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축소판 따만 미니 민속촌

인도네시아 1,700여개 섬을 하루만에 여행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축소판,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촌!

 

 

 

 

 

 

 

인도네시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보기에 가장 최적의 장소는 어딜까?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곳, 바로 자카르타이다. 인도네시아의 변화상이 오롯이 담겨 있는 자카르타, 그 중에서도 양한 인도네시아인의 생활상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따만 미니(Taman Mini Indonesia Indah)!

 

 

따만 미니는 지난 1970년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부인 이부 티엔 여사가 제안해 지어진 거대한 민속촌이다. 약 45만평에 이르는 대지 위에 인도네시아 27개 지방의 의식주 문화를 섬세하게 재현해 놓은 곳이기도 하다. 발리ㆍ술라웨시ㆍ파푸아 등 인도네시아 각 지방을 축소해 놓은 마을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그럼 지금 부터 스티커의 생생한 여행기로 따만미니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인도네시아는 섬만 17,000여개가 있는 곳 입니다.  인도네시아를 살면서도 다 갈 수 없을정도라고 하는데, 인도네시아 수 많은 섬들을 직접 가보지 않아도 모두 한꺼번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자카르타에 있는 "따만 미니 민속촌"

 

 

 

 

 

자카르타 시내에서 30분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라는 뜻의 따만 미니 민속촌!

 

 

 

 

신혼여행의 천국. 발리

 

 

 

 

 

미지의 여행지. 수마트라섬
 

 

 

 

 

 

인도네시아 두번째 도시. 자와티무르

 

 

 

 

 

역사가 숨쉬는 족자카르타

 

 

 

 

자와 섬에 있는 자와틍아

 

이 외도 정말 많은 지역들을 둘러보려면 두 발로 걷기만 해서는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고, 자동차나 혹은 오토바이로 돌아다녀야 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넓답니다.

 

정말 다양한 민족이 살기도 하고, 또 섬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거대한 미니민속촌안에는 개성 강한 양식으로 지어진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전통적인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리에 가 보지 않고도 아주 생생히 발리를 느껴볼 수 있지요~ ^^

 

 

 

 

 

 

정말 잘 가꿔진 따만 미니 민속촌은 수하르토 대통령의 부인인 티엔 여사의 아이디어로 건립되었으며, 정말 드넓은 공간에 인도네시아 27개 지방의 독특한 가옥들이 들어 차 있기 때문에 각 종족의 의식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풍속을 전체적으로 훑어볼 수 있답니다.

 

공원 중앙에는 이렇게 큰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인도네시아의 지도 모양으로 형상화 되어져 있습니다.

 

 

 

 

 

 

 

 

 

 

 

따만미니에서는 잘 가꿔진 개성있는 지역들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공원 안에는 인도네시아 박물관, 우표박물관, 쇼핑센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고, 또 박물관에는 각 지방의 전통 의상과 그림자 인형극에 쓰이는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역사적인 의미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학습 거리가 많아 따만 미니는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목적으로도 매우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즐길거리로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는 모노레일도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그 위를 지나가며 전 국토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물놀이 할 수 있는 워터파크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각종 놀이시설

 

 

 

 

 

케이블카 위에서 바라본
인도네시아 지도를 형상화한 인공호수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케이블을 타고 위에서는 따만 미니 민속촌 곳곳에 아름답게 조성해 놓은 건축물과 테마파크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고, 케이블카 자체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요일과 휴일에는 각 주관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 공연도 펼쳐지기 때문에 관광객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동반한 자카르타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따만 미니 민속촌. 인도네시아에서 이보다 더 인도네시아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아마 어디에도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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