)


나트랑 여행의 키워드는 '힐링' 바로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리프레쉬 하는 것이다.
투명한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온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톤 마사지 등 근심걱정 잊고 릴랙스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나트랑 여행!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만끽하며 일상을 잊을 수 있는 나트랑에서의 시간들, 궁금하지 않으신지? :)



 

 


@ 나트랑, 로맨틱 디너


나트랑의 밤은 더욱 특별하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랍스터 파티는 물론, 리조트에서 즐기는 근사한 로맨틱 디너까지 다양한 산해진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오붓하게 즐기는 나트랑에서의 밤은, 평생 잊지못할 행복한 기억이 될 것이다. 이러한 까닭 때문일까, 허니문 수요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 나트랑, 포나가 사원(위) / 롱선사(아래)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나트랑이지만, 오직 바다만 있는 것은 아니다. :) 독특한 베트남의 고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도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사실! 시바 여신을 모시는 힌두사원 '포나가 사원'과 높이 14m의 거대 와불상으로 유명한 나트랑 최대의 불교사원 '롱선사'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스팟이다.






@ 나트랑, 탑바 머드온천

 


해변에서 뜨거운 햇살아래 뛰어노는 것은 좋았는데 ... 피부가 따끔따끔하다면?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난 '머드온천'을 체험해보자! 나트랑의 명물 탑바 머드온천은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만점! 머드 뿐만 아니라 유황온천 또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나트랑 힐링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이기도 하다. 





이처럼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무궁무진한 매력이 숨어있는 베트남! 이제 '오토바이 물결'과 '쌀국수'로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숨겨진 보물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순수자연'으로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가족여행으로도 커플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다낭 그리고 나트랑에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꿈꾸며!







스티커 in 베트남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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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icker / 로지나 Rosi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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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델분들 멋지시에뇨~~~
    한국인지 외국인지 몰라도 되니...휴가 ㅠㅠ
    어디로든 휴가를..ㅎㅎㅎ

    2012.07.13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올해 3월에 다낭에서 일주일 정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호치민과 다른 곳도 가봤지만 베트남에서는 다낭이 제일 좋았습니다. 두고두고 다시 가고 싶은 곳...^^

    2012.07.16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리센무

    베트남전의 전쟁의 역사가 생각키우는 낫짱(나트랑) 그곳은 내 가장 친한 친구가 살고 있는 곳이면서 가보고 싶은곳 중의 한곳 언젠가 절친을 만나러 가야지 그때까지 낫짱 잘있어라

    2012.07.16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새 나트랑 가고싶어하는 중~ 가고 싶어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긴 하지만요.
    근데... 사진 중에 로맨틱 디너에 아리따운 여성 모델분 두분만 계셔서 왠지 "로맨틱"이 안쓰러워 보인 건 저뿐인가요??? ㅎㅎ

    2012.07.20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