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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파타야

태국! 아는만큼 보인다? 필수체크 TOP10



아는 만큼 보이는 태국 여행!
떠나기 전 필수체크 Top 10 !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국가로 손꼽히는 나라...

아름다운 휴양지와 수백년간 보존되어 있는 사원, 풍부한 음식, 저렴한 물가로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국가로 손꼽히는 나라가 바로 태국(Thailand)

   

   


   

1. 태국, 여행하는 나라에 대해 알고 떠나자!!

   


   

   


언어는 전국민이 태국어를 사용한다,

'남성형'과 '여성형'이 나뉘어져 있는 태국어

정말 무슨 말인지 어렵고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문자 해독률이 92.5%라고 한다.

   

통화는 밧(baht) 공식적으로는 THB(Thai Baht)지만, 보통 B만 표기한다.


   

   

   

   

   

2. 태국의 종교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 신자인 나라. 전국에 3만여 개소의 사찰이 있고,승려만 18만 명에 달하는 나라.

불교가 국교는 아니지만 국왕은 반드시 불교도여야 하는 나라. 바로 태국이다.

태국의 가정에는 거의 모든 가정에 사당을 마련하고 있다.

싼 프라품(San phra phum) 이라는 이름의 사당

대개 마당 한 모퉁이에 놓여 있는데, 마당이 없는 집은 거실이나 방안에 있는 경우도 있다.

   

태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지역신 신앙의 일종으로 프라품 짜오티(Phra phum cao thi) 

혹은 간단히 프라품(Phra phum)이 있다.

땅의신, 택지의 신등으로 번역 될 수 있는 이 신은 사람이 사는 집이나 건물이 들어앉은 땅의 수호신겸 영적인 소유자로 간주된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는 모든 땅위에서는 농가, 아파트, 상점, 호텔,백화점,정부청사, 절이건 간에

싼 프라품(San phra phum) 즉 프라품의 사당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토지와 건물내에 사는 사람들의 육체적 안녕과 물질적 풍요를 기리며

매일 아침 먹을 것과 꽃등을 올려 놓고 향을 피우며 불공을 드린다.

이러한 관습은 가정 뿐만 아니라 택시, 버스, 배등에 하얀 자스민꽃으로 된 작은 '퐁 말라이'를 걸어 둠으로

운전수의 안전 운행 개인적인 소원을 비는 불공과 같은 뜻을 지닌다.

'퐁 말라이'귀한 손님을 영접할 때도 사용한다.

   





   


태국인은 국가에 대한 예절도 대단하다.

오후 6시면 거리에 국가가 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국가 연주가 끝날때까지 제자리에 서 있다.

   

국가와는 별도로 국왕에 대한 찬가도 있다고 한다.

국왕찬가는 영화나 연극등 공연을 시작할때 연주되며, 이때 모든 관객이 일어서서 예를 표해야 한단다.

   

   

   

   

   

   

3. 태국의 승려들

   

   

   


입헌군주국으로 국왕은 실제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나 국민의 복지관련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상당한 존경을 받고 있으며 국민의 95%가 불교도일 정도로 막강한 불교국가다.

   

아직까지도 남자가 만 20세 이상이 되면 꼭 한 번은 출가하여 잠시라도(보통은 3개월) 승려 생활을 하는 전통이 남아 있으며

이것은 국왕이나 왕족에게도 적용되는 전통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통을 부엇낙(Buat Nhak)이라고 하는데 한국의 관례의식이나 서양의 성년식처럼

불교의식에 기초한 것으로 태국에서 남자가 일시적으로 출가하여 수도자가 되는 것을 말하며 "득도식"이라고도 한다.

   

이 의식은 순수한 자행적 수행의식과 석가모니불의 은덕에 보은의 덕을 표하는 불교의식으로서 인도에서 전래되었으며,

이것이 태국에 유입되면서 토착화된 민속적 불교의식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하나의 풍습으로 정착하게 되었는데, 공덕을 쌓는 행위로서

일반국민이 할 수 있는 최대의 공덕은 일시적이라도 출가하여 수도 생활을 하는 것으로,

대개 우기 3개월 동안의 "카오판사(입안거)" 기간에 가장 많이 출가한다고한다.

   

또, 부모나 가까운 친척이 사망하였을 때 망인이 지옥에 떨어질 것이 염려되어 자식으로서 또는 혈육으로서,

불문에 입문하면 망인에 대한 구제가 가능하고 승천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는 데서

장례식이 끝난 후 곧바로 출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부엇나화이' 또는 '부엇나쏩(불 앞 또는 시신 앞에서 출가한다는 뜻)'이라고 하며

이는 가장 큰 효행으로 세간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게 된다.

수도기간은 일정하지 않으나 대체로 3개월이 일반적이고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일년 또는 일생 동안 환속하지 않기도 한다.

   

승려의 경제활동이나 생산활동을 전면 금지하므로 승려의 식생활은

모두 재가 신도들이 바치는 완전히 조리 된 음식물 공양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사원에는 부엌이 없고 채소를 가꾸는 텃밭도 없어 승려는 돈이나 금품을 휴대할 수 없으며,

음식을 재가 신도들이 보시하는 대로 공양하기 때문에 육식, 채식을 가리지 않지만

낮 12시 이후부터 다음 날 아침 해가 뜨기 전에는 씹는 음식을 입에 대지 않는다고 한다.

