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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중

대만 타이중 여행,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산은? 바로 아리산!



 

 

 

 

[대만 타이중 여행/스티커 in 타이중]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산은? 바로 아리산!

 

   

 

 

대만 타이중 여행기 with 스티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리산 미니열차를 타고 해발 2451M 축산(祝山) 일출전망대에 올라..

 

산을 넘어 올라오는 대만의 태양 (읭? 우리나라 태양하고 틀리나? ㅋ) 기운을 얻고..

 

빼곡하게 자란 편백숲을 걸어.. 숙소인 아리산 고봉산장까지 돌아왔던 여정을 소개드려볼게요 ^^

 

 

 

 

 

2012

0818

  

2DAYS IN 아리산 기차역, 阿里山車站
AM 04:30  해발 2210M 아리산 기차역에서 세계3대 고산철도인 아리산 삼림철도 축산선(祝山線)을 타고 일출이 아름답다는 축산일출 전망대로 향하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기차역으로 왔습니다.     

   

 

 

 

 

   

 

 

 

산 정상은 춥다는 말에.. 다들 어제 빌린 두품한 외투를 껴입고 모였습니다..

 

 

 

 

   

 

 

아리산 산림철도는 지도의 좌측편 해발 30m인 지아이시를 출발점으로 하여 지금 서있는 이곳..

 

해발 2,274m높이의 아리산 종착역까지 운행되는데요.. 철로 그 길이가 71.9Km..  

 

열차가 오르는 해발고도는 무려 2190m 입니다.

 

 

 

 

 

 

 

오늘 탈 열차는 아리산역에서 축산역까지 운행하는 축산선(祝山線) 미니열차에용 ^^

 

왕복 비용은 150元 ( 대만돈에서 대충 40을 곱하면 우리돈이 나와요~ ㅋㅋ 고로.. 6,000원 가량 !! )

 

 

 

 

   

 

 

2층으로 올라가면 기차를 타는곳이 나와요 ^^

 

축산선(祝山線)은 이곳 아리산역이 종착역이기에.. 사람이 제로!! ㅎ

 

 

 

 

   

 

 

그러나 기다리는 사람들은 한바가지 !! ㅎ

 

 

 

 

 

 

   

후훗 열차에 탑승을 해봅니다.. ㅎ 약간 쌀쌀한 날씨이다 보니.. 안쪽 사람들의 열기 때문에.. 유리창이 뽀얗게 변했네요 ^^

 

 

 

 

   

 

 

어이쿠~ 사람이 많더라니.. ㅎㅎ 오늘은 입석 !! 되겠습니다 ! ㅎ

 

 

 

 



 

 

 

 

   

삼림열차이다보니.. 흔들흔들.. ㅎ

 

썩 승차감이 좋지는 않아요 ㅋ 어둑어둑해서 밖에 뭐가 보이지도 않고..

 

   

약 25~30분 정도를 저렇게 서서갔어요 ~ ^^

   

 

 

 

 

 

2012

0818

  

2DAYS IN 해발 2451M 축산기차역, 祝山車站

AM 05:10  해발 2451M 축산역에 미니열차가 도착을 했습니다.. 일출을 보러 올라왔기에..

아직은 주변이 어둑 어둑하답니다..

 

 

 

 

 

 

 

   

기차의 뒷모습이지만.. 올라 올때는 이쪽을 앞으로.. 진행을 한답니다 ^^

 

 

 

 

   

 

 

후다다닥~~ 일출을 찍기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뛰어 올라왔어야 하는데.. ㅎㅎㅎ

 

기차 사진 찍고 이러느라.. 닝기적 거렸더니.. 썩 좋은 스팟은 차지하지 못했네요 ^^

   

 

해가 슬금슬금 올라옵니디만..

 

주변에 구름이 많아 좋은 일출사진은 건지지 못할듯한 분위기네요..

