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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 자유를 이야기 하는 곳. 비엔티엔 탕원유원지에서 평온한 오후.




라오스, 자유를 이야기 하는 곳
 비엔티엔 탕원유원지에서 평온한 오후



스티커 in 라오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조금떨어져 있는 탕원유원지.

 

우리나라 한강유원지처럼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비엔티엔의 관광지중 하나라고 합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평온함을 느낄수 있었던 탕원유원지에서의 선상식사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비엔티엔에서 30분정도 차를 타고 오면 탕원유원지에 도착합니다.

 

 

 

탕원유원지내에는 주로 레스토랑들로 되어 있었어요.

 

외국관광객뿐 아니라 라오스 현지관광객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탕원유원지의 인테리어도 라오스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장식들로 이루워져 있었어요.

 

 

 

강줄기를 따라 강옆으로 탕원유원지의 선상가옥들이 몰려있습니다.

 

 

 

지붕의 색상들이 알록달록해서 파란하늘과 하늘에 비친 수상가옥의 색상이 무척 다채롭습니다.

 

 

 

드디어 스티커in라오스팀의 배가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줄기를 따라 올라가니 강바람이 더욱 시원하게 다가오네요.

 

 

 

이렇게 배의 출발과 선상에서의 점심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중에는 왜 항상 배가 금방 고파지는지 모르겠어요.

 

 

 

식사와 함께 즐기는 시원한 라오스 맥주!

 

 

 

강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배는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느정도 강을 따라 올라가면 배의 시동을 끄고 강물의 흐름을 따라 배는 흘러 내려가지요.

 

 

 

배의 엔진소리도 없이 강가주변의 소리만 조용하게 들려옵니다.

 

잠시 배에 누워서 낮잠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들더군요.

 

 

 

천천히 강물에 흘러 내려가니 탕원유원지의 선착장이 가까워집니다.

 

 

 

비엔티엔에서 건너왔던 철교가 보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강을 거슬러 다시 배는 탕원유원지에 도착했습니다.

 

 

 

짧은 코스로 배를 타고 대략 1시간정도의 소요된 것 같아요.

 

 

 

시원한 강바람속에 평온한 선상식사를 즐긴, 탕원유원지에서의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