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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여행 추천코스 : 수안파카드정원, 차오프라야강, 새벽사원, 팟퐁야시장 - 스티커in방센/파타야


이제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다가오고 있군요


오늘의 일정은


수안파카드 궁전에 들려서


그 나라의 역사를 보게 되며


차오프라야강을 유람하면서


새벽사원을 구경할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엔


태국의 야시장인 팟퐁야시장 거리를 누빌 것 입니다 ^^







점심은 태국식 쌀국수를 접해볼 수 있는


쌈무어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수이양이 열심히 세팅 준비중이군요 ^^








실내공간이 아닌 실외공간에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 구경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태국식 쌀국수!!


음식맛도 훌륭하고 맛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입맛에도 안성맞춤일거에요 ^^








이것은 쌀국수랑 같이 나오는 새우볶음밥입니다


쌀국수와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고요 ^^







음식점 외부의 모습니다 ^^




이제 식사를 마치고 수안파카드 궁전으로 이동합니다 ~









▣ 수안파카드 궁전 ▣

파야타이 거리 교차로 부근의 시아유타야 거리에 위치한 수안파카드궁전(suan pakkard palace)은

미술품 애호가인 춤붓(dhumbut)왕비의 저택이다. 


1052년 춤붓왕비를 위해 만들어진 영빈관으로 모두 5개의 목조건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국 건축양식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내부에는 아시아 각지에서 수집한 미술품들과 골동품, 왕권을 표시하는 의장, 검은색과 황금색의 패닐화를 소장 전시하고 있다








잔잔한 매력들이 있는 피사체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엔 딱 좋아요 ^^








평화로운 정원의 모습이에요


각 건물마다 테마들이 있어서


그에 걸맞는 공예품들이 놓여져 있지요


태국의 문화를 엿볼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따스함이 느껴지는 수안파카드 궁전의 모습







입구의 모습입니다














박물관에 입장하면은 이렇게 부채도 공짜로 나눠주니


시원하게 부채질을 하면서 박물관을 관람하실 수 있어요 ^^









아 ~~ 파인애플 먹고 싶다 ~~ ^^








태국의 교통수단 툭툭 입니다


미터기는 달려있지 않고


운전자와 가격을 흥정해서 타야 하니


눈탱이 안 맞으려면 흥정의 달인이 되셔야지


값싸게 이용 하실 거에요 ^^





대략 생김새는 뒤에 좌석이 두개가 있고요 ~


저 녀석을 타고 방콕 밤 거리를 시원하게 누비는 재미가


솔솔 할거에요 ^^








툭툭의 디자인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사진을 찍어도 이쁜 원색들이 섞여있지요 ^^







수안파카드 궁전을 다 둘러보았다면


간식을 먹으러 룽낭으로 출발 합니다 !!







[파인애플집 룽낭]








왜 룽낭일까요?


룽낭은 이 파인애플 집 주인 딸이름이 룽낭이다



딸 "룽낭"은 한국인 관광 가이드랑 결혼을 했다고 하며


그 이유는 뭐.. 한국인 가이드가 이쪽 파인애플 집을 홍보하면서


장모님의 사랑을 얻어댔나??



신빙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파인애플 농장이였다 ^^








한국에서 비싼 파인애플을 맘껏 먹어서 좋았고 ~~







망고스틴도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코스이다 ^^






이제 배도 채웠으니 ~~


차오프라야강으로 이동해 봅니다 !!









[차오프라야 강]


차오프라야강 위로 다양한 수상 교통수단들이 있어요


이제 수상버스를 타고


새벽사원에 둘러볼 것이며


태국 현지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수상가옥을 볼 수 있어요









탑승해 봅시다 !!








수상가옥의 모습입니다


현지인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였습니다


과연 이런곳에서 살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표정들을 보니 자기 삶에 만족하면서 사시는 태국 주민들 ^^











관광객들을 보면 주민들이 손도 흔들어 줍니다 ^^



물론 우리도 답례를 하고요 ^^











하나의 관광자원이 된 차오프라야강을


누비는 수상버스 !!










꼬맹이들도



손을 열심히 흔들어 줍니다 :)








방콕의 랜드마크인 새벽사원 입니다!!


도자기 조각이 아침 햇살을 비추는 새벽 사원이죠


태국 스러운 건물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서 차요프라야강을 보는 경치도


너무 좋았답니다 :)








알프 형님 :)







ㅋㅋㅋ







건물들도 웅장하며 섬세함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태국여행을 왔다는 느낌이


확 와 닿았어요








굡 " 양 -









완소미녀 양 ~








새벽사원 정문의 모습이고요 ~








차요프라야강을 뒤로 하고 한컷 !!







수이는 의식행사를 치루는 중이네요 ^^








1달러 내면은


이렇게 옷을 빌려 입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한번씩 해보시기를 ~~








수이양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니야~? ㅎㅎ







수이양의 외모에 반해서


인도 스러운 사람들이 와서 같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ㅋㅋ








수상가옥들의 모습입니다 :)







해가 이제 질 무렵이네요..;


벌써.. 한국에 귀국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몸에 전율을 흐르게 하네요 ㅠ.ㅠ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


팟퐁 야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팟퐁 야시장은


유흥가들이 많은 환락가와 물건을 파는 쇼핑공간이 있어요


티셔츠 같은 건 정말 살만한게 많았지만 저는 안 샀어요 ^^;








각종 가짜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군요 ^^









가짜 말고도 현지 상품들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







어디가나 루이비똥은 빠지질 않아요 ^^








저는 쇼핑에는 관심 없었고


트렌스 젠더바에가서 맥주 한잔 먹었습니다 ~








같이 사진도 찍고요 ^^







절대 남자로 느껴지지 않네요








맥주 한병 마시면서 눈으로 구경하기엔 즐거운 곳이네요 ^^








귀여운 동생이랑 같이 셀카도 찍고요 ~








팁을 좀 건내주니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까지 취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








이제.. 태국일정을 접고


한국으로 출발 !!



3박 5일동안


하나투어 스티커 때문에 즐거웠고 재밌는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




원래 여행이라하면은 자유여행을 고집했는데


이렇게 패키지 여행을 하니 마음도 편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하니 남는게 더욱 많은 것 같에요





여러분들은 패키지여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패키지 여행은


빡빡한 일정속에 돌아가는 힘든여정


시간통제에 의한 자유롭지 못함


잘 알지도 못한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피곤함


등 여러가지 등이 있네요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서 제 생각의 관념을 어느정도 바뀌게 해줬어요


어쩔수 없는 빡빡한 일정과 자유롭지는 못해도


또 다른 장점들을 발견 할 수 있었지요


바로 낯선 사람들과 타지에 있으면서


서로 공감을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지 않나 싶어요





설레임..;


여행을 떠나기전 짐을 꾸릴때의 그 설레임..


그리고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는 것에 대한 설레임..


언제나 여행은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네요 ^^




여러분들도 바쁜 사회생활속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개인자유여행 할려면 엄청난 자료수집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죠



번거러움을 피하실려면 이런 패키지 여행을 즐겨도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





열심히 일한 당신 ~


떠나세요 !!


후핳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