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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 패키지여행 '카오키여우 동물원' 스티커 in 방센/파타야



 



동물 좋아하세요?

카오키 여우동물원은 태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위험하지 않은 동물들을 방생하여 직접 먹이도 주고
교감할 수 있는 그런 동물원이예요!









드디어, 카오키여우 동물원에 도착!
태국은 풀이 많아 그런지 늘 빤짝이네요.

저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정말정말 기대되요 - ♡










카오키 여우 동물원 입장과 동시에 가이드분이 방문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럼 잘보이는 곳에 붙여주세요!






입장하자마자 귀여운 백호랑이가 있네요.-
나름 카오키여우동물원에서 사회적지위가 있는지 명찰에 유니폼까지 입고 있네요. 짜식!

어쩐지 저와 커플룩 같아요. 히히:-)

 





앗, 태국 어린이들도 카오키여우 동물원에 놀러왔나봐요!
단체 티인지 교복인지는 모르겠지만,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게 너무 귀여워요.

(참, 동물원에서 이동시에는 태국어린이들이 탄 트램을 이용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오우오우 -
'사슴'이예요!
사슴을 이렇게 눈 앞에서 보다니! OMG! 
직접 먹이를 줄 수 도 있고, 쓰다듬어볼 수 도 있어요.


아마, 사슴친구들도 갇혀있는게 아니여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배도 부르고 서로서로 좋은 것 같아요.












동물들 바로 옆에 먹이를 살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우리의 영훈PD님이 맛있는 먹이를 사주셨어요.
덕분에 사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사슴들 먹자마자 바로 가버린다는 것! 흑흑)
 
동물들의 먹이는 개당 20바트예요.  (20x40=800 원화로 약 800원)







기린이예요 -
아직 애기같아요. 목도 좀 짧고 솜털이 보송보송하네요.








다들 식성이 좋아 잘 받아 먹고 있어요.





하마마을을 입장하는데 갑자기 상윤옹이...

 


상윤옹:
나하마닮았지?
나 옛날에 별명 '하마'였는데 히히 :-)







수이:
오! 닮았어요. ...
(근데 언니..왜이렇게 해맑게 얘기했어요?.. 좋은 건 아니,,잖...)









하마예요. 주둥이 쪽 털이 정말 귀여워요.
실제로 보면 입이 많이 커서 물릴까봐 걱정 했는데 꽤 순해요.













차.도.함: 차가운 도시 하마
차도함: 먹이..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난 원산지 불분명한건 안먹는 그런 하마라고 내가.

먹이줘도 안먹는 차가운 도시 하마!
 게다가 멋있는 구릿빛피부가 반짝반짝!














무시무시한 코뿔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코뿔소는 커서 조금 무서울 것 같은데..








코뿔소앞에는 경고판이 있네요. fense 쪽에 앉으면 떨어질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한데요.
 조심조심 -
















오, 코뿔소-
조금 불쌍했어요.
콧물을 흘리면서 ,, 무기력하게 밥만달라고 하더라구요.
 












맨 처음에 카오키여우동물원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고요. 아무 의미없이 V를 했는데
동물원 투어가 끝나면 이렇게 접시에 사진을 넣어서 팔아요. 저는 기념으로 구입했답니다.
가격은 150b였구요. 원화로 계산하면 약 (150x40) 6000원 정도가 됩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수파트라과일농장에서도 사진찍어주더라고요. 잘보고 예쁜 것으로 구매하세요-)








카오키 여우동물원은 동물과 직접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













SUI WITH HANATOUR