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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네츄라 클래시카] 필름카메라로 태국 스케치하기 - 스티커 in 방센&파타야



다음 여행기에서 소개해드릴 태국 여행지를
네츄라 클래시카로 찍어온 사진으로 먼저 보여드리려구요-:)

방센 어시장&비치, 파타야 산호섬, 방콕의 새벽사원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태국에는 원색이 많아 필름사진으로 나타나는 게 예뻐요♡






방센에 갔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클래시카는 오늘 열심히 찍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DSLR 들고 다니다보니 필름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는게 참 힘들었지요ㅎㅎㅎ

 

방센 어시장 들어가서 먼저 찍은 건 나무젓가락에 꽂힌 해산물들! 오징어 구운 것 먹고팠어용ㅠㅠㅠ





 

어시장에 가서 보니 태국현지인들이 어떤 간식을 먹는지도 알게 되더라구요-

코코넛 야자 바나나 떡? 저 대나무 안에 들어있어요- 전 바나나 잎(?) 대나무 잎(?)에 쌓인 야자떡을 먹어봤어요*_*

방센비치를 구경한 후 다녀온 파가랑 레스토랑에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 여행기에서 자세한 모습 보여드릴게용:)

 

 

 

 


하늘도 맑은데다가 빨강
, 파랑이 있어서 예뻐요- 후지 카메라에 후지 필름이라서 빨강을 잘 잡아내용:)

밤에 오면 우리나라의 포장마차 같은 곳도 열리는 것 같아요-



 





옆으로 기어다니는 ''에요- 저렇게 다 묶어 놓아서 그런지 봉지에 담기 더 편해보였어요:)

방센 어시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해산물!ㅎㅎ





 


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산한 곳이었던
방센비치의 모습!

모델 -'수이'님과 '돈돌마미'님 ♡.

 


 





방센비치에서 멀지 않았던 '파가랑'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었던 해변의 모습이에요!

수상가옥처럼 물 위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정확하지 않은 이 기억력-)

직접 배를 타고 있는 태국 사람들이 보이시죠?ㅎㅎㅎ









'파타야'의 산호섬이에요! 물이 하늘보다 더 파랗게 맑게 나왔죠?!*_*








오른 쪽에 있는 물병 보이시나요? 유리로 된탄산수에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는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어도 다른 언어로 써있기만 하면 다 예뻐보여용-

탄산수는 병이 예뻐서 편의점에 들러서 구매하고 옷으로 돌돌 감아서 캐리어에 넣어왔어요-






산호섬에는 관광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비치 주변으로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요-

말린 오징어도 있고! 구운 꼬치들도 팔고 있답니다!

다 먹어봤어야 하는 건데 배아플까봐 걱정이 많아서ㅠㅠ 결국 간식은 물만 마셨어요ㅎㅎ







방콕의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왓아룬'을 가기 위해 배를 타러 가면서 많은 태국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길가에서 파는 다양한 간식들! 생선이 그냥 나무젓가락 꼬치에 꽂혀있어요-

바로 꽂아서 굽나봐요! 즉석쌀국수도 있고 말이죠*_* (위생은 보장할 수 없었지만...;)

정말 색들이 다해요! 택시도 레인보우였는데 말이죠-







왓아룬(새벽사원)을 가기 위해 배를 타러 가고 있어요! 수상가옥도 구경할 수 있구요-

이 사진은 빨강, 파랑 노랑이 포인트에요! 태국 국기와 불상그림이 있는 노란 깃발!

새벽사원은 태국 관광청의 로고로도 사용되어지고 있대요*_*






'새벽사원' 여행기에도 자세히 쓰겠지만 간단히 소개할게요-

'왓아룬'은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세워진 사원으로 방콕을 대표하는 상징물이에요!

새벽에 볼 때 프랑()의 도자기에 햇빛이 비춰질 때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라고 해서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거래요♡







탑에는 도자기가 하나하나 붙어 있는데, 가까이 보면 더 예쁘답니다:)

제가 갔을 때 해가 질 때여서 빛에 반사되는 도자기들이 반짝반짝했어요-

계단을 오를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온 김에 끝까지 올라가보자! 싶어서 올라갔다 왔어요*_*







계단을 두 번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보이는 강이 배를 타고 건너 온 짜오프라야 강이에요!

새벽사원을 구경한 후 강을 타고 수상가옥들과 강변의 건물들,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배안에서 흔들거리며 찍어서 아쉬운 사진이지만, 이 사진이 필름의 마지막 사진이었기에 올려보아요!

방콕의 해가지는 노을을 보면서 배를 타는 거 너무 좋더라구요- 바람도 맞으면서:)

찍어오진 못했지만, 해질녁의 역광으로 보이는 새벽사원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36장 중에서 5장은 일본 사진이고, 태국에서 찍은 전체 사진은 31장인데- 이만큼 나왔어요ㅠㅠ

뭔가 아쉬워요... 버리는 사진 없이 다 예쁜사진을 찍는 날이 오기를!ㅎㅎㅎ

FUJIFILM NAURA 1600 리사이징. 무보정.

Photo by ddoing *ddoing=J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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