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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용,코사멧

태국 최고의 똠양꿍, 라용에서 맛보다! - 땀난빠 레스토랑




태국 최고의 똠양꿍, 라용에서 맛보다! 
- 땀난빠 레스토랑 -


스티커 in 라용/코사멧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의 땀난빠 레스토랑~
1만 2천평의 공간에 열대림과 화초, 연못에
인공폭포까지 갖춰진 엄청난 레스토랑이예요~








라용에 있는 최대 규모의 식당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한 번에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니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되시나요?








입구에 국왕의 사진이 있어요.
국왕에 대한 예를 엄격히 따지는 태국에선
이와 같은 국왕 사진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열대림에 와 있는 듯 착각을 하게 만들어요~

식물원인 것도 같고~ ㅎㅎ








어찌나 넓은지 입구에서 들어가는데도 한참 걸렸어요~ ㅎㅎ








입구에 손님들을 위한 음료도 준비가 돼 있었어요~ ㅎㅎ








밤에 가서 그런지 조금 으슥한 분위기도 느껴졌지만

뭔가 숲 속에 들어가 있는 듯,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으로 방문하게 되는 레스토랑이라서
이렇게 하나투어 팻말도 있어요.

라용은 한국인이 많지 않고 하나투어에서 새로 개발한 여행지역이라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 (^^)








식당 안으로 들어갔더니 전면에 아주 크게 꽃으로 장식 된 곳이 있고~

이 곳에도 국왕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_+








한 쪽에서는 라이브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줘서

더욱 운치있는 분위기였답니다. :)










이 곳 땀난빠 레스토랑도 역시 유럽인들과 태국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한국인이 많은 태국의 다른 곳들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답니다!










드디어 저희 식사가 하나 둘 씩 준비가 됐어요. :)

식물원 같은 야외에서 먹는 저녁식사!
모기의 습격을 조금 받긴 했지만 분위기 만큼은 최고였어요.










특히 제가 홀딱 반해버린 것은 바로 이 곳의 수박쥬스!

완전 꼭 드셔야 할 메뉴예요. 레몬 쥬스도 다른 곳보다 훨씬 맛있었지만,

엄청 달콤한 수박쥬스는 진짜 진짜 완전 강추!

안드시면 완전 후회해요~ ㅎㅎ










땀난빠 레스토랑에서 유명한 메뉴 바로 똠양꿍이랍니다!

태국의 대표메뉴이기도 한 똠양꿍은, 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

그 중에서도 바로 이곳 '땀난빠 레스토랑'이 태국 똠양꿍 대회에서
무려 1등을 한 곳이라고 하니 ... 그 맛은 보증이 된 셈이죠?








새콤매콤 하면서도 오묘한 코코넛 밀크의 맛!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똠양꿍은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 향이 느껴지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는 마법의 스프 ...








이 곳에서도 빠질 수 없는 쏭땀타이!
이 파타야 김치는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최고예요!








해물 볶음밥은 어디서나 맛있는 듯!!

이 곳은 매콤한 양념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비벼 먹으면 더 맛있어요~

근데... 태국 고추는 진짜 매우니까 만만하게 보시면 안되요~ ㅎㅎ










과일과 야채, 고기 등 다양한 것들을 끼워 만든 꼬치!








생선튀김을 원래 좋아하진 않는데 요건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태국에선 해산물을 비롯해서 생선요리가 참 맛있는 것 같아요.
바삭하게 튀겨진 생선이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








오믈렛 같이 생긴 요 녀석은 안에 고기 볶음이 들어있었어요!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_<





 



이제 후식을 먹을 차례!
역시 동남아답게 다양한 열대과일이 등장했습니다~







동남아 여행은 평소 자주 못먹는 열대과일들을 실컷 먹을 수 있어서 특히 더 좋아요!
이렇게 달달한 과일로 입가심을 하니 여기가 천국이다 싶네요~ :)










스티커와 '여행이야기' 더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