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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파타야

[태국방콕여행] 태국의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 왕궁과 에메랄드사원




태국 방콕 여행 둘째날, 아침일찍 태국의 왕궁과 에메랄드사원을 찾았어요








왕궁 입구


파란 하늘이 하얀 외벽과 잘어울리더라구요 : )














바로 앞에는 왕궁을 지키고 있는 근위병들이 보여요















쭉쭉 뻗은 입구를 따라 걸으면

왼편으로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을 갖고 있는 에메랄드 사원도 보인답니다!




키세스같이 잘 다듬어진 나무들도 쪼르르 서있구요 ㅎㅎ














왕궁은 1783년 현왕조인 라마1세가 세운 건축물로 태국인들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매표소로 가는길에 태국 중학생처럼 보이는 학생들을 봤어요

소풍으로 온 것 같아 보였는데 귀엽더라구요 ㅎㅎ













 

 

 




복장에 살짝 규제가 따르는데요

민소매나 속옷이 보이게 입으면 안되구요
반바지도 불가능해요

물론 짧은 치마도 불가!!



쪼리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가능했어요









이곳은 화려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에메랄드사원

무서운? 거인들이 지키고 있어요







크기도 엄청나게 크고, 디테일도 정교해서 감탄에 감탄을 했었답니다 :D















타일 작은 부분까지도 직접 그린듯한 느낌이라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금빛도 유난히 많아서 더 화려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클로즈업 사진도 컴퓨터를 가득 채웠구요 ㅋ























특히 예뻤던 디테일이라 열심히 찍었어요

파스텔컬러를 앤틱하게 표현했고, 컷팅의 정교함이 장난이 아니라 그저 또 감탄-


















넓기도 넓어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꾸며져있었구요

강렬한 햇빛 덕분에 더욱더 사원이 빛났어요

















매표소에서 봤던 중학생 친구들이 지붕아래 오밀조밀 모여있길래 또 사진을 찰칵- ㅋ




















부분부분 화려하지 않은 곳이 없죠?

태국은 거리를 다니면서도 컬러감각이 남다르다- 싶었는데
왕궁과 사원이 그 이유를 증명해주고 있는 것 같았어요

























열심히 구경하고 매점을 발견해서 물을 사마셨어요!

이건 왕궁 물이라는 라벨이 붙어있더라구요 ㅎㅎ




이곳에서만 판매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담장 너머 숨어있는 왕궁을 보고 사진도 찍고-










더위에 지쳤지만 그래도 태국만의 화려함에 반해서 눈과 마음이 행복했던 곳이었어요








태국 방콕을 여행가시면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하는 태국 왕궁과 에메랄드사원

꼭 가보세요~!






입장시간 : 오전 8시30분~오후 4시30분까지

 

 

출처 – 달콤한 뭄뭄의 블로그 http://pingu422.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