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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즈오카

일본 방사능? 시즈오카는 안녕해요! * 4박5일 여행기 시작합니다!

 

   

   

[일본여행/시즈오카여행]

히사시부리 - 일본은 안녕해요 *

시즈오카 45 다녀왔습니다 :D


(
하나투어 스티커in시즈오카)

   

   

   

   

어느덧 6월도 끝나가고 있네요.

정신없이 여행을 다니다보니 오늘이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일인지 가끔 깜빡 깜빡하면서 살고 있네요.

   

걱정과 기대로 가득 일본 여행은 생각보다 더욱 재미있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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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티커in시즈오카는 절정, 보링보링, muse 함께 출발했어요.

PD, PD, 그리고 너무 수고해준 정인이까지 6명이 룰루랄라

짐을 싸들고 시즈오카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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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동안 가장 익숙했던 .

감고 찾으라면 찾을 있을 같은 시즈오카 이예요.

   

아무래도 근처에 저희가 지냈던 호텔도 있었고 쇼핑몰이나 백화점

그리고 맛있는 집들이 시즈오카 근처에 모여있어서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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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예요.

조식도 맛있고 룸도 깨끗하고 로비의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전망 !

20층에 묵었는데 시즈오카가 눈에 보이구

25 라운지로 올라가면 후지산이 보이는 아주 멋진 호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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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에 들고서 다닌 주전부리들.

일본 편의점에는 귀엽고 앙증맞고 맛까지 좋은 녀석들이 너무 많죠 ?

저희도 틈날 때마다 편의점을 털었어요. 다니면서 먹고 벤치 보이면 앉아서 먹기도 하고

바쁠 간단한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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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버스'

버스 이름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지었을까요.

시즈오카 시내 근처의 주요 관광지들을 연결해주고 있어요.

저희는 로망버스를 타고 시즈오카 현청 전망대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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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가 사방에 깔린 곳은 '순푸공원'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도심 속에 아주 크게 자리잡은 순푸공원을 그늘 삼아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산책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는 여유로운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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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의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밤에도 아주 늦게까지 마구 돌아다녔지요.

자유여행이라 모르고 떠난 부분이 많았는데 다행히 물어볼 마다

과도하게 친절한 답변으로 우리를 도와주던 일본인들이 생각나네요.

   

물론 모든 질문과 길찾기는 우리 정인양이 엄청 수고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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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없는 '에비 스시'

   

생전 이렇게 새우가 위에 누워있는 초밥은 처음이었어요.

   

일본의 먹거리 여행 하면 오사카가 떠오르는데

이번 시즈오카를 여행하면서 정말 새로운 여행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있을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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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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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궁에서 만난 수줍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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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노 마츠바라

   

검은 모래와 마구 불어대는 바람, 격하게 밀려오는 파도가 인상적인 해변.

   

멋도 모르고 바닷 물에 다리를 담궜다가 버스로 돌아오는 길에 검은 모래들의 어택을 받았어요.

하지만 시원하고 즐거웠던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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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펄스 드림플라자 내부에 있는 '마루코 랜드'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유명한 애니메이션이죠.

실제로 마루코의 방과 교실 아주 재미나게 꾸며져 시간 가는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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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타고 누마즈에서 후지노미야로 시즈오카로 분주하게 다니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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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열린다는 주말 오픈 마켓.

좋게 현장을 목격해버린 우리는 핸드메이드로 정성껏 만들어 판매하는

여러가지 소품, 악세사리들에 정신이 팔려 즐겁게 쇼핑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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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이'

   

시즈오카는 건담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건담들을 만나볼 있었어요.

우리도 하나 구매해서 열심히 조립해서 태어난 녀석이랍니다.

건담의 '' 따서 지은 이름 '담이'

   

앞으로 포스팅에서 영상에서 만나보게 담이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D

   

   

   

   

   

   

   

http://sticker.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