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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파타야여행의 하이라이트] 파타야 산호섬에서의 신나는 물놀이 한판!!! - 스티커 in 파타야 산호섬-

 [파타야여행의 하이라이트] 
파타야 산호섬에서의 신나는 물놀이 한판!!!
- 스티커 in 파타야 산호섬 -

파타야여행의 둘때날이에요.
오늘도 아침부터 정신없이 움직여야 해요~

오늘 일정은
일찍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은 후
AM 8:00까지 로비에 모여서
파타야여행의 하이라이트~
산호섬에 가기로 했어요~ㅋㅋㅋ

파타야 산호섬에 대해서는
너무 즐거웠던 기억뿐이 없는 돈돌마미~

10년 혈기왕성한 대딩일때 
파타야 산호섬의
투명한 에메랄드의 바다를 보고 완전 반했었거든요~
 

 



리조트에서 약 10분정도?
차를타고 파타야 비치까지 이동해야해요~
그 사이
돈돌마미의 셀카놀이~




이번 파타야여행의 룸메이트였던 마리짱 여사~
돈돌마미의 셀카놀이에 동참하셨어요~ㅋㅋㅋ
우린 아직도 팔팔한 이팔청춘인거야~~~ 그지?ㅋ




돈돌마미의 용감한 셀카모드에요~
뒤에 보이는 스피드보트가 우리가 파타야의 산호섬까지 데려다 줄 배에요.

이미 몇차례 스피드보트와 기타 여러종류의 배를 경험해 본 결과~
배를 타는날에는 꼭!!!
멀미약을 챙기세요~
돈돌마미는 키미테를...ㅎㅎㅎ
아주 유용해요~




스티커 태국원정대가 탈 스피드 보트
약 20명내외가 탈 수 있구요.
스피드와 디스코팡팡 + 롤로코스트를 타는 느낌을 확실하게 줄 수 있는 아이에요~




스피드 보트를 탈때에는 꼭
구명쪼끼를 입으셔야 하구요~
좀 여유분의 조끼가 있다면
엉덩이에 깔고 앉아주시는 센스~

그래야~ 내 엉덩이를 보호할 수 있어요~ㅎㅎㅎ




좋은사진 오라방~
스피드보트 뱃머리 앞에서~~~
나름 머리손질도 해주시고...
성격좋은 오라방~
언능 누가 데리고 가야할텐데~ㅋㅋㅋ




드디어 산호섬에 도착했어요~

ㅎ ㅏ ㅎ ㅏ ㅎ ㅏ~
10년이 지나도 별로 달라진것이 없는 산호섬
시설이 좀더 현대적이 되었다고 할까????
그 맑은 바다색은 여전했어요~

지금은 산호섬에서 물놀이를 할때
안전수칙을 가이드님한테서 듣고 있는 중이에요~




바나나보트

파타야 산호섬에 가면 꼭 한번은 타봐야 하는 바나나보트에요~
돈돌마미도 산호섬에서 바나나보트를 처음 타봤었지요~

바람을 가르면서 가는 기분이 최고인 바나나보트
마지막에 턴하면서 물에 빠뜨려주시는 센스~는 여전하더군요~^_^ㅋ




맑고 맑은 파타야 산호섬의 바닷가
비치도 이쁘고
여전히 에메랄드 색의 그라데이션은
돈돌마미의 눈을 즐겁게 해줬어요~

제트스키를 운반하는것 같은 니어커

가이드님 말로는 
오늘은 날씨도 좋고
물도 많이 들어와서
산호섬에서 놀기에 아주 좋다고 하시네요~




일렬로 늘어서 있는 파라솔~
바닷물이 파라솔이 있는데까지 들어오고 있어요~

블루와 레드 그리고 화이트에 묘한 조합
해변에 온걸 팍팍 티내는 설정샷이에요~ㅋ




원래는 더 멋진 구도의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맘처럼 안되는 돈돌마미
실제로 해변은 더 투명했고~
하늘은 더 높았는데요~
참...좋은데~
부실한 표현력에...내공을 더 쌓아야할것 같아요~




