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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팔라우 여행] 스노클링 천국 팔라우! (자이언트 크램시티, 세멘터리, 난파선)

 

 

 

 

 

[팔라우 여행] 팔라우, 바닷속을 여행하는 용궁투어!

스노클링 in 자이언트 크램 시티, 세멘터리, 난파선

 

 

 

팔라우 걸메하우스에서 스노클링하고 점심을 먹은 후에 오후에 본격적인 팔라우에서의 스노클링이 시작합니다.

팔라우의 용궁투어걸메하우스→자이언트 크램시티→세멘터리→난파선 코스의 스노클링 포인트를 가게됩니다.

 

 

 



 

 

용궁투어 코스중에 섬에서의 스노클링은 겔메하우스(상어섬)이고 나머지는 모두 보트 스노클링을 하게됩니다.

힘차게 다음 스노클링 포인트로 배는 향합니다.

 

 

 

 


 

 

팔라우 Rock islands의 크고 자그마한 섬들..

팔라우만의 바다풍경!!

용궁투어의 스노클링 포인트 Cemetery와 난파선 가는 길과 주변 바닷가 풍경입니다


 

 

 


 

 

대왕조개들을 볼수있는 자이언트 크램 시티(Giant Clam City) 스노클링 포인트에 도착!

그럼 스노클링을 하기위해 오리발을 신어주세요~ 그럼 준비끝!

자. 그럼 자이언트 크램(대왕조개)를 보러 팔라우의 바다속으로 뛰어들어 볼까요!

 

 

 


 

 

한명 한명씩 보트에서 팔라우의 바다로 뛰어 듭니다.

팔라우는 파도가 치지않기에 남녀노소 물만 무서워하지 않으면 편안하게 스노클링이 가능합니다.

 

 

 

 



 

 

바다 아래로 보이는 대왕조개!

대왕조개의 수명은 기본적으로 100년은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가이드 Dee가 먼저 능숙한 솜씨로 대왕조개 근처로 다가갑니다.


 

 

 


 

 

역시, 스쿠버강사이신 팔라우원정대 럭키님이 여유있게 대왕조개(Giant Clam)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전 아래까지 내려가면 숨이 차서 바로 올라와야 하는데 스쿠버 강사님들은 역시 달라요~


 

 

 


 

 

이곳 Giant Clam City의 바다 속에 대왕조개들이 가득하군요.

 

 

 

 



 

 

자이언트 크램 시티에도 대왕조개뿐 아니라 산호와 각종 해양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고기들도 무지하게 많고 식빵 한조각 던지면 마구마구 몰려듭니다.

 

 

 

 


 

 

다이빙해서 가까이서 찍어본 자이언트 크램(대왕조개)


 

 

 


 

 

프랑크톤만 먹고 어떻게 이렇게 커졌을까 신기합니다.

이거 하나면 온 가족이 조개구이를 해먹고도 남을것 같아요!

 

 

 

 

 

다음은 세멘터리(Cemetery)에서의 스노클링 이야기입니다.


 

 

자이언트 크램 시티에서 스노클링을 마치고 도착한 세멘터리(Cemetery)입니다.

이곳에서는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게되는데요.

물고기들 때로 몰려든다고 당황하시면 안돼요~

 

 

 



 

 

이곳 Cemetery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습니다.

 

 

 

 


 

 

먼저 스노클링 투어 가이드가 주의사항을 말해주고 입수합니다.

이곳은 수심이 낮고 산호들이 많으니 산호에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당부합니다.


 

 

 


 

 

팔라우의 물은 너무 맑아서 보트위에서도 바다속 물고기들이 훤히 보입니다.

 

 

 

 


 

 

드디어 세멘터리(Cemetery)로 입수!

들어가자 마자 물고기들과 만납니다.

 

 

 

 


 

 

물 반! 고기 반! 이런 광경에 말하는 거겠죠.

 

 

 



 

 

물고기들이 워낙 많다보니 정면에서 눈이 마주치기도 합니다.

잡히진 않지만 도망도 가지않는 팔라우의 물고기들

 

 

 

 


 

 

가이드가 나눠준 식빵을 뭉쳐 가지고 다니다가 조금씩 풀어주면 물고기들이 떼로 달려듭니다.

무섭다고 식빵을 다 던져버리면 더 엄청나게 달려드니 조금씩~ 조금씩~ 나눠주세요.

 

 

 



 

 

이곳에서 볼수있는 나폴레옹 피쉬를 만났습니다.

얼굴이 나폴레옹과 닮아서 나폴레옹 피쉬라고 하다던데...



 

 

 

 

 

느릿느릿 큰 몸집으로 유유히 이곳 세멘터리를 헤엄쳐 다니더라고요.


 

 

 


 

 

Palau Cemetery Snorkeling을 마치고 다시 보트를 향해 고고씽!!

 

 

 

 

 

 

용궁투어 마지막코스는 일본 난파선이 있는 씨브레이크에서의 스노클링!


 

 

정말로 배가 그대로 침물해 바다속에 있습니다.

팔라우 구석진 곳에 이 배가 침몰해 있는데 먼 바다에서 침몰한 배가 파도에 이곳까지 와있는거라고 하는군요.

 

 

 

 



 

 

난파선이 있는곳이 수심이 깊지 않아 숨을 참고 내려가면 가까이에서 볼수 있습니다.


 

 

 


 

 

역시 스쿠버 강사님들은 아주 여유있게 숨을 조절하며 스노클링을 하는군요.

저는 좀만 내려가면 숨이차서 바로 수면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말이죠.

 

 

 

 



 

 

가까이 내려가서 난파선의 모습을 찍어봤어요.

방수카메라의 성능이 좋지 않다보니 선명하게는 찍히지 않았군요.

 

 

 

 



 

 

녹슨 선체에는 해양생물들이 자리잡고 있네요.

 

 

 

 



 

 

난파선의 중앙부분.. 햇살이 비추어 줍니다.

 

 

 

 



 

 

발밑으로 보이는 난파선


 

 

 


 

 

난파선 사이사이 산호들도 보입니다.

 

 

 



 

 

기울어진 난파선 선체엔 해양생물들이 자리잡아 난파선이 보금자리가 되었네요.

 

 

 

 



 

 

가까이서 찍은 난파선 선체의 모습


 

 

 


 

 

주제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한 용궁투어!

걸메하우스(Shark island)에서는 수천마리의 물고기때와 섬에서의 스노클링과 점심을 즐겼고

자이언트 크램 시티(Giant Clam City)에서는 대왕조개들의 모습들을 보았으며

세멘터리(Cemetery)에서는 산호들 사이에서 물고기들에게 밥도 주고 나폴레옹 피쉬도 볼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난파선(Sea Break)에서는 일본 난파선과 그 사이에 숨쉬는 해양생물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자이언트 크램시티, 세멘터리, 난파선의 바다속을 보여드립니다.

 

 

 

 



 

 

하루동안의 용궁투어(스노클링)을 마치고 다시 Koror시내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배편에 먼저 PPR 선창장에 들려서 이곳 리조트 손님들을 내려줬어요.

 

 

 

 



 

 

그리고 팔라우 소셜원정대들도 오늘 배를 탓던 선착장에 내려 오늘의 용궁투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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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