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여행] 팔라우 별빛 밤낚시 투어

 

[팔라우 여행] 로맨틱한 밤바다에서 월척을!

팔라우 별빛 밤낚시 투어

 

 

 

 

 

 

 

바다와 섬들이 아름다운 팔라우의 추천하고픈 액티비티중 하나가 팔라우 밤낚시(별빛낚시) 투어입니다.

작은 낚시끈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낚시광도 잡기 힘든 대형 물고기들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낚을수 있는 투어입니다.

그리고 바로 잡은 자연산 물고기들을 즉석에서 회로 먹을수 있는 재미와 먹거리의 추천 액티비티~ 팔라우 밤낚시투어!

 

 

 

 

 

 

팔라우 밤낚시 투어의 배는 숙소였던 블루 오션 뷰 호텔 바로 앞 선착장에서 탑승했어요.

배 앞으로 팔라우 블루 오션 뷰 호텔이 보이는군요.

 

 

 

 

 

 

출발전 밤낚시투어 현지 가이드가 기념사진을 찍어줍니다.

너무 어두워 후레쉬 발광!

 

 

 

 

 

 

 

배는 팔라우 바다 한가운데로 향하고 점점 팔라우의 불빛은 멀어져 갑니다.

팔라우의 불빛은 멀어지지만 하늘의 별빛은 더욱 빛나더군요!

 

 

 

 

 

 

 

배가 팔라우 바다가 어느쯤 도착하니(너무 어두워서 별빛외에는 잘 안보임)

밤낚시을 위한 낚시릴을 하나씩 나눠줍니다.

에게...이게 뭐야? 이걸로 뭘 잡을수 있나? 라고 생각이 들만한 썰렁한 낚시줄 하나..

 

 

 

 

 

 

그리고 미끼에 사용할 잘게 썰어져 있는 오징어들

 

 

 

 

 

 

배의 선장님이 한국분이였는데 밤낚시하는 노하루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밤낚시 노하우는... 그냥 미끼를 물면 낚시줄을 감아주기만 하세요. 끝!

 

 

 

 

 

 

미끼를 끼고 줄을 풀면 추에 위해 줄이 쭈루룩~ 내려갑니다.

어느정도 내려가면 바닥에 닿았는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럼 살짝 감아주고 기다리면 끝!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오른쪽의 오징어 미끼를 물어든 물고기들이 낚기기 시작합니다.

어라.. 잡히네..신기하네요.

 

 

 

 

 

 

선장님은 저 조그만 낚시줄로 대형 레드스네퍼라는 물고기를 잡으셨어요.

어떻게 저렇게 단순한 낚시줄 하나로 저런 물고기를 잡을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팔라우에선 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예리님이 잡은 산호! 무척 무거워서 엄청나게 큰놈인줄 알았더니 산호였다는..

그에비해 루나님이 낚아올린 상어! 잡혀 있으면서도 미끼를 먹고 있더라는..상어는 상어!

그런데 이곳 팔라우에선 상어를 먹지 않기에 다시 놔줬어요~

 

 

 

 

 

 

 

럭키님도 잡고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하나~둘씩 잡아 올리기 시작!

 

 

 

 

 

 

 

 

밤낚시 투어 중 관광객들이 잡은 물고기들이 다양한 종류로 하나 둘씩 쌓입니다.

이거 나중에 우리 배속으로 들어갈꺼에요.

 

 

 

 

 

 

난 왜 안잡히지?? 하는 순간!

이곳에선 라푸라푸 라고 불리우는 다금바리를 잡았습니다! 야호!

한국에서는 귀한 자연산 다금바리 이곳 팔라우에선 흔하다는..

 

 

 

 

 

 

 

팔라우 소셜원정대의 잡은 물고기들과 기념촬영!

팔라우의 물고기들은 비린내가 많이 안나는데 청정해서 그런가요?

 

 

 

 

 

 

대략 잡은 물고기의 종류는 참돔, 잭피쉬, 바라쿠다, 레드스테퍼, 라푸라푸, 롱노우즈피쉬, 상아와 산호는 나주었죠. ㅎ~

 

 

 

 

밤낚시중 슬슬 출출할 시간이 되니 현지가이드가 즉석에서 잡은 물고기의 회를 썰어줍니다.

쓱싹~쓱싹~ 두텁게 바로바로 회를 썰어주네요.

 

 

 

 

 

 

다른 스끼다시 필요없이 신선한 자연산 회들만으로도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청정 바다 팔라우에서 잡은 완전 자연산 신선한 회의 맛을 아실랑가요??

 

 

 

 

 

 

신선한 회에 맥주도 한잔 곁들이고... 이야~ 이건뭐 황제 낚시투어 입니다.

팔라우의 수많은 별빛아래서 낚시의 손맛도 느끼고 깨끗한 팔라우의 자연산 물고기 회도 먹어볼 수 있는

팔라우 밤낚시(별빛낚시) 투어! 당연히 팔라우에 왔다면 경험해봐야 겠죠.

 

 

 

 

 

 

http://sticker.hanatour.com

 

 

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