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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s Travel Story★

우리는 그 날 선을 넘었습니다 - 서안 병마용 VIP코스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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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어느 봄날이었다. 중국의 어느 농부가 가뭄을 대비해 우물을 파다가 곡괭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사람형태의 조각상을 발견했다. 그것이 병마용의 시작이었다. 진시황제의 사후에도 그 무덤을 지키기 위해
흙으로 만든 병사와 말을 도열해 놓은 중국 서안의 병마용은 현재까지도 발굴이 진행될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지니고 있다. 현재까지 4개의 갱이 발견되었고 그 중 3개의 갱만이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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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병마용의 조각상과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병마용에는 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 빌클린턴 미국 前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국빈급 인사들만
들어갈 수 있었던 VIP 관람코스가 있다. 2천여년전에 만들어진 병마용을 바로 눈 앞에서 마주할 수 있다.
제각기 다른 표정을 하고 있는 병사들과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표현된 섬세함을 직접 보고 있으면
병마용이 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지, 왜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지정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현재까지 병마용VIP관람은 오직 하나투어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연출  kosh 촬영 okta AD sui
*제작지원 : 하나투어 중국사업부
*병마용 영상 - [스티커 in 서안] 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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