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밤문화? 이상한 생각 하지마세요! - 스티커 in 방센/파타야

[태국 파타야 여행]

파타야 여행의 진정한 밤문화 체험 워킹스트리트를 접수하다!!!

-  스티커  IN  파타야  -

 

파타야의 뜻을 아시나요?

파타야는 태국어로 별이 내리는 해변이라는 뜻이에요~

그만큼 밤이 화려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죠?ㅋ

돈돌마미가 돌아다닌 세계의 여러나라 중에서

파타야 만큼 화려한 밤거리를 자랑하는 곳도 드물듯 싶어요~

태국파타야여행을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3군데가 있어요.

첫번째는 세계3대 쇼에 들어가는 알카자쇼

두번째는 화려한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세번째는 스타다이스

알카자쇼는 워낙 유명한 트렌스젠더 쇼인지라...

2001년도에 태국 파타야를 처음 왔을때

교수님 손에 이끌려

전부 단체로 보고 왔었지요~

트렌스젠더라는 개념이 잘 서있지 않을때라서

문화적인 충격이 엄청났어써요~^^;;

외형적인것은 여자였는데

목소리는 남자였던 언니들...

어떤 여자보다도 더 아름다웠지만

그 아름다움을 위해

담다른 고민을 해야하는 그녀들이 정말 충격이었는데...

이번 태국파타야여행에서는 그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었던 문화적&역사적 이야기까지 

가이드님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단 알카자쇼는 스티커 중에서도 본 사람이 꽤 있어서 패스하고

젋음을 불사르러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로 고고싱~~~

 

저 멀리 PATTAYA 라고 쓰여있는 표지판이 보이시지요?

흡사 헐리우드를 연상케 하는..ㅋㅋㅋ

나름 비슷했어요~

주차장부터 현란한 네온사인이

이곳이 그 유명한 워킹스트리트이구나~하는것이 실감났어요~

전세계 관광지라면 꼭 보이는 별다방~

유럽배낭여행때도 톡톡히 도움을 받았던 별다방~

(요건...다음 유럽배낭여행 노하우 포스팅때 알려드릴께요~)

그 별다방이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주차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어요.

우리나라 브렌드면 참 좋겠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별다방이 보이면 왠지 기분이 좋다는~~~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요

입구에도 역시나 태국 국왕님과 왕비님의 사진이 걸려있어요.

태국에서 이분들의 사진은

정말 쉽게 볼 수 있는것 같아요.

그만큼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툭툭이의 새로운 버전인가봐요~ㅎ

툭툭이와 마차를 결합해서 만든것 같은데~

럭셔리한 느낌의 툭툭이...ㅋㅋㅋ

태국은 툭툭이보다는 쏭테우라는

트럭이 좀 더 많은것 같아요.

B.B.Q 레스토랑

노점처럼 보이나...노점이 아닌 노천인 레스토랑이구요~

태국에서는

해산물과 육류 B.B,Q가 유명해요.

거리의 음악가

저 음악가를 보면서 고 김광석씨가 생각났어요.

그분과는 좀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기타를 치면서 하모니카를 부는

돈돌마미 기억속의 김광석씨는 기타와 하모니카를 같이 연주하면서

구슬프면서도 즐거운 노래를 부르던 가수였거든요.

잠깐...

딴 생각이 났었네요.

거리의 화가들

보통 거리의 화가를 생각하면 파리의 몽마르뜨를 떠오르는데

파타야에도 그런 거리의 화가들이 있어서 

잠깐 구경해봤어요~

초상화(?)라고 해야하나???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크로키를 그자리에서 그려줘요~

어떤분은 뎃생능력이 뛰어나서

정말 사진처럼 잘 그리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특징적인것만 잘 잡아서 

캐리커쳐로 그리시는 분도 있고

능력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뒤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현란한 네온사인의 거리

이렇게 깜깜한 밤에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거리

이곳이 바로 파타야 밤문화의 핵심

위킹스트리트에요.

물담배를 아세요?

물담배를 처음 본건

06년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였어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구...

영화에서 마약을 할때

저런 기구를 쓰는것 같아서...

흠짓 놀래서 슬슬...도망갔던 기억이...

실제로 네덜란드는 마약이 허용되는 국가중에 하나에요. 

암튼

저 물담배를 마약으로 오해해서

07년 신혼여행으로 갔던 코창에서도

신랑님에게

ㅇ ㅓ ㅁ ㅓ~ 저사람들은 밖에서 마약을 대놓고 해~

이랬던...기억이...

