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을소, 뮤즈, 완소미녀
해변에 왔으니 점프샷은 필수~
파타야 산호섬에서 찍은 사진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젊음과 생기가 넘처나보여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ㅋㅋㅋ
한편
돈돌마미는
어색신이 다시 내려서~~~
뭔가 어설퍼보이는 설정샷~!
이건 뭐~~~
더 노력해야겠어요~
산호섬 비치 뒤로는 꼬치구이도 팔고
음료수도 팔고
맥주도 팔고
옷도 팔아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골목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Mr.빈 & 토수이 & 천사
색다른 산호섬의 분위기가 연출된것 같아요.
10년전에는 이런 분위기 없이
무작정 바다속에서 놀고 있었는데 말이죠~ㅋ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코코넛을 파는 자판
저 비치체어들이 자리가 없어보여도
살짝만 앉을려고 하면
어디선가 주인장이 달려나와서 뭐라뭐라...해요~
자리값을 내라고 하는것 같은데...
산호섬에 가시면 살짝 조심하시는것이 좋아요~ㅋ
소라 같은데
크기가 엄청나게 커요.
정체 모를 아이가 끓고 있어서
사진에 고의 담아왔어요.
초장 비스끄무리 한것에 찍어먹는것 같아요~
같은 장소 다른 시선
굡양과 Mr빈군
시원시원한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해변에 여행객~
같은 시점에서 찍은 두개의 사진이 느낌이 너무 달라요~ㅋㅋㅋ
파타야 산호섬의 비치
이 모래같은 아이가
전부 산호가 부서져서 만들어진거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모래보다는 진흙에 가까운 아이들
발로 밟아도 안아파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아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바나나보트를 탈려고 준비중이에요
바나나보트가 약 30$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신나는 비명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지요~ㅋ
엄마와 딸
아마도
저 아이가 물이 무서웠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바다에 안들어갈려고 하다가
엄마의 설득으로 한걸음 한걸음 바다물 속에 들어가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였어요.
파도에 넘어질까봐 엄마손을 꼭 잡은 아이...
그 손은 놓지지 않는 엄마
모든 맘들이 마음이겠죠???
가족모임으로 놀러온것 같은 아이들
바닷물 속에서 공놀이를 하고
물장구를 치고
신나게 노는 모습이
생동감 넘치고
보는이로 하여금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해요~
조만간 품절녀가 되는 보네르와 피아니스트 혜진
저 옆에 있는 아저씨만 없었어도
더 좋은 사진이 될 수 있었을텐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ㅠㅠ;;
손재주가 뛰어난 뚜잉양과 돈돌마미에요
미미씨언니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뱃살을 조금이라도 감추기 위해서
숨 한번 크게 들이마셔줬어요~ㅋㅋㅋ
돈돌마미가 입고 있는 분홍색 원피스는
파타야 산호섬에서 직구매한 10$ 원피스에요.
조금이라도 몸을 가려주고 싶은 마음에...ㅋㅋㅋ
집에 와서 빨래할때는 조심해야해요~
엄청난 양의 빨강물이 나온다는...ㅠㅠ;;
뚜잉 & 보네르 & 토수이
활기찬 세 여인네에요
여행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에요.
학교를 다니고
직장생활을 할때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많았지만
지금은 한사람의 부인이 되고,
한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정말 힘든것 같아요~
더욱이
이렇게 기분좋고 즐겁게 여행하기는 더욱 힘들겠죠~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 인연들이에요~
산호섬의 고운 모래
토수이가 직접 손에 담아서 보여줬어요~ㅋㅋㅋ
셀카의 달인 토수이
이 사진도 돈돌마미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 중에 하나에요~
휴양지의 느낌이 팍팍!!!
느껴지시나요???
스티커 태국원정대의 몇 안되는 남성분들
천사 & 임관장님 & 좋은사진 오라방
너무나 능력자들이시고
유쾌한 분들이세요.
저런 깜찍이 표정까지...
대외비로 해야했었나????ㅋㅋㅋ
천사!!! 임관장님을 들어올리다!
임관장님의 앙증맞은 포즈와
천사의 표정연기가 압권인 사진이에요.
이 포즈때문에 주변인들까지
빵~!!! 터졌다는 후문이...ㅋㅋㅋ
천사군이 찍어준 사진이에요~
돈돌마미의 몇 안되는 비치 사진중에 하나에요.
넘 이쁘게 찍어줘서 고맙소~~~
스티커 태국원정대의 단체사진
이만하면 제가 왜 파타야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는지
공감가시겠죠???
약 2시간 넘는 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쉽고 재미있던 시간이였어요~ㅋ
파타야 산호섬의 비치
우리가 나가야 할때쯤
다른 관광객들이 또 들어오더군요.
서양인들은 선탠을 즐기고
여유로운 모습이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는듯 보였어요~ㅋ
마리짱 여사님을 필두로~
이젠 호텔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순간이였죠~
멀리서 보는 파타야 산호섬
수많은 사람들과 파라솔들
그리고
푸른 에메란드 빛의 바다
또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보트에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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