 

 

 

 

 


 

 

 

 

   

 

 

해가 많이 올라왔지만.. 역시 우려한대로.. 구름이 싸~~악 가려주고 있네요 ㅎ

 

 

 

 

   

 

 

이쯤 올라오니까.. 이제 슬슬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서 알아 먹지도 못하는 이 아자씨 소리만 시끄럽네요 ㅋㅋ

 

 

 

 

 

]

 

 

   

사진을 찍느라 자리를 지키고 있는동안.. 간식으로 토스트를 사주셨에요 ㅎ

 

따끈 따끈한 토스트는 역시 아침.. (아니죠 완전 깡새벽이죠 ㅋㅋ) 엔최고!! ㅎ

 

 

 

 

   

 

 

올라오는 해를 찍기위해 200미리 저 무거운 랜즈를 가져왔는데 bb

 

무심한 해는 구름에 가려서 올라오네요.. 에라이.~~ 토스트나 먹어야지~~ !! ㅎ

 

근데.. 맛이... 읍쓰요 ㅋㅋㅋ 우리나라 지하철역 주변에서 파는 달달한 토스트 여따가 내다 팔았으면...

 

얼마안가.. 재벌이 되었을듯한 기세 ! ㅋ

 

 

 

 

 

 

 

   

그래도 요거 따뜻한 두유는.. 쌀쌀한 산 정상에서.. 새벽잠 설친 피로감을 조금은 녹여주었답니다..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파노라마 살짝 ~ ^^

 

 

 

 

   

 

 

어힉쿠~ 해 다떴네요 ㅋㅋ

 

아침 햇살이 얼마나 강렬한지.. ㅋ 얼굴에 광채가 그냥~~ !!

 

 

 

 

 

   

 

 

하산 하산~ ㅋㅋ..

 

어두울때 잘 몰랐능데.. 기차에 내려.. 전망대 까진 이런 계단을 올라왔어야 하네요 ㅋㅋ

 

뛰지말라는 문구가 선명하네요 ! ㅎㅎ

 

 

 

 

 

 

   

다시 기차를타러 축산역으로 왔어요 ! ㅎ

 

해발 2451M 라는 저 표지목 앞에 사람들이 인증샷을 많이 찍더라구요 ^^

 

 

 

 

   

 

 

앞서 보여드린 기차의 끝부분과 달리.. 앞쪽은 이렇게 생겨 먹었어요 ^^

 

이쪽에 엔진이 있고.. 이 엔진의 힘으로 기차가 움직이는거네요 ㅎㅎ

 

 

 

 

   

 

 

내려갈때는 일찍이.. 기차에 올라 자리를 똭~ 잡았습니다 ! ㅎ

 

아직은 널널한데요,, 나중엔 역시 자리가 없더라구요 ^^

 

 

 

 

 

 

   

칙칙폭폭~ ㅎ 기차가 올라왔던 길을 반대로 내려가고 있어요 ~ ^^

 

창밖의 풍경이 참 이뻐요 ㅎㅎ 올라올땐 시컴해서 몰랐는데.. 오홋 ~~

 

 

 

 



 

 

 

   

 

 

잠시후.. 阿里山閣大飯店 ( ALISHAN GOU HOTEL ) 부근

 

작은 간이역 같은.. 자오핑처짠 ( 沼平車站 / 소평역 / Zhaoping Station ) 에 내렸어요..

 

이곳부터는 트래킹으로.. 삼림욕을 즐겨볼 생각이랍니다 !

   

 

 

 

 

   

 

 

森林浴 Green Shower

 

지금부터 시작될 森林浴健康步道 ( 삼림욕건강보도 ) 를 알리는 표지판을 지나면..

 

숲향기 솔솔.. ^^ 기분좋은 길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우루루 가는 길을 따라 걸어가 보니.. 히야~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그런 멋진 숲이 시작이 됩니다 ^^
 

 

 

 

 

   

 

 

ㅋ 철길 건너지 말긔! 인데.. ㅋ

 

전 왜 자꾸 문워크 금지 ! 뭐 이런 생각이 들까요? ㅎㅎ
 

 

 

 

 

   

 

 

빼곡한 편백나무숲속을... 피톤치드를 잔뜩 몸으로 느끼며 걸어봅니다 ^^

 

참고로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은 나무의 순위가 있는데요..

