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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맛이 일품인 도미, 직접 낚시해볼까

쫄깃한 맛이 일품인 도미, 직접 낚시해볼까

(김포=뉴스와이어) 2012년 10월 30일 -- 쫄깃한 맛과 향을 가지고 영양소도 풍부해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도미. 생선은 사서 요리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잡아 손질해 먹으면 그 맛이 배로 느껴진다.

살이 쫄깃한 도미는 기름기가 적은 다른 흰 살 생선에 비해 적당히 기름져 구이나 조림으로도 요리하기에 좋다. 실제로 도미는 찜, 구이, 조림,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단백질, 무기질인 철분, 인, 칼슘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으며, 특히 비타민 B가 많이 함유되어 피로회복이나 회복기 환자를 위한 음식으로도 도미는 인기를 끌고 있다.

식당이나 생선 코너에서만 볼 수 있던 이런 도미. 도미는 바닷고기이기 때문에 직접 잡아 요리하기는 쉽지 않다는 편견이 있다. 수도권 인근에 사는 사람들에게 바다낚시를 하러 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도미를 쉽게, 그것도 4kg 이상 급의 대도미를 낚시해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김포 바다낚시터다. 김포 바다낚시터는 실내 하우스 낚시터로, 매주 1톤 이상의 어종을 방류하기로 유명하다. 실제 김포 바다낚시터에서는 4.5kg 짜리 대도미가 잡힌 적이 있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이게 도대체 몇 인분이냐’며 부러워했다고 한다.

직접 낚시한 통통한 도미를 회도 떠먹고, 매운탕도 끓이고,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사용해 보자. 김포 바다낚시터에서라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 김포 바다낚시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포낚시터 홈페이지(http://kimpofish.com/) 나 전화문의(031-988-9587)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