   

   

      

     

    


4. 태국의 교복 문화

   

   

   


방콕 거리에서는 유난히 교복을 입은 학생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모든 학생들이 교복을 입는다.

   

태국 남자 대학생은 흰 와이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여대생은 흰 블라우스에 검은색 스커트를 교복으로 입고 있다.
대학생들도 교복을 입기 때문인데, 교복으로 멋내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몸에 꽉 끼는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 교복이 유행한다고 한다. 

시암파라곤이며 번화가에 가면 유독 신경써서 멋을 부린 여대생들이 많았다.

그땐 모르겠지만, 교복은 교복다울때가 가장 예쁜건데...

그들이 그걸 알때 즈음엔 아마도 졸업후 한참이 지나야 알 것이다. ㅎㅎ

   

   

   

   

   


5. 방콕의 길거리 음식 문화 

   

   

   

   

길거리 음식문화가 발달된 태국

태국음식을 잘 안 해먹기 때문에 주거지근처에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을 파는곳이 엄청 많다.

길거리 노점에는 굉장히 다양한 음식들과 군것질 거리가 많다.

쌀국수와 쏨땀은 기본이고

튀긴 어묵부터 해서 찹쌀로 만든 일종의 떡, 삶은 옥수수, 육포, 구운 바나나, 절인 과일, 다양한 과일쥬스등 이루다 말할 수 없다.

가격 또한 저렴하고 영업시간도 늦은 밤까지여서 정말 편하게 언제든 먹거리를 즐길수 있어 너무 좋다.

   

방과후 학생들에서 가족들까지 삼삼오오 모여 앉아 즐거운 식사와 담소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태국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길거리 로컬음식점에서 그들과 함께 먹어보길 바란다.

    

   

   

   

   


6. 태국의 다양한 교통수단

   

   

   

   

정말이지 형형색색 비비드한 컬러로 수놓는 태국의 거리 

그 태국거리엔 정말 다양한 교통수단들이 즐비했다.

이색 교통수단을 이용한 여행이 흥미로운 태국!!

타 볼 수 있는 건 모두 타보자. ^^

   

   

   

   

   


7. 태국의 교통문화

   

   

   


태국에서는 과속단속은 우리나라 처럼 잠복해있는 경찰관에게 걸린다거나,
스피드건으로 속도측정을 한다거나 하지않고 
달리는 속도만으로 가늠하나보다.

마침 우리가 타고 여행하던 차가 흥에 겨워 속도를 조금 냈던 모양인데,

과속으로 걸렸다.
위의 하얀종이가 증거다!!  벌금 200바트(우리나라돈으로 7800원정도)

저렴한 벌금때문인가?

그러고 보니 태국여행내내 사고가 났다더가 과속하는 차들을 많이 보지 못한 듯하다.

   

중국여행때도 경찰에게 걸리는 엄청 흥분해서 경찰관과 실랑이했던 걸 기억하는데..

태국의 운전기사는 조용히 내려 과태료 종이를 받아온다.

오호~ 미소의 나라 , 천사의 나라 태국은 역시 다른 듯하다.

   

주변에 걸린 다른 운전자들을 봐도 항의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벌금을 내는 분위기였다.

오호~ 태국에선 경찰생활하기 너무 수월할 것 같다.

   

   

   

   

   


8. 태국의 빠질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저렴하고 맛있고, 다양한 태국의 음식문화!

식도락 여행을 올만큼 그 맛에 빠져들게 되는 마력이 있다.

   

   

   

   

   


9. 태국의 병역제도

   

   

태국의 징병은 제비뽑기로 행해진다???

와우! 완전 복불복~

   

태국의 병역의무제도는 징병대상 남자가 많아서 6명중 1명만 입대하면 된다고해요.

그 선발 방법은 신체검사후 흑백제비뽑기를 통해

백색심지를 뽑으면 2년간 복무하고,흑색을 뽑으면 면제된다고 합니다.

군입대를 제비뽑기처럼 뽑아서 결정하다니 정말 쏘쿨한 나라지요?!

그럼에도 제비뽑기에 대한 조작시비가 없다고 합니다.

와우.. 정말 정직한 태국.

참! 징병엔 승려도 해당되어 절에 있다가도 백색심지를 뽑으면 바로 주지스님께 인사하고 군대로 가야한다니..

제대로 자기운이 좋아야 안가는 태국의 군대!!

우리나라가 제비뽑기로 군입대를 한다면 어떨까요?? ㅎㅎ

   

   

   

   

   

10. 태국의 밤문화

   

   

   

밤문화는 워킹스티리트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킹스트릿을 끼고 주변에 많은 어고고바 및 노천바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산재해 있다.
한마디로 환락의 거리다.
어고고바에는 여성들이 반라의 차림으로 춤을 추기 때문에.
만약, 일행 중 여성분들이 있을경우는 권하고 싶지는않다.
하지만, 지나가며 보는건 태국의 문화를 둘러보는 것이기에 나쁘지 않다고 본다.

호기심 천국 은나라..  궁금해 둘러보겠다고 다니며

사뭇 놀라운 풍경들로 눈이 휘둥그레지기 일수였다.

 

   

   

   

   

   

   

 더운날 누워서 숨고르는 강아지들 까지도 포토제닉한 태국!!

   

   

   

   

   

   

   

   

   

   

   

 다양한 문화의 태국!!

그들의 문화를 접해보며  태국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만으로 너무 흥미진진했던 태국여행.

   

   

Amazing Thailand 로 ~

싸왓디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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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