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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 패키지여행] 하나투어 스티커로 떠나는 태국 패키지여행 체험단 - 스티커 in 방센&파타야

 


[태국 패키지여행] 하나투어 스티커로 떠나는 태국 패키지 여행 체험단


스티커 in 방센 & 파타야







하나투어 마케터로 활동하고 드디어 첫번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우리 17명의 스티커가 여행할 곳은 바로 태국이에요!!
태국에서 방콕, 방센과 파타야를 다녀오는 일정으로 원정대가 뭉쳤답니다.

2011. 2.7~2/11 (3박 5일)

스티커 출동!!!





 

설 연휴를 보내자마자 새벽 댓바람부터 달려간 인천공항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오는데 안개 때문에 한치앞도 분간할 수 없는 상황!!
혹시라도 연착이 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한가득...
우짜둥둥 공항에 도착하고 박진형 PD님과 정영훈 대리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약속시간 8시가 조금 안됐는데 벌써 와 있는 분들도 계시고 속속 스티커들이 도착을 하고 인사를 나눴습니다.
드디어 줄을 서서 수속을 밟았어요.


우리가 탈 비행기는 OX 301편 (타이항공) 이에요.
오전 10시 50분 출발 비행기였죠....하지만 여기서 였죠...의 큰 의미가 있습니다. -_-;;;






그것은 바로 제가 새벽에 집에서 나오면서 걱정했던 안개!! 안개가 문제였어요. ㅠㅠ
결국 비행기는 연착을 했고 저희는 면세점 삼매경을 원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였답니다. 아흑








결국 배가 고파서 공항에서 사먹은 김밥 한줄. 이거 한줄에 4,500원
김밥은 저기저기 천국에서 1300원이면 사먹는데 어찌하여...(털썩 ㅜㅜ)



 



드디어 새초롬하니 모습을 드러낸 타이항공 비행기에요. 여전히 안개가 걷힌건 아니지만 출발을 한다니 그저 기쁨니다. 흑흑



 

 

자리에 앉으면서 기념으로 타이항공 내부 모습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타이항공은 처음 타봤는데요. 솔직히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비행기에서 영화 안 틀어주는 비행기 첨이었어요. ㅠㅠ
음악듣는 이어폰까지 주지 않았던건 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드디어 비행기가 뜨고, 저 멀리 창공에 맑고 예쁜 하늘과 구름이 절 설레이게 해줍니다.
드디어 태국을 향해 가는거에요.


잠깐, 여기서 우리가 가는 태국에 대해 알아볼까요?



태국/타이[Thailand,타일랜드]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있는 나라이다.
19세기에 유럽 열강의 압박속에서 사법.행정제도 개혁과 함께 근대화 실행과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을 이용함으로써 식미지화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1932년 입헌군주군으로 발족하였고,
1939년 국호를 시암(siam)에서 타이로 변경하였다.

수도 : 방콕 (Bangkok)

언어 : 타이어

종교 : 불교(94.6%), 이슬람교(4.6%)


정식국명은 타이왕국(kingdom of Thailand)이고, 프라테트 타이(Prathet Thai) 또는 무앙 타이(Muang Thai) 라고도 한다.
국명은 타이어(語)로 '자유'를 의미하며,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이족(族)을 가리키기도 한다.
한문으로 음차해 태국(泰國)이라고도 부른다.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동쪽으로 라오스, 동쪽으로 캄보디아, 남쪽으로 말레이시아,
타이만(灣)과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 안다만해(海), 남동쪽으로 시암만(灣)에 면한다.
동남아시아에서 유럽 국가의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유일한 나라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과 동맹을 맺어 연합군측과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행정구역은 76개주(changwat)로 구성되어 있다.







비행한지 한시간 정도 흐리고 맛있는 땅콩과 주스가 나오고 입국 신고서를 나눠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나온 식사!! 이시간
을 얼마나 기둘렸던가!!!

남자승무원께서 닭고기&돼지고기 라고 서툴지만 한국어로 물어보셨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치킨'이라고 영어를 썼;;; ㅋㅋ

근데 식사를 받고보니 도시락 위에 오이시이 오벤또!! 이것은!! 이것은!! 일식??
비행기 곳곳에 잘 항공이었던 흔적이 보이던데 어떤 관계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옆자리 앉은 스티커 친구가 가져오 태국 가이드북. 한국에 있는 태국관광청에 가면 이 책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굿 정보!!! ㅋㅋ (전 날로 들었습니다. -_-;;)






 

5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태국에 도착했어요.
 







입국 신고를 마치고 우리의 짐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드디어 태국엘 왔습니다. >.<




 


Mr. bin군과 뒷모습을 보이고 있는 알프군은 벌써 내려가서 우릴 기다리고 있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네요. ㅎㅎ



 

 


블로거 체험단 플랜카드도 보이고 이제 여행이 시작됩니다.







공항 나가자 마자 보이는 태국의 택시들.
알록달록하니 너무 이쁘지 않나요? 우리나라 택시는 너무 한가지 색만...-_-;;
이런건 우리도 변화를 주면 참 좋을거 같은데 말이지요.



타이는 열대몬순기후로 강수량은 비교적 많은 편이다. 건계(乾季)와 우계(雨季)가 뚜렷하게 구분되는데, 우계는 5~10월경, 건계는 11~4월경이다. 기온은 우계가 시작되기 직전에 가장 높다. 연중 기온의 변화는 단조로우며 연평균 기온은 28℃, 연간 강수량은 1,600mm에 달한다. 강수량은 남수 서안(西岸)이 많고, 남부 동안(東岸)은 몬순의 영향으로 10~12월에 비가 많다.



저희가 간 기간이 태국에선 건기로서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었다고 해요.
역시 우리는 럭키피플~~^^







안녕! 타일랜드

태국여행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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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i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