산호섬에 왔으니
물에 들어간 사진 한장정도는 있어야겠지요?ㅋ

이번에는
출산이후 급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도저히
훌러덩 벗고 물놀이를 할 수가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저렇게 발만 담그고 놀았네요.
그래도 신나고 재미있는건 뭘까요?ㅋㅋㅋ




밝을소, 뮤즈, 완소미녀


해변에 왔으니 점프샷은 필수~

파타야 산호섬에서 찍은 사진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젊음과 생기가 넘처나보여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ㅋㅋㅋ

 



한편

돈돌마미는

어색신이 다시 내려서~~~


뭔가 어설퍼보이는 설정샷~!

이건 뭐~~~

더 노력해야겠어요~





산호섬 비치 뒤로는 꼬치구이도 팔고

음료수도 팔고

맥주도 팔고

옷도 팔아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골목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Mr.빈 & 토수이 & 천사


색다른 산호섬의 분위기가 연출된것 같아요.


10년전에는 이런 분위기 없이

무작정 바다속에서 놀고 있었는데 말이죠~ㅋ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코코넛을 파는 자판


저 비치체어들이 자리가 없어보여도

살짝만 앉을려고 하면

어디선가 주인장이 달려나와서 뭐라뭐라...해요~


자리값을 내라고 하는것 같은데...


산호섬에 가시면 살짝 조심하시는것이 좋아요~ㅋ





소라 같은데

크기가 엄청나게 커요.


정체 모를 아이가 끓고 있어서

사진에 고의 담아왔어요.


초장 비스끄무리 한것에 찍어먹는것 같아요~






같은 장소 다른 시선


굡양과 Mr빈군


시원시원한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해변에 여행객~

같은 시점에서 찍은 두개의 사진이 느낌이 너무 달라요~ㅋㅋㅋ





파타야 산호섬의 비치


이 모래같은 아이가 

전부 산호가 부서져서 만들어진거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모래보다는 진흙에 가까운 아이들

발로 밟아도 안아파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아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바나나보트를 탈려고 준비중이에요

바나나보트가 약 30$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신나는 비명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지요~ㅋ





엄마와 딸


아마도

저 아이가 물이 무서웠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바다에 안들어갈려고 하다가

엄마의 설득으로 한걸음 한걸음 바다물 속에 들어가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였어요.


파도에 넘어질까봐 엄마손을 꼭 잡은 아이...

그 손은 놓지지 않는 엄마

모든 맘들이 마음이겠죠???





가족모임으로 놀러온것 같은 아이들


바닷물 속에서 공놀이를 하고

물장구를 치고

신나게 노는 모습이

생동감 넘치고

보는이로 하여금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해요~





조만간 품절녀가 되는 보네르와 피아니스트 혜진


저 옆에 있는 아저씨만 없었어도

더 좋은 사진이 될 수 있었을텐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ㅠㅠ;;





손재주가 뛰어난 뚜잉양과 돈돌마미에요

미미씨언니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뱃살을 조금이라도 감추기 위해서 

숨 한번 크게 들이마셔줬어요~ㅋㅋㅋ


돈돌마미가 입고 있는 분홍색 원피스는

파타야 산호섬에서 직구매한 10$ 원피스에요.


조금이라도 몸을 가려주고 싶은 마음에...ㅋㅋㅋ

집에 와서 빨래할때는 조심해야해요~

엄청난 양의 빨강물이 나온다는...ㅠㅠ;;





뚜잉 & 보네르 & 토수이


활기찬 세 여인네에요

여행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에요.


