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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주

[공주여행] 문화관광의 도시 공주 10경 - 곰나루솔밭, 곰나루 웅신당, 무령왕릉, 공산성일몰

 

Sticker in GongJu City

 

 

[공주여행] 공주10경을 아십니까?

 

'문화관광의 도시를 다녀온 투어프론티어 스티커'

 

 


Tourfrontier STICKER

 

 

 

STORY

곰나루솔밭, 곰나루 웅신당, 무령왕릉, 공산성 일몰

 

 

 

 

 

 

 

'자연과 역사와 문화 그리고,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문화관광의 도시 공주'

 

충청남도 공주에는 갑사, 계롱산, 고마나루, 공산성, 금강,

금학생태공원, 마곡사, 무령왕릉, 석장리풍경, 창벽등

아름답고 의미있는 장소를 모아 공주10경이라는 테마로

여행자들의 가슴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로 가득한 충청남도 공주시에는?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풍성하고!


 

스티커는 공주10경으로 선정된 곳 중에서 무령왕릉, 마곡사를 방문했고,

곰나루 솔밭, 공산성 일몰,  공주산성 전통시장,

충남연경국악원 가야금체험, 계롱산도예촌 철화분청사기 체험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기와지붕이 펼쳐져있는 공주 한옥마을에서는

백제차 체험과 백제 책엮기 체험 그리고 백제 의상체험을 하면서

특별하고, 알찬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티커의 공주여행 중에서 이번 포스팅에 소개해드릴 곳은

곰나루솔밭, 곰나루 웅신당, 무령왕릉, 공산성 일몰입니다.

 

 

 

 

 


[공주여행] 곰나루 솔밭

 


비단처럼 반짝여서인지, 눈부신 금처럼 고귀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품에 안고있는 공주시에는 아름다운 금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금강의 기운을 머금고 있어서인지

곰나루 솔밭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공기때문인지

곰나루 솔밭을 걷는 그 시간은 마음이 차분해지고

가슴 깊숙한 곳에 있는 작은 고민의 먼지까지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늘푸른 소나무, 조팝나무, 산철쭉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곰나루 솔밭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강과 공주를 만들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라고 합니다.

 


늘푸른 소나무가 사계절을 지켜준다면

봄이되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조팝나무와 산철쭉은

그 곳을 찾는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만약, 사진촬영을 좋아하는 사진사 혹은 여행자라면

반드시 카메라를 가지고 곰나루 솔밭을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곰나루 솔밭은 사진사들의 발길과 눈길을

하루종일 붙들어 놓을만한 멋진 풍경을 제공해 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공주여행] 곰나루 웅신당

 


공주의 옛 지명인 곰나루는 처녀곰과 나무꾼 총각에 얽힌 슬픈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슬픈전설인 만큼 둘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곰나루 북쪽에 있는 연미산 중턱에는 곰이 살던 동굴이 있는데

그 동굴이 곰나루를 실제로 내려다 보고 있는 형세를 갖추었고,

마을에서는 그들의 슬픔을 풀어주고 마을의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곰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온 이야기가 곰사당의 유래입니다.

 

 

 

 

 

 

 

 


[공주여행] 무령왕릉

 


1971년 고분의 침수방지 작업도중 발견된 웅진백제시대의 유적지 무령왕릉은

고분의 주인이 백제 무령왕이라는 기록이되어 있어서 당시 세상을 더욱 놀라게 했던 곳 입니다.


이는 백제역사 연구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서가 되는 유적이기도 합니다.

 

 

 

 

 


송산리고분군 답사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머물다 가게되는무령왕릉은

백제 25대 왕인 무령왕의 부부를 함께 모신 벽돌무덤(전축분)으로

국보로 지정된 17건의 유적들이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개방이되며 주차장은 무료이고

입장료는 성인 15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700원입니다.

 

 

 

 

 

 

 


[공주여행] 공산성

 


공주 10경으로 지정된 공산성은 전쟁과 흥망성쇄의 역사를 거쳐 백제 웅진의 도성이 된 곳 입니다.

 


이 곳은 백제의 유적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뺏고 빼앗기는 역사의 흔적을 남겨놓기라도 하듯이

후기신라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의 모습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가 공주여행을 한다면

꼭 이 곳을 방문해 봐야하는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공산성의 특징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곳이라는 상징적, 역사적 가치와 함께

성벽길을 따라 만들어진 길과 봄이되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꽃들의 향연이

그 곳을 걷는 운치를 만들어내는 곳 이기도 합니다.

 

 

 

 

 

 

'연중무휴로 방문자들을 맞이하고 있는 공주 공산성'

 

고성의 향기 물씬 풍기는 정취와 구불구불 이어지는 성벽길을 따라 걷고있으면

진남루, 동문루, 만하루, 공북루등 조선시대의 건축을 만날 수 있고

금강과 공주시내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은

공산성을 더욱 뜻깊은 여행지로 만들어줄 것 입니다.

 

 

 

 

 

 

공산성의 입장료는 어른 12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600원이고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짧은 일정 속에 남겨진 아쉬움과 뿌듯함'

 


일정은 짧았지만 아름다운 공주의 진면목을 느끼고 온 것 같아서

참 기분좋고 뿌듯함이 오래동안 여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역시, 우리나라에도 가볼 곳들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말이죠.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있는 공주여행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주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공주 10경을 다 돌아보지 못했다는 것인데

앞으로 시간이 많으니 다시한번 공주를 찾아봐야겠습니다.

 

 

 

 

 

[공주여행] 문화관광의 도시 공주 10경

'곰나루솔밭, 곰나루 웅신당, 무령왕릉, 공산성일몰'

 

'공주의 관광지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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