 

   

  1. 편백나무 2. 삼나무 3. 잣나무 4. 소나무 순이라고 하네요 ^^

     

오늘 이곳 편백나무 숲에서.. 몸에 좋은 피톤치드 왕창 맞고 갈랍니다 ! ㅎㅎ

 

 

 

 

 

   

 

 

이야... 참 멋진.. 나무 뿌리들이 즐비합니다.. ^^

 

이곳 편백림은 사람이 인공적으로 조성한곳이라고 하네요..

 

본래 목적은 편백림을 키워서 벌목을 해서 주로... 일본으로 가져갔다나요?

   

 

벌목을 했던 아름드리 나무의 밑둥을 감싸고 다른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숲이랍니다..

 

 

 

 

 

 

   

나무 하나 하나 너무나 멋스러운 모습이네요.. ^^

 

 

 

 

 

 

   

편백나무숲을 걸어내려오다 보니.. 연못이 하나 나왔어요 ~ ^^

 

쯔탄연못이라 불라운다네요..

   

 

경치가 제법 좋아요 ㅎ 근데.. 물은 그닥 맑지는 않네요 ㅋ 숲 하면.. 왠지 녹색이 떠오르는데..

 

연못마저.. 녹색일줄이야 ! ㅎ

 

 

 

 

 

 

   

연못 가운데 죽은 고목 밑둥에는 새생명들이 자라나고 있었네요 ^^

 

 

 

 

 

 

   

연못 주변에는 형제나무라 불리우는 나무들이 많은데요..

 

쓰러진 고목위로 뿌리를 내린 3개의 나무.. 즉.. 4형제 나무랍니다 ^^

 

 

 

 

 

 

   

역시.. 4자매 나무라네요 ^^

 

정확한 명칭은 妹 ( 쓰쯔메이 4자매 Four Sisters ) 나무 ^^

 

 

 

 

 

 

   

헉 이건 뭔가요? 뭔가 숲속에서..

 

거대한 몸집이 나오는듯해요..

 

   

뭘 닮았나요? ㅋㅋ 맷돼지라고 외치신 분들은 정답 !! ㅎ

 

나중에 남양주에 있는 금남멧돼지 집에서 멧돼지고기 100g 사드릴게요 ㅋㅋ

   

 

이 멧돼지 모양의 나무 밑둥은...

 

金猪報喜 ( 금저보희 - 진주바오시 Happiness from Golden Rog )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

 

 

 

 

 

   

 

 

옆에서 보면 이런모습인데요 ㅎㅎ

 

주변을 지나던 한국 가이드 분이.. 이 멧돼지의 그 음.. 암튼.. 그 부위를 찾아보라며.. ㅋ

 

 

 

 

 

 

   

조금더 아래로 내려가니.. 이곳 나무를 배경으로 러블리한 사진을 찍는 커플들이 많이 보이는 장소가 있었어요..

 

永結同心 ( 융제퉁신 영결동심 Forever One Heart )

 

흔히 연리지라고 하죠.. 나무두개가 연결된 모습인데.. 그 모습이...

 

 

 

 

 

 

   

완전 하트모양이네요 ~ ^^

 

 

 

 

 

 

   

앞만보고 걸었는데.. 잠시 하늘을 보니.. 하늘로 쭉쭉 뻗어올라간 편백나무들이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

 

 

 

 

   

 

 

나무에 이끼도 한가득~~ ^^

 

제 고향인 통영에 미래사라는 절 주변에 편백나무숲이 또 유명한데요..

 

그곳 편백나무 껍질은 볕을 많이 받는 위치라 그런지.. 매끈 매끈한데.. 이곳은 습한기운 덕분에..

