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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 여행, 어디서 잘까? 루앙프라방의 빌라산티호텔(Villa Santi Hotel)

 


라오스 여행, 어디서 잘까?

라오스 빌라 산티 호텔 (Villa Santi Hotel)





라오스의 평온한 도시 루앙프라방의 조용하고 깔끔했던 호텔,
빌라 산티 호텔(Villa Santi Hotel)
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빌라산티의 프론트데스크앞의 모습입니다.

 

체크인을 할 때 시원한 음료수와 물수건을 제공해주더군요.

 

 

 

빌라 산티 호텔의 객실은 본관의 특별객실과 별관의 일반객실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별관의 222호!

 

빌라 산티 호텔 바로옆이 이렇게 별관이 따로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아담한 수영장도 있습니다.

 

작은 수영장에 물놀이 재미는 쏠쏠했다는…

 

조용하고 아늑해서 잠시 더위를 식히기에 좋았어요.

 

 

 

빌라 산티 호텔 별관에 있는 휴게실입니다.

 

객실에서 나와 잠시 밖의 경치를 보면서 쉬기 좋았던 장소

 

 

 

빌라 산티 호텔의 객실을 소개할께요.

 

라오스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에 엔틱스런 가구들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고풍적인 분위기지만 TV만큼은 LCD TV이네요. ^^

 

 

 

객실 테이블에는 간단한 과일도 세팅되어 있습니다.

 

 

 

병으로 제공되는 생수는 무료이고 냉장고의 음료들은 사진과 같아요.

 

호텔이지만 한국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해서 꺼내 먹어도 부담은 없었답니다.

 

 

 

전기콘센트도 우리나라 콘센트와 호환되니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었어요.

 

욕실도 나무로 되어있어 엔틱스러운 분위기로 아늑하죠.

 

 

 

욕실에 비치되어 있는 기본적인 용품들입니다.

 

일급호텔처럼 브랜드의 샴푸나 바디워시는 아니지만 품질과 향이 괜찮았어요.

 

 

 

욕조 주변이 나무로 되어있고 창도 있어 참 아늑했어요.

 

따듯한 물도 바로바로 잘나오고 게스트하우스와는 많이 비교되네요.

 

 

 

빌라 산티 호텔의 아침식사는 본관 2층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됩니다.

 

창밖으로 루앙프라방의 조용한 거리가 보여 편안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우유와 과실음료들이 알록달록 하네요.

 

 

 

각종 과일과 빵등의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류는 뷔페식으로 제공되었어요.

 

 

 

조식을 주문하기전 가볍게 과일로 에피타이저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가 나왔네요.

 

소식하는 저에게는 딱 적당한 양이지만, 조금 부족 하다면 뷔페를 이용하면 되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루앙프라방의 빌라 산티 호텔은 루앙프라방에 왔다면 꼭 봐야할 탁박행렬이 호텔 앞과 뒤에서 지나가기에 체험하기 좋았구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담하고 엔틱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원문작성: http://nicenet.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