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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팔라우여행의 기본정보 - 테마와 키워드로 즐기는 팔라우여행

 

팔라우여행의 기본정보 - 테마와 키워드로 즐기는 팔라우여행

 

 

 

[팔라우 기본정보]

 

여행상품

여행사 패키지 또는 에어텔 직항상품

현지쇼핑

DFS, 슈퍼마켓/기념품 상점 정도

현지교통

택시가 있으나, 대중교통은 불편함

현지투어

한국여행사에 미리 예약을 추천

여행시기

1년내내. 통상, 우기에도 스콜정도.

여행컨셉

섬(무인도), 바다, 청정지역, 해양스포츠

현지화폐

미국 달러

공산품물가

한국과 비슷한 수준. 100% 수입제품.

공항세관

주류 1리터, 담배 1보루 등

필수준비물

선글라스, 선블럭, 수영복, 상비약, 모자

현지언어

영어와 원주민어

기타사항

전압 110V, 시차없음, 인터넷 느림

국제전화

핸드폰 로밍이나 호텔에서 사용하는 국제전화는 상당히 비싸다.

호텔이나 인근의 상점에서 판매하는 팔라우 전용 국제전화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

$10, $25 단위의 국제전화카드가 있으며, 1분에 약 $1정도의 요금이 부과될 것 입니다..

 

▶ 이용방법

: 1-800-8025 또는 1-800-8010 > 음성확인 > 카드 고유번호 9자리 > 음성확인 > 001-82를 누른 후 0을 제외한 지역번호 또는 핸드폰번호를 누르고 통화.

 

 

 

 

필리핀해 인근에 있는 아름다운 섬나라 팔라우는..!

인구 2만명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 팔라우는 태평양의 서쪽 끝자락에 있는 작은 도서국가입니다.

 

과거에는 인접한 필리핀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으며,

독일을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의 지배하에서 완전하게 독립한 것이 지난 1994년으로,

아직까지는 국가로써의 기틀을 다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천연의 섬나라 팔라우.

미국의 군사적 보호를 받고 있지만 그들의 문화와 자연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모양을 뽐내는 크고 작은 350여개의 섬들과 눈물이 글썽할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가

그대로 간직되어 있는 환상속의 바다천국이라 칭송받을 만한 곳 입니다.

팔라우의 자연풍광은 그 누가 보더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여행하는 방법]

 

세계 어느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풍광의 바다와 해양레포츠의 천국인 팔라우는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다양한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지역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넓고도 깊은 태평양에 위치한 팔라우의 바다는 여느 바다보다

더욱 잔잔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섬들의 주위를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는 산호초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치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표적 스쿠버다이빙 포인트가 4곳이나 있고,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천혜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팔라우 일정의 대부분은 바다와 섬에서 진행될 것 입니다.

현지투어 또는 패키지투어, 자유여행을 하더라도 가장 대표적인 투어 두 가지 정도는

어떤 형태의 여행이라하더라도 비슷하게 즐기게 되는데..

 

 

 

 

'스페셜 락 아일랜드 투어'와 '락 아일랜드 투어'가 그 두 가지입니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바닷바람을 가르고, 바닷물을 가르며 이동하며,

각 스팟에서 즐거운 일정을 즐기게 될 것 입니다.

팔라우에서 진행되는 현지투어 중에는 '무인도'에 배를 정박해 놓고 즐기게 되는데,

그런 곳에 식당이 있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도시락이나 무인도 BBQ로써 멋진 점심식사를 하게 될 것 입니다.

 

 

 

 

BBQ를 위한 갈비와 닭다리 그리고 쏘세지는 미리 여행사에서 준비를 하여

현장에서 직접 구워서 시식을 하게됩니다.

 

무인도에 정박하여 바다에서 놀고, 해변에서 맛 좋은 BBQ와 도시락으로

허기를 채운다는 것이 직접 느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을 것 입니다.

 

 

 

 

 

 

<글, 사진 : Cafémaster, http://tourbro.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