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미에

♪ 싱싱한 미에현의 해산물을 맛보다! with Sticker (하나투어)

 

   

미에현의 '미키모토 진주섬' 에서 해녀쇼를 보고 난 뒤에는 꼭 먹어봐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싱싱한 '해산물' 요리 입니다.

바닷가까지 왔는데 싱싱한 해산물을 빼놓고 갈수는 없겠죠? 흐흐 금강산도 식후겸일겸 이제 음식으로 눈요기를;

   

   

   

   

   

- 미에현 여행기 # 9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다 -

   

   

   

싱싱한 전복, 조개, 그리고 가재들이 놀고있는 식당 안 수족관 안

뛰어노는 (?) 모습만 봐도 신선해보이는 그들덕분에 입안에는 침이 더 고여갑니다;;

   




   

바로 싱싱한 해산물들을 맛볼 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이죠. 흐흐; 너무 잔인한가요? ㅋㅋ

지지고, 자르고, 끓이고... 특히 미에현이 자랑하는 해산물들을 직접 맛볼수 있는 시간!

   



   

가장 먼저 귀하디 귀한 전복이 나왔습니다. 전복이다!!

뭐 한국에서도 전복은 훌륭한 맛이지만 어쨌거나 최고에요!

   




   

바닷가재인지 어쨌든 갑각류도 즉석에서 회를 맛봅니다. 앞부분은 살아있네요;;

부드러운 속살이 최고네요; (가재한텐 미안하지만 ㅜㅜ)

   




   

익힌 조개들과 생굴도 함께 곁들여서 먹습니다. 아 싱싱해라..

원래 해산물을 잘먹긴 하지만, 해녀쇼를 보고나서 바로 먹으니 왠지모르게 더 싱싱한 기분;

   



   

방금 속살을 파먹은 가재가 요렇게 변신해서 나옵니다. 바로 가재미소매운탕??

용어는 관심없고 먹는데만 열중하다보니...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더군요.

중독적인 맛에 반해 밥이라도 더 먹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아직 먹을거리는 남아있지요!

   



   

자리를 옮겼습니다. 방금 보신곳이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던 곳이었다면

이곳은 해산물을 정식 으로 맛볼 수 있는 자리지요. ^^

   



   

해산물 샐러드와 오이무침(?) 이 먼저 나오네요. 가볍게 입가심 :)

   



   

무슨 생선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생선구이, 조림보다는 회를 선호하는지라 살을 대충발라먹었네요.

옆에 단호박을 더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

   



   

밥을 얼마나 허겁지겁 먹었는지 초점이 중앙만 흐릿하게 잡혔네요 ㅋㅋㅋ

성게알과 각종 재료를 가지고 만든 밥입니다. 담백하면서도 간이 알맞게 되어있더라구요.

   



   

새우튀김과 단호박튀김도 나왔습니다. 반가운 튀김 :)

   



   

참치회와 오징어회도 정식에 포함되어있지만 너무 아쉬울정도의 양이더군요;

회를 무한정 먹고파... ㅠㅠ

   



   

해산물이 들어간 된장국이라 약간 짭짤한 맛이었지만, 담백한 성게알밥과 먹기에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새우구이를... 실한 새우가 그야말로 살이 통통..

지금 생각해도 정말 푸짐하게 먹은 미에현의 해산물 요리 :)

   

미키모토 진주 박물관 뒤쪽으로 가시면 요런 해산물 음식점이 많이 있답니다 :)

   

   

   

하나투어 미에현편 티저영상입니다 :) 다음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용~

   

   

미에현여행기 하나투어 스티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