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원정대의 맛있는 대만음식 총정리! - 대만여행/대만음식

[대만여행/타이완맛집] 폭식원정대의 흔적/대만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추천!!(길거리음식,맛집)

 

 

 

 

 

하이, 에브리원~   :-)

 

오늘 드디어 대만 자유여행 마지막 포스팅을 합니다, 마지막 포스팅은 바로 먹거리!!

 

계획 보다 한 달을 더 질질 끌었네요 ㅋㅋㅋ

 

 

대만여행기 포스팅 사이사이에 나왔던 음식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음식들도 있어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 음식들이 안타까워 꺼내보았습니당

 

 

 

 

 

 

대만에 '먹고 죽자'의 굳은 결의를 가지고 스스슥- 소리 소문 없이 음식을 먹어치운

 

폭식원정대의 발자취를 따라서_Start!

 

 

★★★★★Yongkang st에 있는 딘타이펑 본점!!

 

 

딘타이펑의 대표 메뉴인 샤오롱 바오가 가장 맛있었고, 찹쌀이 가득 들어있는 샤오마이는 조금 달지만 맛있습니다.

 

요 자세한 포스팅은 :

http://dreamingsoy.blog.me/140128058911

 

 

 

 

 

 

 

★★★우육면:  진~~한 육수의 맛에 고기덩어리까지 들어있는 사발면

 

쪼끄만한게 아니라 큼지막한 덩어리가 있다는 게 신기한 점~

 

 

 

 

★★★★라떼: 편의점에서 구매한 라떼

 

샴푸 통처럼 생겨서 독특한 모양에 끌려 구매한 라떼 음료에요

 

저 흰/금 색이 커피향도 솔솔 나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진한 남색은 약간 헤이즐넛 향이 강해요

 

 

 

 

 

 

 

 

★★★과일이 듬뿍~ 들어있는 망고빙수

 

이것도 용캉스트리트(융캉제)에 위치해있어요

 

Yongkang Street과 Xingsheng S.Road Section 2 사이 쯤!

 

융캉스트리트를 거닐다 보면 쉽게 눈에 띄는 곳에 있죠~

 

여름에 먹으면 정말 꿀 맛 일 듯!

 

 

 

 

 

 

 

 

★★★IS COFFEE

 

아이스 커피냐 이즈 커피냐 말이 많았던 그 곳!

 

타이페이 101타워를 찾아가던 중 근처에서 잠시 쉬어가려고 들어간 카페입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이 곳에서 해가 지는 시간동안 머물렀는데

 

라떼와 케이크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멋스러워서 참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고 생각해요~

 

해외에 가서도 맛있는 커피에 목말라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혹시 타이페이 여행 중 101타워 근처에서 카페에 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시펀 기차마을의 어느 식당

 

'사발면 우육면'이 아닌 레알 진국 '우육면'을 맛 본 식당

 

운치있고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면서

 

현지인들에 둘러 쌓여 밥을 먹는 여행의 참맛!

 

 

 

 

 

 

 

 

 

 

 

★★★★모스버거

 

 

대만의 시가지에서 종종 찾을 수 있는 모스버거 매장~

 

MOS BURGER는 일본 여행을 가는 분들도 찾아 가는 일본의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이죠

 

대만에서도 인기있는 곳이어서 101타워 푸드코트나 지하철 역사 근처에도 입점해있더라구요

 

왼쪽이 라이스버거 오른쪽이 모스버거인데 둘 다 맛이 순하면서 달콤하니 맛있어요~

 

특히 어니언링이 완전 뜨끈하고 바삭하고 맛있어요!!

 

 

 

 

 

 

 

 

 

 

★스린야시장 취두부(발효두부)

 

대만의 야식문화가 꽃을 피우는 스린야시장!!

 

그 중에서도 취두부는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야식이지만 약간의 스멜이 느껴지는 음식이에요

 

한국의 청국장과 같은 급-

 

완소미녀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완소가 먹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고~맛있다고~해서 저도 먹었습니다~

 

(정말 괜찮아요, 엄청 맛있다는게 아니라 괜찮다구요 ㅋㅋ)

 

요런 음식 하나 먹어줘야 대만의 독특한 야식을 먹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대만의 야식중에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닭튀김!!

 

우리는 이틀동안 이 닭튀김을 세 곳에서나 사먹었어요(맛잇으니깐-)

 

 

 

 

★★★★첫 번째로 맛을 느꼈던 화시지에 야시장의 닭튀김은

 

오색빛깔 찬란하고 맛도 좋아요~

 

꼭 우리나라 분식집에 새우튀김 만한 싸이즈 정도인데

 

여러 색을 섞어서 소스를 뿌려주고 잘라서 봉지에 담아주어서 먹기 편하고 맛있어요

 

 

 

 

 

 

 

 

★★★시먼딩 거리 초입구에 있던 닭튀김은

 

여기는 조그마한 크기로 만들어져 있고 살이 치킨너겟 처럼 부드럽고 맛있어요

 

시장의 노점상이 아니고 매장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복장부터 요리하는 기구들까지 전부 위생적이어 보였다는게 가장 좋아요!

 

 

 

 

 

 

★★★스린야시장의 닭튀김은 저렇게 통으로!! 크~게 준다는게 특징이에요!

 

봉투에 담아서 입으로 베어먹어도 되고 잘라먹어도 되는데

 

앞에 두 곳은 살로만 이루어져있는데 여기껀 뼈도 있어요!

 

음, 맛은 다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비슷하게 맛잇어요 ㅋㅋ

 

 

 

 

 

 

 

 

 

★버블티

 

대만에서는 버블티가 가장 인기있는 음료라고 해서 마셨습지요!

 

완소미녀는 맛있다고 했는데 저는 너무 달달해서 별로였어요~

 

그래서 버블버블 알맹이만 골라먹었지요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상상할 수 없는 양의 알갱이가 들어있어요!

 

 

 

 

 

 

 

 

대만 공항에서까지 음식을 먹어줘야 폭식원정대의 명성이 드높아지겠죠?ㅋㅋㅋ

 

누가 여행갈 때 장소 좀 추천해달라고 하면 그 곳의 맛있는 음식부터 줄줄 나오는 저는

 

요런 맛있는 음식 가득한 여행이 좋아요!!>ㅁ<

 

 

누구 하나만 배고프다고 하면 바로 먹이를 찾았던 스티커 대만팀 ㅋㅋㅋ

 

정말 대만 음식 체험은 제대로 하고 돌아온 이번 자유여행 너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