그 뒤로...그 가게 근처는 가지도 않았다는...ㅋㅋㅋ

나중에 알았지만

물담배라고 해요

일반 잎담배보다 더 독하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피워본적이 없어서...ㅋㅋㅋ

마리짱 여사님을 비롯하여

뒤로...스티커들이 따라오고 있어요~

태국에는 편의점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다양한 카페와 상점들을 볼 수 있어요~

노천바에요.

댄서들도 있구요~

네온사인이 워낙 화려해서

돈돌마미는 정신이 없었어요.ㅋㅋㅋ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를 걸어가다가

잠깐 들어간 곳!

태국이 무에타이로 유명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킥복싱이라고도하는데요~

잠깐 바처럼 노천에 경기장이 있는 곳이 있어서

들렀어요.

이분이 오늘의 우승자에요.

이곳에서는 무에타이 경기를 관람하면서

간단하게 맥주와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한 경기가 끝나면

뱀쇼같은것도 하구요...ㅋㅋㅋ

다름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는 곳이에요~

태국의 싱하맥주~

작년 푸켓여행때 가이드해준 리치가 알려줘서 먹게된 싱하맥주에요.

태국에서 제일 맛있는 맥주가 창맥주이줄 알았던 돈돌이네~

리치 왈 : 창은 할아버지가 마시는 맥주~

싱하맥주는 젊은사람이 마시는 맥주에요~ㅎㅎㅎ

그다음부터는 싱하만 먹는 돈돌이네~ㅋㅋㅋ

스티커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화려한 조명과 즐거운 사람들이 모인곳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생명력이 넘처나는 곳이기도 하고

태국의 또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 워킹스트리트였어요.

우리 테이블 뒤에 앉아계시던 분들이

메뚜기와 개구리 튀김을 시키셔서...^^;;

우리의 임관장님이 몸소 포즈를 취해주셨어요~ㅎ

정말 거대한 메뚜기~

이색적인 간판과 화려한 네온사인

넘처나는 관광객들때문에

서있기도 힘든 곳

그러기에 활기찬 곳이기도 한 워킹스트리트에요.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언니들~

간간히 19금인 곳들이 있어서...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가기는 좀...그런 워킹스트리트

엄정화의 '몰라'를 연상케하는 네온사인

언니들 옷도 거의 메이드 복

이곳도 분위기를 보아하니 19금 같지요???ㅋ

저 멀리 007 오프닝을 패러디한 네온사인도 있고

화려하다 못해 현란한 네온사인들...

그리고

길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언니들~

정체모를 식당과 2층에서 춤을 추고 있는 언니

참으로 요상한 분위기의 춤을 추고 있었다는...

1층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가게였는데

두개의 상관관계를 찾을수는 없었어요.

건물의 인테리어는 하나로 되어있었는데...

참으로 요상한 곳~!!

워킹스트리트의 끝

차량통제를 막아둔 표시가 보이구요

우리 스티커들은 이곳에서 모여서

젊음을 불사르기 위해서

또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햇어요~

태국의 교통수단인 쏭테우~

마리짱 여사님...

뒤에 매달려서 무섭지도 않으신지...

신나게 웃으면서 좋아라하네요~ㅋ

쏭테우

4명이상의 많은 인원이 움직이기에 아주 좋은 교통수단이에요.

태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는 아이이구요.

한번쯤은 타보시는것도 재미있어요~

야심한 밤에 도시를 질주하는 스티커들~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역시

이런맛에 여행을 하는거죠~~~

우리보다 늦께 출발했던 

다른 쏭테우에 탔던 스티커들이

우리 쏭테우를 앞질러 갔네요.

은근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쏭테우에요~

수이양~ㅋ

쏭테우에 매달린 수이양~

오빠달려~!!! 외쳐야 할것 같은~ㅋㅋㅋ

우리가 쏭테우를 타고 간 곳은

파타야에서도 유명한 스타다이스에요

나이트크럽같은 곳이구요.

방콕의 1급 가수들도 이곳에 와서 노래를 부르고 간다고 하네요.

그만큼 유명한 곳이래요.

우리가 갔을때에는

한국노래를 많이 불러줘서...

한국인것만 같았어요.

그만큼 태국에서도 한류열풍이 대단하다고 해요.

신나게 논 파타야의 밤이에요.

스타다이스에서 한.중.일 관광객 대표 댄스대결도 있었구요~

아쉽게도 우리가 2등했다는...ㅋㅋㅋ

파타야에 갈 예정이신 분들은 

 워킹스트리트와 파타야의 밤문화~

즐겨보세요~^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