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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 현지식은 어떤 느낌? 신선한 씨푸드 레스토랑 파가랑 - 스티커in방센/파타야



파가랑 레스토랑

 

 

파가랑 레스토랑은 방센비치에 위치한 태국식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사진에 보이는 Clean Food Good Taste는

태국정부에서 지정한 맛집이라는 표시.




 

입구쪽 수족관에는 랍스터나 크랩이 ^^

 

 















해변에 위치해서 전망이 좋다

이런 곳에서 밥을 먹는다니 기대기대~





음식이 하나하나 나와주시고..





똠얌꿍 (똠양꿍)

 

태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똠얌꿍 아닐까.

참고로 똠은 끓였다는 뜻이고 태국어로 꿍은 새우를 뜻한다.

그래서 치킨을 이용해 만든 건 똠얌가이 라고 부른다.

 

똠얌꿍은 태국의 유명 음식은 물론이고

프랑스의 부야베스, 중국의 샥스핀 스프와 함께 세계 3대 스프에 꼽힌다.

 

레몬그라스가 들어있어 새콤한 맛이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매콤 새콤한 맛 덕분에 해장으로도 괜찮은 느낌.

기분탓인지 한국에 있는 태국 레스토랑의 똠양꿍보다 더 맛있는것 같았다.












보기에도 신선해 보이는 굴~

우리나라 굴 보다 전체적으로 더 통통한편.








 

우리나라식으로 표현하면 오징어지리? ㅋ





 





카오팟 뿌

 

우리나라 말로 하면 게살 볶음밥.

고슬고슬하니 맛있다. ^^












빠묵팟퐁커리

 

오징어커리

보통 뿌팟퐁커리라고 해서 소프트쉘크랩이 들어간 커리를 먹었었는데

오징어가 들어간 커리는 처음 먹어봤다.

태국식 커리는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파카파오무싸(돼지고기볶음)
























일행들이 먹기좋게 하나하나 담아줘서 ^^




똠얌꿍이랑 샤샤샥~












 

이사님이 디저트로 사주신 카놈짜

 

카놈짜는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를 한적이 있는데 코코넛떡을 바나나잎에 찐것이다.

태국의 인기있는 군것질거리로 코코넛, 찹쌀, 사탕수수즙, 팥, 바나나를 넣어 만든단다.

 




바나나 잎을 뜯어내면 이런 모양의 떡이 들어있다.

완전 달달하고 맛있어서 몇개씩 먹었음 ^^




파가랑 레스토랑

 

태국 정부에서 검증된 맛집으로 음식들도 깔끔하고 맛있다.

워낙 태국 음식이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기 때문에 큰 무리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바닷가에 위치해서 시원한 전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