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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림

계림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첩채산’ - 계림여행의 명소!


 

 

계림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명소 첩채산

 

계림 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는 명산이며 계림에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쯤 방문하는 곳입니다

 

계림여행와서 계림의 명소 중에 손꼽히는 첩채산을 올라갔는데 정말 멋진 계림의 모습과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곳입니다

 

계림에서 제대로 된 시티뷰를 할 수 있는 곳 첩채산. 그럼 한번 자세히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계림 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는 산인 첩채산. 계림 시가지에는 여러 산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높고 가장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바로 첩채산이라고 합니다 ^^

 

계림시가지에서 버스를 타고 20여분 정도 이동하면 바로 갈 수 있는 첩채산

 

과연 산 정상에서 보는 계림은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버스를 타고 첩채산에 도착하고 나서 바로 입구를 통해서 이동합니다

 

입구를 쭉 따라서 이동하는데 뭔가 독특하면서 신기합니다. 분명히 산 근처인데 마치 어디 공원에 온 느낌이 듭니다

 

역시 중국이라서 다른건가요? 스케일이 달라서 다른건가요? 새롭습니다~

 

 

 

 

 



 

 

입구를 따라서 이동하여 티켓팅을 한 후 본격적으로 첩채산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연못과 관광센터

 

옛 중국 건축스타일로 만들어진 곳인데 색다르고 신기합니다 ^^

 

산 주변에 이런 것이 만들어진 것도 놀랍고 제가 봐왔던 중국 산 주변 모습과 너무나 다르네요

 

아마 제 생각으론 시가지 근처에 있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연못에 이렇게 집들도 있는 모습도 신기하지만 이동하면서 나무가 하나 있었습니다

 

나무를 자세히 보니 뭔가 특이하게 있던데 온통 빨간색으로 칠해진 종이와 금으로 된 바구니가 있습니다

 

이런게 왜 나무에 걸려 있는지 한번 알아보니 복을 불러오고

 

집안에 평안하기 위해서 달아두는 거라고 가이드분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런 풍습을 보니 한국이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길을 따라서 조금 더 이동하니 본격적으로 첩채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첩채산으로 들어가는 동굴  입구가 눈 앞에 보이는데 정말 멋지네요 ^^ 마치 영화 속에 나오는 장면 같이 멋집니다

 

그리고 첩채산 입구 주변을 한번 쭉 둘러보니 바위를 깍아서 새긴 글귀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불상도 있으며 글귀도 있으며 글도 있고 정말 다양하면서 많습니다

 

왜 이렇게 글귀나 글 같은 것이 많은지 알아보니 이곳 첩채산이

 

옛날부터 시인이나 유명한 학자들이 이곳에 와서 수양을 하면서 바위를 깍으며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더불어 당나라때부터 유명한 곳으로 손꼽히는 계림 그 중에서

 

첩채산은 계림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보니

 

유명한 시인이나 학자 들이 많아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첩채산 들어가는 입구부터 하나하나 보시면 옛날에 새기고 쓴 글을 하나하나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이런것을 실제로 보니 신기합니다 ^^ 어떻게 저 많은 걸 하나하나 새겨서 만들었는지 놀라워요

 

 

 

 

 



 

 

첩채산 동굴입구를 통과해서 반대편을 나와서 본격적인 첩채산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눈에 띄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빨간색 팻말과 끈입니다. 무슨 산에 이런 빨간색으로 된 것들이 하나하나 있는지 신기하네요

 

왜 이런 것이 나무나 계단에 묶여져 있는 이유가 앞에서 말했지만 복을 불러고 집안에 평안을 가져오는 풍습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설명하면 일종의 염운이 담긴 메세지라고 할 수 있죠

 

첩채산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곳곳에 빨간 끈들이 묶여 있는데 일반적으로 쉽게 묶을 수 있는 곳에 있는 곳도 있고

 

아니면 정말 어떻게 저런 곳에 묶어 두었는지 신기한 곳도 있습니다

 

