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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의 건축양식과 골동품을 만나다! 수안파카드 궁전 방문기 - 스티커in방센/파타야



태국패키지여행 마지막날에 일정중 하나였던 수안파카드 궁전(Suan Pakkad Palace)를 소개드립니다.
방콕 시내 중앙에 이런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궁전이 있다는게 새삼 신기하기도 했어요.






수안파카드 궁전은 방콕시내, 씨암호텔근처 대로변에 있습니다.
BTS 파야타이역에서 5분정고 거리에 있고, 복잡하다보니 이곳앞에 잠깐 차량을 세워두기도 어렵습니다.






패키지여행이라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았지만, 원래는 100바트(4천원)정도의 입장료가 있다는군요.
이곳에서 가장 필요한 아이템중 하나인 부채를 기념품으로 나누워 받았습니다.






입구에는 관리사무실로 추정되는 현대식 건물이 있습니다.






클래식함이 물씬 넘치는 구형 벤츠자동차가 보이네요.






수안파카드 궁전은 내부촬영이 금지되어 있기에 다양한 수집품과 골동품을 카메라에 담아 오지 못했습니다.






왕궁이나 에메랄드사원처럼 화려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던 수안파카드 궁전






라마5세의 공주중 하나였던 촘본공주의 수장품들을 코스에 따라 감상하게 됩니다.
악기부터 다양한 장식구들, 문화재들을 볼수 있었어요.






방콕시내의 한적함을 느끼기 좋은 수안파카드 궁전의 정원들






특색있는 목조 보트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잠시 이곳 궁전을 거닐고 있으면 옛 시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만큼 고요하고 한적하고 고풍스럽죠.






잘관리된 넓은 마당.. 이런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아봤으면...^^





가능하다면 잔디에 누워 낮잠을 자고 싶은 도심속의 소박한 궁전 수안파카드 궁전..





우리나로 도심속 궁들도 외국관광객들에게 같은 느낌을 주겠지요?






어느덧 관람을 마치고 천천히 입구로 돌아갑니다.






에매랄드사원처럼 웅장한 곳도 멋지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곳은 더욱 정감이 가네요.






여유로이 이곳 풍경을 담고 있는 하나투어 스티커분들..
다음에 방콕에 오게된다면 다시 한번더 방문해 보렵니다.



수안파카드궁전 홈페이지 : www.suanpakk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