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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여행 필수! 경이로운 자연의 힘! 예류에서 만난 신비한 바위들

   

   

   

● 출발하기 전부터 너무너무 기대했던 '예류'

엄청난 세월 앞에 자연 작용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기에
여기저기서 후기를 만날 때 마다 심장이 쫄깃해질 만큼 가보고 싶었던 곳!

   

   

!

그럼, 어디 한 번 떠나보실까요?

   

   

   

   

   

 

   - 촬영 준비하시는 채PD님과 최PD님!

   

   

우리는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타이베이 으로 왔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1일 차 첫 화면에 나오는데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xxx ~ "' ... 하며 인사하던 씬을 촬영하기 위해서 정문으로 왔답니다.

아직도 생각만 하면 오글오글 ~ ㅠ_ㅠ

   

   

     

   

   

 

   

    

   

촬영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무사히 촬영 마치고 (피디님들은 아마 만족하시지 못하셨겠지만!)
타이베이 서부역 A동으로 버스를 타러갔습니다!

   

   

   

     

   

   

   

   

   

   

   

1인  96 (대만의 환율은 우리 돈으로 대략 40 곱하시면 된답니다!)

   

   

말이 안통한다고 겁 먹지마시고 -

'예류' 라고 말하면서 제스쳐로 표현하면 알아서 표를 준답니다.

   

   

평일 : 첫차 5 40 - 막차 23 00

휴일 : 첫차 6 30 - 막차 23.00

   

   

진산행 버스를 탑승! 1815버스구요, 운행간격은 약 20분 이라고 하네요 ~ 

   

   

   

   

   

- 여행 내내... 말랑하셨던 최PD님 (ㅋㅋㅋ)   

   

   
우리는 아침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시가 땡겨서 스시 도시락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기절 .. 도착할 때 까지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만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일본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대만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마치 일본에 듯한 느낌이 들어, 낯건 거부감은 없었다는 것이에요.

   

   

   

   

   

   

   

 

   

   

강추하는 과자 김맛 Lay's 챙겨들고 ~

배고플때마다 혹은 입이 심심할 마다 저 일용한 양식이 되어 주셨답니다! ㅠ 그립네요.  

   

   

   

   

   

   

 

   

   

두근두근 예류로 향해봅니다!

   

   

   

   

   

   

   

   

   

예류라는 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

신비로운 지질 풍경과 동시에 어촌 풍경을 통해 대만 사람들의 일상까지 가까이서 엿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어딘가 빈티지한 느낌이, 중국 같기도 하고 - 우리나라의 옛모습 같기도 한 ..

   

   

   

   

   

   


 캠코더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잊지 않고!


   


   

   

      

●  예류(야류)



이 곳 예류 지질공원은 타이베이 시내에서도 멀지 않아서 버스로 바로 올 수 있는 가까운 관광지에요!
대만 자유여행자들의 필수코스랄까요? 그래서 많은 여행자들로 살짝 붐비기도 한답니다. 
 

   

   





   

   

   

입장료는 50

한국돈으로는 2000인데, 제법 저렴하죠?

   

   

   

   

   

   

   

   

   

●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한국어로 된 브로셔도 챙기세요!

   

   

중국어, 일본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로 된 브로셔도 있는것을 보니
역시 한류열풍이 거센 곳이라는 소소한 실감을 하였습니다.
   

   

   

   

   

   

   

   

지구의 모습이라는 것이 믿겨지시나요?!

진짜, - 어떻게 이런 바위가 있을 수있지? 하고 감탄의 연속! 조금 징그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바위들.

누군가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이 빚어낸 바위라는 것이 더욱 놀라웠던 것 같아요.
마치 버섯처럼 보이기도 해서
버섯바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진 찍는데 쿨하게 우리 앞을 지나가는 비매너남 (ㄷㄷ)

   

   

   

큭큭. 이 바위의 이름은 뭘까요? 제가 지은 이름이지만 '개똥바위'

진짜 거대한 개똥처럼 보이지 않으세요? (ㅋㅋㅋㅋㅋ)

동영상에서도 이름의 유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_^

   

   

   

   

   

   

   

     

Queen's Head 바위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바위라서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까지 서야할 정도로 인기가 있답니다.

특히 여자 분들에게 인기였어요! 
그런데 여왕 바위의 목이 가냘픈 것이 보이시나요?
계속되는 풍화작용으로 언젠가는 이 여왕 바위가 부러지고 말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왕 바위가 부러지기 전에 꼭 찾아가셔서 기념 사진 남기시길 바랄게요~


   

      

   

      

   

거북이 등딱지처럼 생겼는데 이름이 파인애플 ? 빵 모양으로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그림자 놀이도 찰칵찰칵 !

   

   

   

   

   

 

   

   

아쉬운 예류 떠나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다시 돌아온 우리는
패밀리마트에 잠시 들렀습니다. (대만에도 패밀리마트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구매한 커피우유

화장품 용기처럼 생긴 독특한 외관때문에 구매했는데 진짜 맛이 대박!! 꼭 드셔보세요 ~

   

   

   

     

   

   

   

   

  즐겁고 웃음 가득한 여행이었습니다!


타이베이 시내와도 가깝고, 깨끗하게 잘 보존되어 있는 예류 지질공원!
관광지 특유의 잡상인도 없고 깔끔하여 더더욱 좋았답니다.
대만 여행의 필수코스 인정합니다! ^_^ 
   

   




* 대만 1일차 여행 - 영상으로 보기! *

 



* 6월 황금연휴에 떠나는 알찬 대만여행 기획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