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오키나와

오키나와 아시비나 아울렛! 뒤져보면 보물이 한가득 ~ 코치, 리바이스 등 충격세일!

   

   

   

오키나와에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왔다면 떠나는 비행기 시간은 오후 12 40분입니다.

   

그러면 공항에 늦어도 11시까지는 가야하는데, 아침에 느긋하게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나가기에는 조금 뭔가 아쉽습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나와서 들릴 있는 곳이 바로 '아시비아 아울렛'이랍니다.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해변도로를 달리다보면 국제공항에서 10분거리에 아시비나 아울렛을 만날 있어요.

   



   

아시비나 아울렛은 우리나라의 여주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같은 명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랄프로렌, 코치, 에트로, 구찌, 리바이스 등의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있는곳!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구찌와 에트로 매장이 보여요.

   

그러나 살짝 가이드님께 이곳은 코치 제품을 최고 70% 세일된 가격에 있다는 말에 먼저 코치를 공략하기로 결정.

   



    

정말 분위기는 우리나라 여주 아울렛같은 분위기네요~

   

아침에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가족단위로 쇼핑을 나온 사람들도 보이고.

   



   

역시.. 코치 팩토리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가장 저렴한 세일폭은 신상품 30%이고, 나머지는 거의 50~70% 세일품목들이예요.

   



   

게다가 직원에게 가격문의를 하면 알아서 계산기를 두드려 한국 원화에 맞춘 가격을 보여주는데,

   

원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일 사용한 추가 30% 할인 쿠폰도 준답니다.

   



   

개인적으로 패치워크된 백을 좋아해서 계속 만지작거렸던 백은 30만원대.

   

가볍에 여름에 있을것 같아서 매보았는데, 제꺼네요. 샀을까요? ^^

   




 

, 코치 팩토리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리바이스 아울렛.

   

정말 이월된 청바지는 3만원 정도에 판매하더군요.

   



   

'아시비나' 오키나와 사투리로 남녀노소가 한데모여 즐거운 교류를 갖는 신전 앞의 장소라는 뜻이래요.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있는 넓은 광장도 곳곳에 있는데 시간만 있다면 여유롭게 차마시며 쇼핑하고 싶네요.

   




   

그리고 무지 저렴해서 눈을 의심했던 랄프로렌 매장도 털어왔답니다.

   



   

랄프로렌은 정말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깔끔하게 입고 싶을때 입을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데,

   

어른 폴로티셔츠같은 경우 1 사면 1장은 50% 세일해서 2장에 10만원 정도면 구매할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키즈 의류가 저렴해서 구입.

   

잘만 구입하면 아이랑 엄마 혹은 아이랑 아빠가 커플로 입을 있는 옷도 저렴하게 세트로 있겠더라구요. ^^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그런지 커플보다는 아이를 데리고 가족 쇼핑객들이 많이 눈에 띄던 아시비나 아울렛.

   




 

아시비나 아울렛 주변에는 야마다같은 가전제품 매장도 있어서 명품에 관심이 없다면

   

이곳 매장에서 전자제품을 공략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요도바시 카메라나 비꾸카메라같이 커다란 전자 상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있을건 있던 매장.

   

근데 희귀 아이템보다는 두루두루 구매할 있는 보편적인 제품들 위주로 있더라구요.

   

오두막 배터리를 사려고 했는데 없었고, 스트로보 등도 판매하지는 않았어요.

   



   

야마다 건너편에는 토다 북스라는 커다란 서점이 있었는데, 만화책부터 전문서적까지 골고루 갖춘 서점.

   

그러나 저렴하지는 않아서 필요한.. 희귀한 일본책이 있다면 사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울렛 맞은 편의 도요사키 센터는 푸드코트같은 먹거리와 다이소같은 자잘한 제품을 파는 곳인데,

   

아직 11시가 안된 시각이라.. 많은 매장이 문을 열지는 않았더라구요.

   



   

근데 센터 한가운데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어서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아빠랑 여기에 묶어두면 좋을듯.ㅋㅋㅋ

   



    

오키나와가 자랑하는 최대의 명품 아울렛인 아시비나는 들려봐야할 코스인것 같죠?

   

고대 그리스 건축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해서 만든 곳이라 리조트에 같기도 하고,

   

저렴하게 유명 브랜드들을 득템할 있어서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행복할거예요. ^^

   



   

이제 아시비나 아울렛을 끝으로 오키나와에서의 공식 일정은 끝이 났답니다.

   

이제 오키나와 국제공항에서 비행기타고 집으로 고고~~*

   



   

   

   

 

아시비나 아울렛 위치

   

http://www.ashibinaa.com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marianz.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