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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12년 8월 모객 자료 발표

하나투어, 2012년 8월 모객 자료 발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9월 03일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2012년 8월 해외여행수요는 15만 9천여 명으로 마감하였다. 이는, 전년도 동 시점 14만 여 명 대비 13.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월 모객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보면,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8.0% 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중국이 30.6% 로 뒤를 이었다. 그 외 지역들은 일본(16.0%) > 유럽 (7.2%) > 남태평양(5.9%) > 미주 (2.3%)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증감률을 확인한 결과 전 지역 모두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일본이 57.6% 를 증가하며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10.0%, 동남아 8.0%, 미주 7.1%, 남태평양 3,4%, 유럽 2.6%의 비율로 증가했다.

지역별 해외여행수요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남아는 지난 달과 유사하게 필리핀 세부 등의 휴양지 모객과 전세기 진행 지역인 나트랑을 중심으로 베트남/캄보디아 지역이 강세를 보였으며 중국은 홍콩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단거리 위주로 늦은 휴가를 계획한 수요층 증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속성별로는 패키지와 에어텔 두 속성이 전년대비 11% 비율로 증가하였으며, 단거리 지역중심으로 단품 속성이 눈에 띄게 큰 증가세 (전년대비 호텔 41%, 패스 98%, 입장권 141%의 성장) 를 보이며 여름휴가 시즌 고객들의 개별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현재 기준 9월 해외여행수요는 9만 5천 여명 (지난해 대비 3.0% 증가) 으로 집계되었으며, 10월 해외여행수요는 6만 8천 여명 (지난해 대비 21.7% 증가)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9월 말부터 시작해서 10월 첫 주까지 이어지는 추석과 개천절 연휴는 9월 29일을 중심으로 예약이 집중되는 가운데 동남아, 중국 단거리 위주의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해외여행수요는, 일반적으로 성수기라 일컬어지는 7~8월 여름 성수기의 일 평균 수요에 못지 않은 수치를 나타내며 추석연휴 기간을 활용한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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