정말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인데 첩채산에 오게 되어서 제대로 보게 됩니다 ^^

 

직접 중국 계림 첩채산에 올라가셔서 이런 모습을 보시면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곳에 온 김에 한번 끈을 묶고 갈려고 했으나 덥고 힘들고 중요한 끈이 없다보니 아쉽게 그냥 사진만 찍고 이동합니다

 

 

 

 

 



 

 

빨간 끈들이 묶여진 곳을 보고 나서 조금 더 이동하니 드디어 본격적인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보입니다

 

하나하나 계단으로 잘 만들어진 길인데 그 계단 수부터 높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첩채산 입구 동굴부터 시작하여 정상으로 계속 올라가는데 계단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올라가면서 무슨 산이 이렇게 높은지하면서 올라갔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말이죠

 

정말 고생고생하면서 올라가는데 한 15분정도 올라가니 정상 부근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좀 날도 좋고 하면 사진도 여유 있게 찍고 올라가는데 날은 분명히 흐린데 습도가 있고 덥다보니 그러지 못하고 올라가네요

 

 

 

 

   

 

 

 

15분 등산만에 드디어 올라오게 된 첩채산 정상!!!

 

첩채산이 바위산이라서 그런지 정상도 독특합니다 ^^ 평평하면서 쉴 수 있는 정자도 있고 신기해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정상의 모습이라고 해야할까 신기합니다

 

고생해서 정상에 올라와서 한번 쭉 있는데 경치도 멋지고 바람도 솔솔 불어주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올라오는데 너무 고생해서 그런지 더 그런것 같았어요

 

잠시 정상에서 쉬고 나서 바로 ~ 제대로 된 계림 시티뷰를 합니다~

 

 

 

 

 



 

 

첩채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계림의 모습. 이게 바로 진정한 시티뷰인거죠~

 

첩채산 올라간 날이 제대로 좋았다면 완전 멋진 모습을 만끽하면서 볼 수 있는데

 

아쉽게 안개와 구름이 있다보니 시야가 좋지가 않아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최대한 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서 보는데 계림의 모습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특히 첩채산 바로 옆에 흐르는 강이 바로 이강인데 강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아래에서 봤을 때 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위에서 보니 정말 큽니다. 이런걸 보고 정말 중국의 스케일은 다르구나 생각되요

 

그리고 계림의 도시 모습을 보면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보이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계림에는 큰 빌딩 몇개와 집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장같은 공단시설이 없습니다

 

계림이 원래부터 관광도시로 성장하다보니 다른 도시와 다르게 공장이 없다고하네요

 

그래서인지 첩채산 정상에서 계림을 보는데 더욱 멋진것 같습니다 ^^

 

 

 

 



 

 

좀 더 아름다운 계림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 파노라마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

 

파노라마로 당믄 계림의 모습 정말 색다르지 않나요

 

일반 화각에서 볼 수 없는 모습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이고 멋집니다

 

특히 날만 좋았다면 완전 한폭의 수묵화 같은 절경이 펼쳐진다고 하는데 아쉽게 날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멋진 첩채산을 떠나기 전에 재미있는 글귀가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첩채산에 올라오면 볼 수 있는 글귀인데 뜻을 해석 하면

 

"첩채산에 올라올 수 있다면 130살까지 살 수 있다"라는 글입니다

 

첩채산에 올라오면 130살까지 살 수 있다니 저 그러면 올라왔으니 130살까지 장수하는건가요?

 

여튼 독특하고 재미있는 글귀가 적힌 비석을 보니 색다르고 재미있네요

 

이런 재미가 첩채산에 있을 줄이야~

 

130살까지 장수하자는 기념으로 기념촬영하고 멋진 첩채산에서 하산합니다 ^^

 

   

너무나 볼거리가 많은 계림 그중에서 멋진 첩채산

 

계림에 가시면 꼭 한번 올라가보세요 ^^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afeleia

 

 

   

<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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