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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호텔] 깔끔하고 쾌적한 부티끄 호텔 더 티볼리 호텔




태국 방콕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호텔!

바로 부티크 호텔인 
더 티볼리 호텔 THE TIVOLI HOTEL 이예요














이번 하나투어 스티커로 여행하면서 매일같이 호텔을 옮겨다녔거든요 ㅋㅋ

그래서 태국호텔정보를 한아름 데리고 왔답니다  : )




처음 지내게 되었던 티볼리 호텔은 제목처럼
 깔끔 , 쾌적하고 아주아주 친절한 기분좋은 호텔 이었어요














아주 큰 규모의 호텔은 아니고, 적당히 아담한 크기의 건물이예요

1층 입구쪽에 티볼리호텔의 간판이 깔끔하게 보이고 있어요

















호텔의 입구예요















입구에 내려서 보니 인포메이션 창구가 있더라구요

뭔가가 필요하면 친절한 직원분이 오셔서 바로바로 도와주세요!





이곳엔 태국 방콕의 이동수단인 툭툭에 관한 시간표랑 택시를 부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서도 있어요

전 태국에 여행왔으니 꼬불꼬불 태국어로 된 쪽을 찍어봤어요 ㅋㅋ


















호텔에 도착하자 짐을 옮겨주신 후, 시원한 오렌지쥬스도 준비해줬어요



망고쥬스인거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_@ 
















탁 트인 로비-

보이는만큼 들어서면 에어콘덕분에 시원해요~!





태국 방콕은 물론 파타야,코사멧을 돌아다녔더니 로비가 시원하지 않은 호텔도 많더라구요

다행히 티볼리는 행복할만큼 시원했었어요 ㅎㅎ
















로비 앞쪽에는 쇼파가 쭉- 놓여있어서 얼마든지 쉴 수 있구요

바깥쪽에 나무들이 가득해서 태국의 덥고 습한 날씨를 살짝 잊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쇼파도 앉아봤는데 완전 푹신푹신 >_<
















방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는 쪽에는 데스크탑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구요





로비에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받아오면 30분동안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요

방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돈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전 아침에 이곳에서 잠깐 인터넷 사용을 했답니다 : )



근데 네이트온은 안깔려서 그냥 메일 체크하고, 급한 불끄기 정도만 했었어요 ㅋ




















데스크탑이 있는 쪽에는 방콕 책자와 티볼리호텔의 스파에 관한 정보도 알 수 있답니다

티볼리 호텔에는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건물이 따로 있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D



















자... 드디어 방키를 받았어요!

카드키 타입으로 되어있고, 룸넘버가 크게 적혀있어요 ㅎ














호텔 정보를 위해 싸이트를 들어가보았는데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    체크아웃 시간은 12시예요













방 타입은 크게 4가지가 있구요










가격은 위와 같답니다 ㅎ


현재 환율이 100바트가 3,790원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제가 머물렀던 방은 아마도 superior 이었던 것 같아요

침대는 트윈으로 되어있구요!










에어콘이 켜있지 않아 덥긴 했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컨디션이라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에어콘도 켜놓고 있으니 좋더라구요 ㅎㅎㅎ























free로 먹을 수 있는것은 먹음직스러운 열대과일과 코끼리가 그려진 물!


사진을 보니 열대과일이 또 먹고 싶어서 침을 삼키고 있어요 ㅠ ㅠ






















화장실은 드르륵- 옆으로 미는 문으로 되어있구요

이것저것 다 있고, 욕조쪽 위에는 습기를 빼도록 해주는? 작은 창문도 있었어요



















그리고 화장실 앞쪽으로는 작은 테라스가 있어서

이곳을 통해 태국 방콕의 하늘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이건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옷갈아입으면서 찍은거구요

















이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테라스로 나가서 해뜨는 하늘을 찍은 사진!

여행에 가면 꼭 아침에 해뜨는 하늘을 보려고 하는 습관이 있어요




^ ^


















문 앞쪽으로는 트렁크를 놓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이곳에 짐을 놓고 편하게 꺼낼 수 있었어요

높이가 서서 꺼내기 좋은 위치라 좋더라구요-



















이제 방이 있는 건물에서 나와 뒷쪽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스파가 있는 건물로 이동해볼게요













예쁜 꽃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던 곳인데요!

이곳에서 조식도 먹고, 스파를 받을 수도 있어요


















천장이 이런식으로 생겼더라구요-

햇볕이 건물로 쫙~ 퍼져서 더 예뻐보였어요

















스파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받을 수 있구요




오일마사지부터 정통 타이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하루밤 자고- 이제 조식먹으로 다시 온 건물  :D










1층 가운데에 서양식,태국식 음식이 가득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하나같이 맛있고, 종류가 다양해서 룰루루 거리면서 먹었던 것 같아요

















일찍 갔더니 식사하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방 만큼이나 조식공간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고, 태국식 음식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맛있다면서 전 계속.. 먹었어요 ㅋㅋㅋ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서 침이 꿀꺽-






아 마지막 사진에 있는 파인애플에 뿌린게 소금이랑 설탕인데

태국에서는 파인애플의 단맛을 더 느끼려는건지 위에 저렇게 뿌려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저렇게 뿌려서 먹어봤어요 ㅎ









아무튼 결론은 조식도 참 맛있었답니다 : )

 





이제 티볼리 호텔에서 보여드릴 마지막-

바로 수영장이예요




수영장은 방이 있는 건물의 맨 윗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ㅎㅎ









호텔고객은 프리이고, 사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안에 바가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쾌적함을 위해서 그런것인지 음식을 갖고 들어갈 수 없어요!



















너무 시원해보이죠~

이날 햇살도 좋고! 파란 타일때문인지 수영장에 풍덩 빠지고 싶었어요















썬베드에 누워서 발만 일광욕을 시켜주고 ㅎㅎㅎ





호텔 맨 윗층이라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곳이었어요

해가 질때 이곳에서 수영을 해도 행복하겠더라구요 :D















수영장에서 내려다본 티볼리호텔 주위 방콕모습-














이건 수영장 한쪽에 있는 바예요


수영도 하고, 칵테일도 한잔 마시고 하면 그저 행복할 것 같아요  @_@























티볼리 호텔의 위치랍니다!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고, 그에비해 시설이나 상태는 너무 좋아서 정말 추천추천

방콕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호텔이었어요








그럼 전 다음에 또다른 태국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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