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미에현 해녀의 고향

오늘은 일본의 해녀를 만나볼까 합니다.

일본 미에현의 미키모토 진주섬에서는 해녀들이 직접 물질을 해서 진주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양식진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요

JR전철,긴테쯔전철 '도바' 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이곳을 다녀온 후에 나중에 백화점이나 다른 나라 유명 백화점에서

미키모토 브랜드를 만나고 나서야

"아~~ 이게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였구나~ " 했더랍니다^^

해녀가 진주를 캐는 모습은 하루에 몇 번 정해진 시간에만 볼 수 있었어요

스티커 모델도 해녀복장을 한 번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원래는 일반인들은 관람을 할 수있는 스탠드에서 지켜보게만 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배를 타고 등장하시는 해녀분들

남자가 해녀복장하니까 참 어색하죠^^

마냥 신나서 들떠있는 해녀 스티커!

자 해녀분들이 과감하게 바다로 뛰어드실 차례입니다

옆에는 물에 동동 띄워두고 캐낸 진주를 담을 나무 통을 하나 들고 계시네요

숨을 크게 들이쉬고는 바다로 이렇게 들어가서

조금있다가 이렇게 진주를 캐어 나오신답니다.

전통적인 방식이어서 그런지 하얀 옷을 입고 계시던데 물속이 정말 춥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해녀쇼를 마치고 바로 앞에 있는 미키모토 진주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1층엔 다양한 쥬얼리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물론 이때는 이 브랜드가 그렇게 몰랐어요~

나중에 어디선가 미키모토 진주 가게를 발견하시게 된다면 

스티커!! 그리고 미에현!!! 두가지를 꼭 한번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스티커 in 미에현의 모든 영상은 

아래에 있는 스티커 배너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좋아요' 꾸욱 누르고 더 많은 여행정보를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