학교를 다니고

직장생활을 할때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많았지만


지금은 한사람의 부인이 되고,

한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정말 힘든것 같아요~

더욱이

이렇게 기분좋고 즐겁게 여행하기는 더욱 힘들겠죠~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 인연들이에요~





산호섬의 고운 모래


토수이가 직접 손에 담아서 보여줬어요~ㅋㅋㅋ

셀카의 달인 토수이


이 사진도 돈돌마미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 중에 하나에요~

휴양지의 느낌이 팍팍!!!

느껴지시나요???





스티커 태국원정대의 몇 안되는 남성분들


천사 & 임관장님 & 좋은사진 오라방


너무나 능력자들이시고

유쾌한 분들이세요.


저런 깜찍이 표정까지...

대외비로 해야했었나????ㅋㅋㅋ




 




천사!!! 임관장님을 들어올리다!


임관장님의 앙증맞은 포즈와

천사의 표정연기가 압권인 사진이에요.

이 포즈때문에 주변인들까지

빵~!!! 터졌다는 후문이...ㅋㅋㅋ





천사군이 찍어준 사진이에요~

돈돌마미의 몇 안되는 비치 사진중에 하나에요.

넘 이쁘게 찍어줘서 고맙소~~~






스티커 태국원정대의 단체사진


이만하면 제가 왜 파타야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는지

공감가시겠죠???


약 2시간 넘는 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쉽고 재미있던 시간이였어요~ㅋ




파타야 산호섬의 비치


우리가 나가야 할때쯤

다른 관광객들이 또 들어오더군요.

서양인들은 선탠을 즐기고

여유로운 모습이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는듯 보였어요~ㅋ





마리짱 여사님을 필두로~

이젠 호텔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순간이였죠~





멀리서 보는 파타야 산호섬


수많은 사람들과 파라솔들

그리고

푸른 에메란드 빛의 바다


또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보트에 탔어요.





스피트 보트 안에선???ㅋㅋㅋ
다시 점프점프...
파도타기 놀이 중이에요~




뚜잉 & 달려라 & 수이& 미미씨 언니

아쉬움을 뒤로한채
스피드보트에서 기념촬영중이에요~ㅋ




제대로 설정샷처럼 보이는 뮤즈
빛도 좋고
모델도 좋고
근데 뭘 찍고 있었던거야???




3박5일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셨던 가이드 최부장님~

가이드님 덕에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태국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ㅋㅋㅋ



 
귀여운 웃음과 사진에 대한 센스가 남다른 뮤즈양

조금은 위험해 보여도
스피드를 즐기기에는 Very Good!!




신선하고 풋풋한 웃음의 수이

은근
도전정신이 뛰어난 처자에요~




꽃봉우리 패션의 종결자 완소미녀~

패션에 대해선 그녀 앞에선 다 무릎을 꿇어야 할듯 싶은~ㅋㅋㅋ
패션어블한 완소미녀양





파타야해변

산호섬 뿐만 아니라
파타야해변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물의 색은???

돈돌마미 생각에는 산호섬이 더 좋은것 같아요~




선탠을 즐기고 있는 외국인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관경이죠???

이국적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에요~




파타야 해변의 안내판이에요.

요즘 돈돌마미가 공공디자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해외여행을 할때마다
그나라의 표지판과 공공시설물에 대해서 사진을 많이 담아오고 있어요.

비슷비슷해보여도
각기 그나라의 특성에 맞춰서 디자인되어 있는 공공디자인





도시의 거리 구획이 잘 되어 있는 태국
도로마다 이름이 있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정돈이 되어 있어서
주소만 알면 길찾기가 굉장히 쉽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얼마전부터 구획정리를 시작했는데
적용이 잘 될려면 약간의 시간이 걸리겠죠???

파타야해변의 이정표 답게
배를 조종하는 조종대로 표현한게 재미있네요.




파타야 산호섬의 마지막 사진은
미미씨 언니가 찍어준 돈돌마미 흑백필름사진이에요.

흑백이라는 느낌이 굉장히 좋구요~
너무 이쁘게 언니가 잘 찍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욤~^_______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