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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마,도쿄

[일본여행]김포-하네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나다.

알래스카를 다녀온지 거의 일년동안 해외여행을 다니지 못했어.

   

학교도 그렇고,

책 출판하는 문제도 그렇고..

   

이래저래 바쁘다는 일들이 내 발목을 붙잡고 있었거든.

   

이번에도 사실 kbs 국내 촬영때문에

해외여행따위는 5월까지 꿈도 못꿀줄 알았는데...ㅎ

   

일본은 역시 가까운 나라니까!!

   

   

항상 배낭만 매고 떠난 여행이었는데

이번엔 좀 달랐지.

   

어울리지 않게 캐리어에 노트북에 카메라 가방까지..

   

전부다 처음 들고 가는 품목 투성이야!

   

여행의 성격이 달랐으니 준비물도 변해야겠지 물론

   

   

   

아침이라 한산한 김포국제공항

   

그래도 설레이는건 어쩔수 없어

   

   

국제선은 무조건 짧아도 기내식이 나온다!!

   

하지만, 허기를 참을 수 없어서 토마토쥬스 한잔!~

   

   

돈쓸일이 없을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일단 환전은 하고 봐야지;;

   

일본돈은 왜케 빳빳한거지!?ㅋ

   

16만원 바꿔달랬더니 11000엔을 주더군.

제기랄 환율...ㅋㅋ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미리 인터넷 주문했던 면세품도 인도받고!

   

공항 면세에서 뭘 산것도 처음!!

이번여행은 처음인게 참 많네...

   

   

나와 함께 3박 4일간 일본 여행을 다닐 든든한 여행동반자들.

   

하나투어 팀장님과 대리님, 그리고 sTICKER 멤버 둘과 모델!

   

   

   

털털하고 착한 성격의 모델, 다혜

(잘 몰랐을때 까지만이야.........ㅋ)

   

   

드디어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기내식은 왜 항상 그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을까...

   

평소보다 정말 맛이 없다니까..

뭐 그래도 꾸역꾸역

   

   

짧은 비행시간 동안 사진도 좀 찍고!ㅋ

   

   

드디어 일본 도착.

   

   

   

누가 그랬지,

   

"일본은 한국이랑 다를게 없어, 완전 똑같아!!!"

하지만

내가 느낀 첫 느낌은 그렇지가 않았어.

   

일본과 한국은 전혀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어

모든게 색달라.....

   

   

떠나볼까!?

   

   

   

&

재팬료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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