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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s Travel Story★

[괌여행] 오감만족! 당신이 몰랐던 괌의 진짜 매력!

 

 

 

 

서울에서 4시간 남짓 거리, 남태평양의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아름다운 섬.

싱그러운 자연과 이국적인 열대의 풍경, 천혜의 자연 속에서 숨쉴 수 있는 '괌'은

무궁무진한 매력을 숨기고 있어 자꾸만 찾아가게 만드는 대표 휴양지다.

 

 

 

 

By Sticker - 괌 프로모션 영상

 

 

 

휴양, 관광, 레져, 쇼핑- 모든 것이 가능한 곳, 괌!

 

아직도 이 '기쁨의 섬'에 가보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스티커'와 함께 괌의 구석구석을 누벼보자. :)

 

 

 

 

 

@ 플레져 아일랜드

 

 

# 1.

괌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관광지로서 인프라를 충실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사실이다. 4시간의 비행으로 다다를 수 있는 남태평양의 섬, 그리고 시차도 겨우 1시간. 따라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몸도 편하고 마음도 즐거운 '휴가'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여행에 특히 인기만점이다. 럭셔리한 고급 리조트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쇼핑센터도 알차게 준비되어있으므로 신혼여행 또는 태교여행으로도 추천! 도시의 매력과 휴양지의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괌은 정녕 '작은 하와이'처럼 느껴질 정도다.

 

 

 

 

 

 

 

 

# 2.

투몬만 호텔거리를 따라 조성된 괌 최고의 엔터테인트 구역 '플레져 아일랜드'는 고급 쇼핑센터, 레스토랑, 카페, 클럽 등 다양한 도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괌을 찾는 여행객들로 일년 내내 붐비는 곳이다. 특히 괌을 대표하는 수족관 '언더워터월드'와 브로드웨이의 화려함을 연상시키는 '샌드 캐슬쇼'는 최고의 인기 스팟!

 

 

@ 괌을 대표하는 '샌드 캐슬쇼'

 

 

괌에서는 밤이 심심할 틈도 없다. 다양한 바와 호프는 물론, 트렌디한 음악에 맞춰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클럽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그저 고르기만 하면 된다. 이처럼 캐주얼하고 세련된 괌의 즐거움은 '시티투어'에서 충분히 맛보시길!

 

 

 

 

 

 

 

 

# 3.

면세국가 괌에서 즐기는 쇼핑은 어떨까?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빨간 '트롤리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면 저렴한 가격에 명품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아울렛부터, 마이크로네시아 몰, 메이시스 백화점 등 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쇼핑몰들이 대거 등장한다! '지름신'을 각별히 조심하면서 알뜰하게 쇼핑을 즐겨보도록 하자. :) 또한 호텔에 따라, 룸키를 보여주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하니 미리 확인할 것!

 

 

 

 

 

 

 

 

# 4.

괌은 마리아나제도에 위치한 미국 자치령. 면적은 549 제곱킬로미터로 우리나라 거제도와 비슷한 크기. 인구는 약 18만명으로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다. 괌은 태평양 횡단의 주요 거점이 된다는 지리적인 이유로, 강대국 사이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태평양 전쟁을 견뎌낸 땅. 그러다보니 그 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기도 한데, 평화를 되찾은 지금은 그러한 역사적인 증거들을 보존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땅이 되었다고. 이토록 새파란 하늘 아래 평화롭기 그지없는 섬이거늘 과거에는 전쟁의 중심에 있었다고하니 기묘한 느낌이 든다.

 

 

@ 괌 주지사관저

 

 

@ 괌 주지사관저

 

 

1950년 미국의 자치령으로 공표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약 33년간 스페인의 통치를 받았던 괌. 그리하여 괌에는 캐주얼한 미국의 냄새와 낡은 유럽의 정취가 뒤섞여 괌만의 오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옛 건축물들, 그리고 새롭게 지어진 건축물들을 비교대조 해보는 것도 괌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 아가나 성당

 

 

@ 사랑의 절벽

 

 

또 괌은 허니무너들이 많이 찾는 '사랑의 섬'답게, 사랑하는 연인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랑의 절벽' 또한 유명하다. 마치 우리나라의 남산타워를 연상케하는 자물쇠들도 볼 수 있으니, 조금 유치하지만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며 다녀간 흔적을 살포시 남겨보자. :)

 

 

 

 

 

 

 

@ 투몬비치

 

 

@ 피쉬아이 마린파크

 

 

@ 리티디아 해변

 

 

# 5.

괌이 아름답다는 것은, 괌을 가보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그 어떤 휴양지도 부럽지않은 풍경이 이 작은 섬에 모두 모여있다.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즐기는 익사이팅한 레져는 물론, 석양을 바라보며 해변을 산책하거나 햇살 아래 낮잠을 즐기는 등,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휴양지의 멋을 즐길 수 있는 곳, 괌!

 

 

 

 

- 바닷속 산책의 즐거움, 씨워커 (Seawalker)

 

 

 

 

- 하늘을 가르는 짜릿함, 패러세일링 (Parasailing)

 

 

그 외에도 괌에서는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잠수함 투어, 돌핀와칭 등 마린스포츠의 천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해양레져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여느 휴양지처럼 아름답지만, 여느 휴양지 이상의 스케일을 만끽할 수 있는 괌!

 

 

 

 

 

 

 

 

 

# 6.

괌이 천국인 이유? 화창한 햇살이 빛나는 바다에서 '드림 크루즈'를 만끽할 수 있으니까! 진정한 바다의 아름다움에 퐁당 빠지고 싶다면, 작은 요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아가 스노클링을 즐겨보자. 안전요원도 있고 구명조끼도 착용하여 안전하지만, 그래도 정 무섭거나 스노클링을 하기에 나이가 어리다면 '바다낚시'를 즐기는 것도 묘미. 낚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로 먹을 수도 있으니 심기일전하여 낚아보시기를!

 

 

 

 

드림크루즈의 백미는 바로 이 돌핀와칭! 운이 좋으면 야생 돌고래 무리가 파도를 따라 넘실넘실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탄성을 지르며 저마다 카메라를 들이대지만, 야생 돌고래인만큼 쇼맨쉽은 살짝 부족한 것이 아쉽다. 그러나 매끈하게 빛나는 야생 돌고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놀라운 경험임이 틀림없다!

 

 

 

 

 

 

 

 

 

 

 

 

 

 

여행을 떠나기 전, 혹시 음식이 입에 맞지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해본 적 있다면 '괌'에서 만큼은 안심해도 좋다. 강한 향신료나 낯선 재료의 요리보다는 우리에게 친숙한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같은 요리들이 더 많기 때문. 미국 음식문화가 깊이 자리한 가운데 일식, 한식, 중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세계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괌!

 

특히 살이 통통하게 오른 랍스터 구이와 육즙 풍부한 스테이크는 허니문의 로맨틱한 저녁식사에 안성맞춤! 가족여행이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어른들끼리는 나초와 함께 시원한 맥주 어떨까? :)

 

 

 

 

모두의 취향을 만족하는 곳, 온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곳, 괌!

바쁜 일상에 지쳐 자연 속에서 휴식이 필요한 아빠도, 모처럼의 여행에 고급스런 기분을 만끽하고싶은 엄마도, 쇼핑도 즐기고 셀카 찍기를 즐기는 트렌디한 언니도, 다이나믹한 마린스포츠 삼매경인 동생도 모두모두 OK!

 

아직도 괌을 만나보지 못했다면, 어서 서두르시라! :)

 

 

 

 

 

 

 

 

[괌여행] 이것은 당신이 몰랐던 괌의 진짜 매력!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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