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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s Travel Story★

발때문이야, 발때문이야, 피로는 발때문이야 - 중국서안 발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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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초 미국 이비인후과 의사인 윌리엄 피츠제럴드 박사가 반사요법이라는 것을 소개했다. 그것은 발의 특정부분에
압력을 주면 그에 대응하는 신체부위가 건강해진다는 내용인데, 발을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론은
그보다 훨씬 전에 중국 한방에서 이미 알려진 것이었다. 중국 한방에서는 발이 신체의 모든 기관과 통화는 관문이라 여긴다.
그래서 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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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안의 한 발마사지샵을 찾았다. 사전 양해를 구하고, 발마사지의 몇가지 동작을 배워볼 수 있었다.
마사지사는 발에는 모두 7천여개의 신경이 모여있어서 제2의 심장으로 간주될 정도로 중요한 신체부위라고 얘기하며
매일 샤워할 때나, 앉아있을 때, 하루 10분 정도만 발마사지를 해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발을 대접하면 평생이 건강하단다. 오늘은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의 발을 마사지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연출 kosh 촬영 okta
*제작지원 : 하나투어 중국 사업부
*발마지영상 - [스티커 in 서안]편 中에서





고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