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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 강화

하나투어,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 강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12월 13일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국내여행업계 대표기업으로 우뚝 선 지 14년이 됐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그리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힘써온 하나투어의 대고객 서비스도 역시 하나투어급이다.

하나투어는 내년 2월까지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고객에게 두꺼운 외투는 큰 짐이다. 국적기를 이용하면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외항사 및 국내외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할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이에 하나투어는 모든 고객에게 외투보관 서비스를 무료 혹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공항 지하 1층 서편에 위치한 ‘크린업에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 이용시 기본 5일에 4,400원(1일 추가 1,000원),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기본 5일에 3,500마일(1일 추가 500마일)이 차감된다.

그리고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승차권 50% 할인 및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75%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으면 위 혜택은 물론, 면세점 최대 15% 할인, 환전 70% 우대 그리고 테마파크/문화공연 입장권 할인 등의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모바일 카드는 SKT-스마트월렛, KT-올레마이월렛 등과 같은 모바일 월렛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지역별 특전도 눈에 띈다. 태국 파타야, 필리핀 세부 등에서는 하나투어 전용식당을 통해 고객 입맛에 맞춘 현지 특식 및 한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식사에서도 질적 개선을 통한 하나투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괌에서는 ‘하나투어 스페셜 카드’를 통해 PIC, 쉐라톤, 니코, 힐튼 리조트에서 객실 업그레이드 및 식사/음료 제공 그리고 스파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표 휴양지인 하와이, 필리핀 세부 등의 주요 호텔에 하나투어 안내데스크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