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와 정보

하나투어, 허니문 상품 고객의 불만 최소화를 위한 ‘서비스 보증제’ 시행

하나투어, 허니문 상품 고객의 불만 최소화를 위한 ‘서비스 보증제’ 시행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1월 05일 --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허니문상품브랜드‘하나허니문’의 자체적인 서비스 표준을 만들어 상품의 질과 서비스 향상을 꾀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일생에 단 한 번 있는‘허니문’이 타 여행에 비해 그 중요도가 높다고 판단한 바, 허니문 상품만의 별도의 보상체계를 만들어 기본적인 여행약관에 명시된 수준보다 조금 더 큰 보상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숙소, 식사, 관광일정, 쇼핑 등의 각 항목으로 구분하고, 확정일정표에 명시된 것과 상이하게 진행되는 경우에는 하나허니문 상품의 서비스 표준의 보상기준에 따라 하나투어가 적절한 보상을 하게 된다.

각 항목별 보상기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숙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쌍당 500,000점의 하나투어마일리지 적립 및 차액분 환불을, 숙소의 ‘객실등급’이 낮아진 경우에는 차액분 환불에 위로차원의 차액분 100% 보상을 함께 해준다. 그리고 일정표의 ‘특식’이 누락된 경우에는 해당 식사비의 200% 보상을, 관광 일정이 고객 동의 없이 누락된 경우에는 쌍당 100,000원의 위로금 및 입장실비 전액환불을 해준다. 또한, 명시된 쇼핑 품목의 변경이나 쇼핑횟수가 증가한 경우 쌍당 100,000원의 보상을 하기로 했다. 또한, 천재지변, 파업, 폭동 등 불가항력에 기인하여 고객이 현지에 연장 체류하는 경우에는 하나팩 상품과 동일하게 1박에 한해 숙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허니문 총괄 팀 김세창 부장은 “새로운 출발에 함께하는 허니문은 고객 기대치가 비교적 높은 여행인 만큼이나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만전을 다하고자 한다.”며,“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시행하기로 한 하나허니문의 ‘서비스 보증제’가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한 마음으로 허니문 여행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나투어의 허니문 브랜드 ‘하나허니문’의 ‘서비스 보증제’는 예약일 기준 11월 1일부터 시행되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