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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 패키지여행 로얄드래곤, 스티커 in 방센/파타야

 


 






태국패키지여행에선 빠질 수 없는 명소! 
바로바로, 로얄드래곤이예요.


























짠- 드디어, 로얄드래곤들어왔습니다.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넓고 화려하더라구요. 정말 예뻤어요.












로얄드래곤에
들어오기전에 워낙 명소라고 알려져있어서  '아, 북적거리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워낙 넓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느낌은 못받았어요.

오히려 한산한 느낌? 을 받았어요.














여긴 예약석인가봐요, 식탁들이 모두 셋팅만 되어있네요~

자세히 보시면- 멀리 태국전통의상을 입고 춤추는 여인들이 보이실거예요.
식사를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답니다.




 





wow -
정말 화려해요. 위에 찍은 사진은 옆 건물에 올라가서 큰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는데 굉장히 넓더라구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중간중간 연못이 있어서 더 시원해보이는 것 같아요!



 

 

 





 

 

로얄드래곤의 view도 중요하지만 식당인 만큼,
 역시나 먹는 게 가장 중요하죠!

 

 

 

 

 

 




정말 한 상 가득 차려져 나오더라고요. 우왕 !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여서 늘 많이 먹지도 않고 여행시에는 더더욱 안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태국식은 한국식이랑 많이 비슷해요. 태국에서 처음으로 맛보는 음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거부감이 없었어요.













저 바나나잎에 싸여져 있는 돼지고기는 참 맛이 좋았어요.
우선 보기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너무 예뿌게 셋팅 되어있어서 좋았구요.

그리고, 밥알도 생각보다 흩날리지 않았어요.
제가 작년 여름에 필리핀에 있었을 때는 정말 불면 날아갔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그정도는 아니고 먹을만 해요.




참, 위에 보이는 이 꽃은 '오키드'는 양란이래요!
태국에서 가장 많이 본 꽃이자 태국일정 내내 제 머리를 떠나지 않았던 꽃이기도 해요!
워킹스트릿이나 산호섬에 가시면 20바트에 구매할 수 있어요! (20x40= 800 한화로 치면 약 800원.)




 






로얄드래곤에서 후식으로 코코넛이 나왔어요. 코코넛은 '코코스 야자'의 열매로 즙이 많아 음료로 즐겨마신데요.
한국에서 너무나 맛보고 싶어서 예전에 캐리비안베이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정말! 맛이 없었거든요? 근데 또 현지에서 먹는 코코넛은 생각보다 달짝지근하더라구요. 신기한 것은 이 코코넛이 약간 미지근하게 나오는데 그 이유는 잘모르겠어요. 음!



 



















sui with hanatour sti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