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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8월중 ‘착한가격업소’ 선정·공개

전북도, 8월중 ‘착한가격업소’ 선정·공개
  • - 도내 390개 착한가격업소 중 베스트 11개소 선정
    - 업소에겐 자긍심, 소비자에겐 업소선택 도움 1석 2조
    - 인터넷 등에 명단공개 홍보로 매출확대와 명소화 도약 기대
(전주=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20일 -- 전라북도가 ‘착한가격 업소’ 로 선정된 도내 390여 업소 중 소비자들에게 베스트업소로 추천하는 8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업소’ 11곳을 선정·공개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달의 착한가격업소는 시군별 관내 지정업소중 타 업소에 비해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 실적 등 는 업소 특징(스토리텔링)이 우수한 업소를 선정·공개하는 것이다.

8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곳은 ① 전주시 청라회관(비빔밥 6,000원, 청국장 6,000원), ② 군산시 일출옥 (콩나물국밥 4,000원, 아욱국 5,000원, 모주 1,000원), ③ 정읍시 만다린 (자장면 3,500원, 굴+홍합짬봉 5,000원, 콩국수 6,000원), ④ 남원시 춘원회관 (소바 5,000원, 콩국수 5,000원, 냉면 5,000원), ⑤ 완주군 정일품 (백반 5,000원), ⑥ 진안군 한양불고기 (백반 5,000원, 불백(300g) 9,000원), ⑦ 무주군 천마루 (자장면 3,500원, 짬뽕 4,000원), ⑧ 장수군 행복한 농부 (곰탕 6,000원), ⑨ 임실군 대영회관 (돈가스 5,000원, 김치찌개 5,000원), 고창군 두레반 (생선구이정식 6,000원), ⑪ 부안군 옛날맛짜장 (자장면 2,000원, 짬봉 3,000원, 우동 3,000원) 등 이다.

전라북도는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선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 지원 등으로 매출증대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언론 문의처
  • 전라북도청
    민생경제과
    민생기획담당 안병식
    063-280-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