 

온 몸에 이끼가 가득이네요 ^^

 

 

 

 

   

 

 

편백나무숲을 걸어나오니... 넓직한 장소가 나오네요.. ^^

 

木蘭園 ( 무란위안 ) 즉.. 우리말로 하면.. 목란(련)원...

 

그런데... 우리가 갔던 시기는 목련이 아니피는 시기였네요 ㅎㅎ

 

 

 

 

   

 

 

조금더 걸어가니.. 왠 커라단 건물이 하나 나왔네요..

 

앗~~ 그토록.. 바랬던.. 그...

   

   

화장실! ㅋㅋ

   

좌측 하단에 있는 건물이 깨~끗한 화장실이에요 ^^

 

바로 그 옆에는..

 

 

 

 

 

   

 

화려한 도교사원인.. 受鎭宮 (쇼우쩐궁) 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조각 하나 하나 너무나 멋스럽고..

 

 

 

 

 

 

 

건물 앞쪽에 피워둔 향냄새가 그윽하네요 ^^

 

그 앞에서.. 합장을 하고.. 뭔가를 비는듯한 분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

 

도교사원을 지나.. 또 한번 멋진 숲길을 걸어보는데요..

 

 

 

 

 

   

 

 

도교사원을 빠져나온길에.. 아침일찍.. 부지런한 상점주인이.. 와사비를 내다 팔고 계셨어요..

 

와우 저 첨봐요.. 와사비가 이렇게 생겼다는거.. 신기 !!! ㅋㅋ

 

대만은 와사비가 유명하데요.. 일본에서 즐겨먹는 생 와사비는 대만에서 많이 수출한다네요 ^^

 

 

 

 

 

   

 

 

오래된 멋진 다리를 건너요~~ 울렁 울렁 ~ ㅋ 뭔가 짜릿해요 ㅎㅎ

 

6인까지만 올라가래요 ㅋ 안그럼 떨어지나 봐요 ㅋㅋ

 

 

 

 

   

 

 

와우~ 이제 부터는 뻑하면 1,000년이 넘어가는 나이의 나무횽들이 반겨준답니다..

 

허허헛~~ 엄청 거대하죠?

 

 

 

 

   

 

 

그 옆으로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네요 ^^

 

 

 

 

   

 

 

보이시나요? 좌측 나무는 둘레 9.4m 높이 42m .. 1500년된 편백나무..

 

우측은 900년된 편백나무에요..

   

 

아차! 근데.. ㅋ 이곳지점부터는 다시 오르막이에요.. 하악 하악..

 

체력방전인데.. 하악 하악 ㅎ

 

 

 

 

 

 

   

열대우림속에 온듯..해요 ㅋ

 

나무들이 어찌나 큰지... 비교 해보시라고.. 특별히.. 이번 여행의 막내와.. 함께 ㅋㅋ.. ㅋ 

 

 

 

 

   

 

 

각각 1600년 그리고 1700년된 Taiwan Red Cypress 나무에요.. ^^

 

ㅎㅎ 이 사진까지 찍고 오르막이 너무힘들어 가방에다 카메라를 넣었는데..

   

 

 

 

 

   

 

 

다올라왔다! ㅋㅋㅋ 하늘이 뻥 뚫린곳으로 올라오니.. 또 손이 스르륵 카메라로 가네요 ^^

 

 

 

 

   

 

 

민가가 있었어요.. ^^

 

움... 이끼와 함께 거주하시는 하하핫 ~~

 

 

 

 

 

 

   

그래서 멋진 이끼들을 사진에 담아와 보았어요 ㅎㅎ

 

 

 

 

 

 

 

 

어떤 사진이 더 느낌이 있나요? ^^

 

 

 

 

   

 

 

다 왔네요 ~ ^^

 

트래킹이 끝나고.. 이곳부터는 다시 승합차를 타고.. 숙소까지 이동을 한다네요..

 

버스 티켓이.. 얼마더라. 움.. ㅋㅋ 미안요 ! ㅋ

 

 

 

 

   

 

 

승합차를 기다리는 동안.. 옆에 이녀석.. 오키나와에서 본듯한 이녀석..

