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현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바로 이가시에 있는 이가류 닌자박물관 입니다.
일본에서 400여넌전 활약한 닌자들의 활약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
이가류 닌자박물관
닌자무술체험관, 닌자유래관등이 있고 닌자의 실제모습을 공연으로 즐기실 수도 있답니다. 또한 닌자가 실제 사용했던 무기도 만져볼 수 있지요. (심지어 닌자옷을 직접 입어보는것도 가능 ^^)
성인 700엔, 어린이 400엔 입장료 (09:00am ~ 05:00pm)
긴테쓰전철 '우에노시' 역 에서 도보로 5분 Tel : 0595 (23) 0311 웹사이트 : http://iganinja.jp/e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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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에현의 하이라이트, 이가류 닌자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른아침에 도착해서인지 살짝 피곤했지만, 사람이 없이 한산하네요.
요렇게 짧게나마 산림욕을 즐길 수도... 후후후
닌자체험을 제대로하기 위해 직접 닌자들이 입었던 그당시의 옷을 입어 보았어요.
같이 동행한 모델분이 직접. ^^ 여자는 빨간색, 남자는 남색이더군요. (저도 입었;;)
순간이동을 하고, 칼을 꺼내는 시범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엄숙해진 분위기와 살벌함에 살짝 긴장되기도....
이제 직접 닌자들의 무술을 볼 차례 입니다. (아 눈화장 너무 부담스러워....)
전통의상을 입은 닌자(?)들이 무술과 함께 실제로 겨룰 예정입니다. 이름하여 닌자쇼!
오호 진짜 칼로 옆에 있던 나무를 단숨에 베어버리네요. ^^
요런건 직접 봐야 더 생생하답니다.
닌자들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요 표창을 던질 차례인가 봅니다.
실제로 결투할때는 (옛날에......) 칼날에 독침을 묻혀 사용했다고 하네요.
으으 살벌...
꽂히는 소리도 살벌함은 물론, 꽂히는 충격 또한 대단하더군요.
여기에 독침까지 더한다면... 최고의 무기네요. -_-;;
요번엔 낫같이 생긴 칼을 돌려주십니다.
숙련된 닌자(?)분이라 가능하신 묘기. 절대 따라하시면 안되요....
요렇게 두 닌자가 실제로 겨루는 모습도 재현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저 줄드신 분이 이기시더라구요. (칼보다 줄이 강하다니;;)
쇼가 끝난 뒤 잠시 포토타임 등의 여유시간이 주어졌답니다.
우리 일행은 표창을 직접 던질 준비를.. ^^ (저것이 표창입니다.)
생각보다 맞추는게 어렵더군요. 잘 꽂히긴 했지만;;;
그래도 표창도 던져보고 신기한 체험을 해보네요. ^^
마지막으로 공연해준 고마운 닌자님들과 포토타임 ^^
꽁꽁 싸매고 낫을 들고 갑자기 튀어나온 닌자는 누구일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
미에현여행기는 하나투어 스티커 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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