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2013.03.14 10:00

 

 

 

 

 

 

 

오늘은 황금같은 주말에 가볍게 방문해볼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한번 알아볼까요?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하지만 며칠전에도 갑작스럽게 눈이 왔었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면 너무 예쁘다가도 그위로 검은 매연을 내뿜은 차들이 지나가고

사람들이 하나둘 밟으면 금새 진흙탕으로 변해버리고 마는 불편한 진실...

군인 아저씨들처럼 애꿎은 눈이 너무 싫어지는데요, 

하지만 오늘 이곳의 설경은 다릅니다.

아름답고 깨끗해지는 기분! 게다가 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귀요미 양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도 새하얀 색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스티커와 함께 할 여행지는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정말 새하얗죠? 이곳의 눈은 일반 눈과는 다르게 옷이나 신발에 묻어도

툭툭 털면 금방 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눈밭에서 누워보기도 하고 뒹굴거려보기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던 것 같아요. 그보다 탁 트인 눈밭에 있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산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양떼 목장에 도착해요.

입구에 저렇게 친절한 안내판과 표지판이 있네요

대관령 양떼목장은 해발 700m의 청정고원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인지 '아~ 공기가 다르구나!'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양이다! 양!!"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단걸음에 들이 쉬고 있는

헛간으로 달려갔어요!

가이드님이 생각처럼 하얀 양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물론 동화 같이 하얀 양털을 가지고 있진 않았지만

이제 동화와 현실 구분 정도는 할 줄 알 나이인지라ㅎ

 

 

 

 

 

 

 

양 건초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건초를 바구니에 담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요.

양들이 정말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ㅎ 어찌나 넙죽넙죽 잘 받아먹던지..

도시에서는 이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않아서인지 어린 아이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체험학습 등 교육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더 아이들처럼 좋아하긴 했지만 ^^;;;

 

 

 

 

 

 

 

 

 

양들이 머무는 헛간을 나오면 바로 양떼 산책로가 있어요.

너무 예쁜 울타리가 쳐져있는 산책로를 걸으면 아름다운 산골짜기들이 보이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놓고 보게 됩니다.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연인들이 유독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 혼자여서 외롭게 바라보다 왔습니다만....ㅎ

혼자 운치있게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대관령 양떼목장은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사계절에 맞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하니까요,

휴일에 집에만 있지 마시고 방문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저도 양떼목장의 매력에 빠져 다른 계절에 꼭 다시 와보려고 합니다!

그땐 혼자가 아니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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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ick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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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이 하얗지 않다니 !!

    2013.03.25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