 

시샤~ 너 왜 여기 와있니? ㅋㅋ

 

너무나 닮았더군요.. 오키나와에서도 중국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라 했는데.. 역시 ! ㅎ

 

 

 

 

 

 

   

버스...라기보다.. 승합차 맞죠? ㅋㅋ 요걸 타고 숙소로 넘어간답니당 ^^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고봉산장 ! ^^

 

 

 

 

 

 

   

일출도 보고.. 트래킹도 하고.. 했는데.. 헐.. 아직 아침.. !! ㅋ

 

오늘 아침은 죽 !! 쌀죽 !! ㅋ 일찍 일어난 관광객을 위한 배려지만..

 

움.. 뭔가 얼큰한게 생각났어요 !!

 

 

 

 

   

 

 

고뤠서.. ㅎㅎ 편의점으로 고고싱 !!

 

 

 

 

 

 

   

비스트가 딱~~ 세겨진.. 신라면 한그릇 뚝딱하고.. ㅎ

 

케이스가 참 이뻤던 커피도 한잔하고.. ㅎㅎ

 

안개가 자욱한 길을 따라 다시 숙소로 돌아갔네요 ^^

   

 

짐을 싸고.. 아주 잠깐.. 눈깜~~짝할 시간으 여유를 가지곤.. ㅎㅎ 두번째 숙소인 삼림계로 향했답니다..

 

 

 

 

   

 

 

가는길에. 길 가의 모습은.. 우앙~~

 

어제 비가와서 흐렸던 그 모습과는 완~~~전 다른모습 !! ㅎ

 

위에 사진에서 좌측은 비가 많이 와서 산사태가 나서는.. 위에 있던 산장이 저~~ 아래로..

 

밀려가버린 장소라네요 ~~ 음마 ㅋㅋ

 

 저기 골짜기 아래.. 집의 흔적을 사진으로 담아 볼랬는데.. 실패 ! ㅎ

 

 

 

 

   

 

 

3시간 가량을 차로 달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렀어요..

 

움.. 뭐 특별히 특이하지고.. 또 맛이 썩~ 좋은곳은 아니지만..

 

 

 

 

 

 

   

정갈한.. 깔끔한.. 대만식 요리를 맛볼 수 있었어요..

 

위에 사진들 중에 큰사진으로 만들어 둔것들이 조쿰 맛났네요 ㅋ

 

 

 

 

 

 

 

그리고.. 다시.. 3시간여를 더 달려.. 드디어.. 삼림계 호텔에 도착을 했답니다 !!

 

아침에 고봉산장을 출발한지.. 6~7시간이 걸렸네요 하핫..

   

집을나와 인천공항으로 가서.. 타이중 국제공항에 도착했던 시간보다 더 긴 여정이였네요 흐흐흣

   

안개가 자~~욱 한게.. 뭔가 분위기 와방 좋네요 ㅎㅎ

   

 

호텔의 이름은..

 

杉林溪大飯店 ( Sun Link Sea Hotel ) - http://www.goto307.com.tw/index_h.php

   

호텔소개는 여행기가 끝나고 다시 해 드릴게요 ^^

 

 

 

 

 

   

 

 

이동거리가 길었던 관계로.. 오늘 일정은 이게 끝이였어요 ^^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운영하는 찻집에서 대만의 구수한 잎차를 시음해 볼 기회가 있었네요 ^^

 

( 이부분도 호텔소개할때 다시 소개한번 드릴게요 ^^ )

 

   

자자~ 이렇게 오늘 일정은 끝이에요.. ^^

 

왜냐면 또 내일은 멋진 삼림계 숲속을 둘러보아야 하거든요 ^^

 

   

아래 사진.. 살~~짝 공개합니다 ㅎㅎ

 

내일도 너무나 멋진 여행이 될듯 합니다 ^^  

 

 

 

 

   

   

   

* 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을 통해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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