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강을 건너 만나는 새벽사원::왓아룬사원 (스티커in방센/파타야 패키지여행)

 

#.타이는 계절이 하나라서 자동차를 20년씩 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우리나라는 겨울을 날 때마다 자동차의 수명이 몇 년씩 줄어드는데  

타이는 그렇지 않아서 도로를 보면 정말 구식 모델의 차들이 거리를 달리고 있다.

#.태국은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이기도 하다.

 영국 유학 후 태국의 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한 왕이 

자신의 나라 도처에 있는 삼만개의 사원과 그 곳에 있는 승을 생각해냈다.

 사원을 이용해서 무료 초등학교를 세우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태국은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로써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태국은 유래없는 경제 그래프를 가지고 있다. 

대다수의 개발도상국은 피라미드층의 가장 밑에 서민층이 있고  

복지국가는 중산층이 많은 다이아몬드 형이지만  

태국은 계층이 극과 극의 양상을 띈 모래시계 형이다. 

중국이 상류사회5% 카스트 제도가 있는 인도조차 상류사회가 20%인데  

태국은 상류사회가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공산품과 사치품 등에는 과세가 많이 붙어서 물가가 비싸지만, 

의식주에 필요한 필수품이(음식,옷) 매우 싸기 때문에

 서민들이 기초 생활을 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덜하다고 한다.






새벽사원은 짜오프라야강을 건너야 만날 수 있기에 배를 타고 이동한다.

이러한 특성이 새벽사원의 매력을 높여주는 것 같다!

 

 
쪽배를 타고 다니면서 관광객들에게 음식 등을 파는 상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주소 Arun Amrin Rd. Bangkok Yai

가는방법 티엔 선착장에서 페리로 5분

오픈시간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